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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걷기인증작성X) 키가 잘 자라고 있다면 저체중은 신경 안써도 되나요?
초콜릿봉봉 추천 0 조회 561 22.04.21 09:33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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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1 09:41

    첫댓글 저도 소싯적 쭉 말랐어서 딸 저체중은 신경 안쓰는데..
    그보다는 넘 말라서 수족냉증에 생리 시작하니까 빈혈 걱정되고 그래요.
    전 살찌면서 추위 덜 타고 손발 찬게 사라졌어요 ㅋ

  • 작성자 22.04.21 21:49

    맞아요 저희 애가 학교에서 유명한 추위타는 애에요 아직도 집에서 목도리하거든요ㅋㅋㅋ확실히 살이 붙으면 추위를 덜 타는것 같아요!

  • 22.04.21 09:58

    저희딸도 많이 말랐는데 키는 커요 지금 중1인데 대학생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중고등학교때 살 많이 찐다고 ㅎㅎ 커봐야 안다고 하드라구요 본인들도 엄청 말랐던 친구들 졸업하고 만나면 어?? 이런친구들 많대요 ㅋ

  • 작성자 22.04.21 21:49

    중고등학교때 복병이 기다리고 있군요. 많이 찌면 그것도 또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어찌 클지 궁금하네요

  • 22.04.21 10:04

    괜찮응거 아니여요? 주위에 보니까 여자아이들은 살찌는거땜에 걱정하든데.. 달곰님 체질인가 하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거같아요. 잘 크셨으니 ㅋㅋ 근데 진짜 길쭉하겠어요. 사실 저는 제 아들도 보면 통통은 1도 모르겠고 그저 길어보이기만 하는데 ㅠㅠ 12키로 덜 나가는데 키는 비슷하면 정말 길고 가늘겠다는 생각이 엄청 드네요 ㅎ

  • 작성자 22.04.30 14:36

    정우보다는 저희 애가 좀 더 작을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잘생긴 훈남오빠라고 해야할것 같단 느낌이!ㅋㅋ저희 애는 요렇게 가늘어요

  • 11살 140초반 제딸이 31키로인데 호리호리하거든요~ (제딸도 발레해요!)
    곰님 딸은 진짜 바람이 불면 날아갈듯요 >.<
    밥 잘 먹고 잘자죠? 그럼 문제 없을듯요~^^

  • 작성자 22.04.21 21:59

    안먹고 잘자요ㅋㅋㅋㅋ먹는거에 크게 흥미가 없어요 흑 안쪄도 할말이 없네유ㅠㅠ

  • 22.04.21 10:17

    세상 부러운 체질인데요? 평생 살과의 전쟁으로 살아온 저로써는 ㅠㅠ 저런 체질이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서 저희딸들도 마른 유전자만 있었음 좋겠다 하는데, 현재 건강 이상없으면 축복받은 체질이다 하셔도 될거 같아요! 쪄서 문제인건 많지만 말라서 문제인 건강상태는 거의 못봤어요^^;

  • 작성자 22.04.21 22:19

    마르니까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더라구요. 체력도 또래들보다 떨어지기도 하구요. 그점이 참 안타까워요^^;

  • 22.04.21 10:18

    제가 그 바람에 날아가는 아이였는데 제 아이들도 그렇네요 ㅠㅠ 고3 졸업할때 161에 39키로였어요 ㅠ 늘 어지러웠는데 살찌면서 편안해졌습니다 ㅎㅎㅎ 아이가 정말 호리호리 늘씬하네요~~ 저희 애가 130센치에 23키로인데 정말 종이인간이거든요^^

  • 작성자 22.04.21 22:20

    161에 39라니ㅋㅋㅋ생전 첨 보는 몸무게에요ㅋㅋㅋ저는 164에 44~45 늘 유지하다가 이제 48까지 늘리면서 확실히 체력이 좋아졌어요!

  • 이건 의사쌤한테 들은거니까 확실해요.
    마른 애들은 키 다 큰 다음에 살이 찐댔어요. 그러니까 키성장이 느려지면서 살이 찌기 시작하면 그 때는 키봐가면서 걱정하셔야하구요(원하는만큼 충분히 크지않았다면)
    키 잘 크면서 저체중인건 걱정안하셔도 돼요.
    저희 큰 애가 140cm인데 아직 30kg이 안넘거근요. 근데 키는 잘 크고있으니까 저체중이라도 신경쓰지말라고 하셨어요.
    생각해보니까 저도 키 다 클 때까지 38kg정도였거든요. 키성장 멈추고나서 살이 10kg이나 쪘어요.
    그래서 의사쌤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애가 저 닮았나봐요.

  • 작성자 22.04.21 22:21

    오호 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키성장이 어느 정도 완료되면 그때부턴 찌겠군요~~~

  • 22.04.21 10:43

    저희 큰애는 적당히 크고 살도 적당한데 둘째가 4학년인데 키가 146인데 몸무게 28키로에요 ㅡㅡ;; 애가 기운이 좀 없어 보이는거 말곤 크게 걱정 안해도 된다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 작성자 22.04.21 22:22

    저희 아이보다 더 마른 친구인듯 해요. 실제로 기운이 없나요? 저희 아이는 또래에 비해 힘이 확연히 없거든요ㅠㅠ

  • 22.04.22 14:16

    @초콜릿봉봉 기운이 없어요 ㅜㅜ 언니보다 빨리 피곤하고 손발도 넘 차갑고,,걱정되서 병원도 가서 혈액검사했는데 큰문제는 없다고,,그냥 체질인가보다하고 있어요

  • 22.04.21 10:43

    아들이 초등까지 저체중이였는데 키는 항상 큰편이였어요. 중1인데 지금은 168센치 43~4 정도에요.

  • 작성자 22.04.21 22:23

    남자아이인데 진짜진짜 말랐네요. 뼈무게도 더 나갈텐데 정말 살이 없나봐요. 그래도 키는 되게 크니 신기해요. 앞으로도 키 더 크고 살도 붙길요^^

  • 22.04.21 11:13

    저도 애들은 모르겠는데 성인인 저 기준으로.. 너무 말랐을 때보다 적당히 찐 지금이 확실히 건강해요 생리도 규칙적이고 체력도 좋구요
    잘 먹는데 안찌는 체질이면 어쩔수없지만 안먹는게 많으면 걱정되실 것 같아요ㅠ 검진은 한번 받아볼 듯 해요

  • 작성자 22.04.21 22:24

    네ㅠㅠ검진 작년 여름에 받았었어요. 올 여름에도 확인차 한번 또 받아보려구요. 채식주의자라 가리는게 많네유ㅠㅠ

  • 22.04.21 12:55

    애가 너무 피곤해한다거나 잔병 치레만 없으면 괜찮을것 같아요 제동생도 초딩때 반바지 입은 다리 보면 젓가락 두개가 걸어가는줄 알았는데 자전거 빡시게 타고 마라톤하더니만 어느새 하체 튼실이가 되었어요ㅎㅎㅎ

  • 작성자 22.04.21 22:25

    저질체력이고 크게 튼튼하지도 않아요ㅋㅋㅋ악 슬프다ㅋㅋㅋ매일 야식 챙겨먹이고 있어요....

  • 22.04.22 06:03

    @초콜릿봉봉 저도 학생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저질체력이지만... 어렸을때 한약도 많이 먹었는데 크고보니 운동이 답이었어요 꾸준히 발레하니까 쭉 뭐라도 운동하는게 체력에 좋을 거 같아요

  • 22.04.21 13:39

    저희아이도 2프로 저체중이에요 전 아이 치료중인데 비만이 무섭지 차라리 키크는데는 저체중이 낫데요 근데 손발차고 넘 말라서 속상하긴해요ㅠ

  • 작성자 22.04.21 22:34

    맞아요 손발이 너무 차더라고요. 흑흑 달곰님 아이도 얼른 포실포실 살붙고 쭉 크길 바랍니다.

  • 22.04.21 13:40

    저는 너무 부럽네요
    제 아들과 동갑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키는 큰데 삐쩍 말랐어요
    엉덩이에도 살이 없어서 아이 엄마가 걱정걱정
    근데 그게 그 엄마 닮은 거거든요
    그 엄마도 키 크고 날씬해요
    솔직히 키 안 크고 살만 찌는 제 아들이 살쪄서 부럽다는 그 엄마 보면 ㅜ.ㅜ
    키만 잘 크면 뭐가 문제겠어요
    사실 살 찌우는게 키 키우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 아니던가요

  • 작성자 22.04.21 22:30

    그게 안찌는 체질은 1키로 찌우는게 어렵더라구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도 키 키우는게 백배 어려운건 사실이쥬......안쪄도 좋으니 키라도 잘 컸음 좋겠어요!

  • 22.04.21 14:01

    무용체질이네요 여자애들은 살찌면 생리하고 자라는 거 멈춘다고 키 키울려면 다이어트라고 무용학원에서 가르친다고 들었어요 피검사해서 건강만 하면 괜찮을것같아요

  • 작성자 22.04.21 22:31

    그래서 무용원장님이 타고난 전공자의 몸이라고ㅋㅋㅋ계속 말씀하세요ㅋㅋ

  • 22.04.21 15:19

    부러워요
    굴개도 말랐는데 자꾸먹였더니 이제는 쪘어요
    141에 32키로요.
    이제는 살찔까봐 걱정이예요
    다른 얘기지만 우리들이 아이 어렸을때 수유이야기하고 언어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4학년이라서 누가 학교생활 물어보면 대답도 해주고.
    참 세월이 빠르네요
    나중에 어떤 소녀로 자라있을까요

  • 22.04.21 17:53

    141에 32면 복덩이랑 같아요! 수치로만 보면 날씬인데 복덩이는 배 나온 체형이라ㅋㅋㅋ 몸무게 엄청 신경쓰고있어요 더 찌면 생리할까봐 걱정도 되고요 그나저나 시간 빨라요ㅎㅎㅎ다같이 키우는 기분ㅎㅎ

  • 22.04.21 19:41

    @복덩이맘 그죠..복덩이가 엄마닮아서 키가 크네요
    굴개는 하체비만..눼..아빠는 씨름선수였..

  • 작성자 22.04.21 22:32

    우리 굴개 딱 보기좋고 너무 이쁠것 같아요. 우리애들 진짜 많이 컸죠? 이렇게 같이 커가는 모습 볼수 있어서 참 좋아요^^

  • 22.04.21 22:48

    @초콜릿봉봉 예전엔 어딜가도 젤어린아이 키우고 있고 뭘 잘몰랐는데 세대교체가 되어서 이제 초등들어온 엄마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그래요
    세월이 빨라요.^^

  • 22.04.21 15:25

    저희아이도 139에29로 마른편인데 살찌면 여아라 그것도 신경많이 쓰일것 같아요.
    체조 주2회 시키는데 사실 저는 줄넘기 시키고싶거든요. 키크는 운동 병행하고 싶은데 학년올라갈수록 스케쥴 추가 하는게 참 힘들어요.

  • 작성자 22.04.21 22:33

    맞아요. 저희 애도 운동 주2회하는데 저도 더 시키고 싶은데 그럼 너무 피곤한 스케줄이 되어서 못하겠더라구요.

  • 22.04.21 15:41

    키가 꾸준히 크고 있음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멍은 넘 안타깝네요 ㅠㅠ 보양식 많이 해주세요- 저희 아이도 11살 143센치에 31-32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병원에서 살찌우면 안된다고 해서 엄청 조절시키고 있는 저로서는 부럽기도 하네요;;; 다 각자 고민이 다른듯요~

  • 22.04.21 21:50

    앗... 저희 아이가 지금 10살 키 142에 몸무게 39정도 되는데 살빼야 하는거군요ㅠㅠ 여아인데 이마, 콧등에 여드름도 꽤 나고 걱정이에요.

  • 작성자 22.04.21 22:34

    그 정도가 딱 알맞고 예쁜 체중인것 같아요. 근데 병원에서 왜 더 찌우면 안된다고 하나요? 혹시 생리 때문일까요?

  • 22.04.21 22:38

    @초콜릿봉봉 네...성조숙증 때문에 정기검진 다니거든요! 결국 주사로 효과 볼 스타일이 아니라 주사는 안맞고 있는데 살찌지 않도록 관리시키라고 해서요 ㅠㅠ 먹는거에 진심인 아이라서 조절시킬 때마다 저도 속상하네요 힝

  • 22.04.21 23:25

    초 5 141에 40키로 예요. 키 때문에 한의원 다니는데 보약먹고 입맛이 도는지 요즘 잘 먹어서 다행이다 했거든요.
    게다가 오늘 학교서 키, 체중 쟀다면서 알려주는데 예상보다 많이 나가서 살짝 놀랐어요. 덧글 보니 관리 해줘야겠네요.
    초3때 30키로 넘는게 소원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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