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스타스크림, 현 대학생 20살이에요. 남자구요.
저의 다이어트스토리를 말씀드릴게요. 누구든지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것이고 안되는 부분도 있을거에요.
저는 키 184.. 워낙 어릴때부터 몸이 많이 아파 자라왔슴에 부모님께서 보약 등 많은 걸 먹고 자라왔어요..
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누구보다 키가 크고,, 매일 이름순서도 맨뒤 자리도 맨뒤
이때에는 다른애들보다 키가커서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고, 커서 안좋은게 많았어요.
하지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4학년때까찌 아마 7년의 생활을 태권도를 했엇어요.
하지만 끊고나서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했지요.
한 번은 방학떄 친척집에 놀러갓다오면 맛있는걸 많이해주셔서 집에오면 10kg가 늘어나있고, 그게 1년씩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초6때가 60키로, 중 1 2 3 70 80 90 고 1 2 3 100 110 120 을 넘게 무게가 정말 꾸준히 10키로씩 늘었어요.
중학교때까진 몰랐어요. 그냥 친구들이랑 놀고 막 뚱뚱하다 이런말도 못들어보고 아 그냥 평범하구나 지내고잇다가, 가면 갈수록 고1의 입학을 시작함으로써 하복을 입을때도 있고 춘추복을 입을때도있고 동복을 입을때도 있잖아요?
하지만 매계절을 지날때마다 치수가 늘어나고 결국 사놓은 교복은 계속 늘려야가고 학년이지나면 늘어남의 끝없이 결국 사고사고 사고 이것을 반복했지만 남은건 40인치의 바지? 상의는 115는 입은것같아요. 셔츠가 안잠겨여.ㅜ.ㅜ
고 1때부터 심각성을 알고 시작했지만 워낙 고등학교가 인문계라서 고2때는 방학때도가고 야자도 오래하고 할시간이 없기에 고1때 다이어트를 처음했어요. 이때가 1달동안 11kg를 뻇지만 굶으면서 유산소만 달리기.. 그때 저도 지금 이곳에 여러분과 같은생각을 했지요. 무산소를 왜하지? 살쪗는데 더찌고싶나 근육따윈 안원해 말르고싶어. 이래서 유산소만했죠.. 하지만 요요를 불려일으킵니다.
1달 딱했지 그이후 개학때는 다시 먹거든요.. 그럼 요요가 올 수 밖에 없는거지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해야 하는거에요.
고 2를 지나고 고 3 여름방학이 지날무렵,, 이때에도 여전히 유산소, 하지만 무게 빠지는게 뎌디다. 저는 수시를 미리 합격해서. 시간이 남아 다이어트를 제대로 시작했어요. 이떄부터 제인생이 바뀝니다.
이떄도 어김없이 유산소를 많이 했어요. 하지만 근력운동도했죠. 근력운동은 차근차근히 배워서 매일 1시간씩 유산소도 1시간씩 이외에 평소에 귀가때나 1시간이상 걸어오고 수시로 많이 움직였습니다. 1달이 자나니 8kg씩 감량. 학교에서도 배우가 달라지고 집에서도 다 놀라고 사람들이 다놀라죠. 122kg에서 114kg가 되었지만 확실히 차이가 났어요.제가 하체비만이라서 상체는 좀 빈약해야했을까?. 옷을 입으면 122kg가 나가도 누가 이키에 뚱뚱한지 그런말이 없었어요. 부모님 친구분께서도 오히려 든든하게 남자답다 그키에 그정도는 되야지 이러고 넘어가시니까요.
이떄의 식단이 아마 아침 바나나2개 점심은 학교식단 저녁은 죽,(조미안된) 군것질x 이것만 처음부터 지켜나갔죠.
그다음달도 8kg ,, 2달만에 16kg 빠지니 순식간에 100kg 초반대가 됬어요. 상의 인치가 확줄고 이땐 하체는 여전히 비만.. 저는 정말 코끼리다리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병인줄알았어요. 여기 카페의 모든사진을 봐도 저보다 굵은사람은 업음 아마 허벅지가 허리 34인치는 됬어요;;
100kg을 찍었지만 정체기가 왔습니다. 그이유는 지금 생각해봐도 유산소가 문제에요. 유산소를 강도를 계쏙 늘리지 않는 이상 아얘 몸에서 적응이 된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운동은 강도를 올려줘야해요. 1달을 해도 그대로, 이때한달은 솔직히 막머거줬어요. 무게가 안늘어서 의아했어요. 이떄 운동이 몸에 적응했으니 아얘 휴식을 취해서 다시 없애버리자.. 이런생각으로 1달을 쉬고 다시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안쓰던 몸을 움직이더니 다시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된게 고 3겨울방학 얘기입니다.
이떄 90중후반을 찍고 대학을 가게된거죠. 이떄 치수가 상의는 115>105 하의는 40>36?8? 하의는 많이 안줄었죠?
거의 25kg 이상을 감량했죠.. 이것만해도 집에서는 잔치수준이었습니다. 항상 아빠꼐서 집에서 계속 유전해오는 당뇨때문에 저도 걱정이셨거든요. 저두 소심한편이고 아빠도 소심한편이라서 거의 말이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 50kg를 첨뺏을떄 아빠에게서 첨으로 미소를 봤을 수 있엇고 말수도 많아지시고 전화도 이젠 하세요. 제가 밖으로 내뱉어 외적으로 보이진않지만 저도 속으론 행복했어요. 계속 좋구요.
이 겨울방학 공백기떄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공부했어요 운동에 대해서도요. 계속 유산소로 했다간 정체기 또오고.. 예전처럼 요요도 오고 그렇겟지. 이떄부터 속 깊숙히 보고 깨달은게 많았지요.
3월4일..? 첫개강후부터 헬스를 끊고 시작.
식단부터 운동부터해서 다달라짐 모든걸 계획적으로 살기시작함.
예전에는 이런둥저런둥 나중에 알아서되겠지 이런생각이었지만.. 해보니까 다되더라구요 노력하면 다 이룰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싶었거든요.
하지만 누구든지 성인이 되서 술도먹고 대학가면 자유라서 모든걸 누리고 하시겠지만. 전 그게 매일 부러웠죠. 사실 지금도 부러워요 ㅋ
대학와서는 술을 3번마셔본것 같아요. mt떄,, 단합떄, 휴가갔을때 이외에 술을 안먹었죠.
저는 자취방에서 생활하는데 대학로주변이라 술집도많고,, 매일 운동전후에 봐도 그 냄새에 환장합니다. 하지만 참죠.
식단부터는 각종 야채부터 시작함 파프리카 등 과일 닭가슴살 샐러드를 저녁에. 두유와 함께
아침, 점심은 고구마나 감자 나머지 야채 과일 등 두유는 꼭 한끼마다 먹었구요. 이것을 아마 2개월했어요.
운동은 이제는 유산소와 적을 맺었습니다. 알고보니 유산소는 좋은게 하나없어요. 물론 지방이 효과적으로 줄은다 ? 솔직히 이게 지금도 사실인지 거짓인지 분류할수 없어요. 운동에는 무족건 정확한건 없지만 과학적인 증명은 있지요.
무족건 All 근력운동만 했어요. 한 퍼스널트레이너와의 상담 후 (PT를 한건아닙니다.)
근력운동이 유산소보다 체지방에 효과적이다 이건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실험결과 라는걸 듣고 시작한게 근력운동입니다.
근력운동은 처음부터 꾸준히 쌓아가며 강도를 올려주었어요. 유산소는 요즘에 시작했습니다. 몸이 근육량으로 많이 늘어서 유산소를 하게되면 일반인이 처음부터 유산소를 그냥 시작하는것과는 달리 체지방줄이기에는 효과적이랍니다. 30분만 고정시간입니다. 이것도 많다고봄..
(단, 식단을 중간에 일반식을 해보았지만 체지방 감량이 없었습니다. 즉 체지방을 목표한도점이 있으시다면 식단은 정말 철저히 관리하셔야합니다.)
3월 4일부터 현재 9월6일까지 6개월간의 운동 결과,, 단 운동은 1주일 6회 일요일휴식,, 매일갔지만 저번주 목요일은 일이있어서 못갔어요. 이외에 다갔습니다. 첫 무게 96kg > 현재 75kg (이무게는 저번에 잰거에요.) 저는 무게에는 상관하지않습니다. 속을 더 중요시여겨요.
약 20kg 감량.. 글의 후반부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력운동만했습니다. 유산소는 요본주부터 이제 시작하는거구요.
인간적으로 그냥 생각했을시에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겨서 무게가 늘어서 걱정이겠죠? 하지만 저희 몸은 신비합니다.
하지만 근력운동이 오히려 근육량을 늘려 근육을 성장시킴으로써 그근육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여가는것을 제가 몸소히 느꼇고 겪었고 이룬게 20kg감량입니다. 근력운동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해보지도않고 난 근유맨이 되기 싫어. 막상 해보시면 점진적으로 강도를 늘려주시고 식단과 함꼐 오래 해주지않는 이상 근육맨이 안됩니다.
50kg나 감량했으면 살이 쳐지거나 그러시지 않냐고 질문해주시는분이 있는데요. 저는 그냥 유산소많서 뺸게 아닌 근력운동으로해서 뺏습니다. 현재 물론 예전의 튼살이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쳐지고 그런살은 전혀 없습니다. 이게 근력운동의 효력이지요.
그리고 왠만하면 폭식?과식을 해도 그자리에선 무게가 늘어날진 몰라도 그이후에 자기생활로 돌아오면 오히려 더 줄어요. 몸이 참신비해요. 그렇듯이 근력운동을 제대로 하시게되면 여러면에서 좋은 점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이 글을 읽으신분들은 당장이라도 근력운동을 해주세요!
아 또또, 현재 하는식단은 단백질위주의 식단인데요. 총 5끼를 먹어요.
아침 닭가슴살 200g + 고구ㅏ1개+ 과일
점심 닭가슴살 200g + 고구마2개+ 과일
저녁 닭가슴살 200g + 고구마1개+ 과일
점심~저녁사이 닭가슴살 100g 바나나2개 > 저녁 운동후에 닭가슴살 100g 바나나2개
기상후 웨이프로틴 1잔 운동전후 웨이프로틴 1잔씩 운동후에는 포도쥬스섭취 ,멀티비타민 1알섭취
이게 제가 매일 지켜먹는 식단이구요. 일요일 쉬는날에는 점심정도는 먹고싶은거 시켜먹고해요.
근육의 밥은 단백질이며, 살의 밥은 탄수화물,,/ 영양소는 6대영양소 골고루 섭취합니다.
그리고 치수의 변화
115>105> 현재 95 , 하의 40>36?8?>현재 32 ( 허리는 커요)
처음근육량이 60 > 전 줄지않고 늘렸습니다. > 현재 65이상
제가 하체비만이었지만.. 현재도 그런가? 비만이아닌 근육.. 허벅지는 아마 30cm 이상은 빠진것같아요. 살이 없습니다. 다근육
약간의 허벅지위쪽에 잡히는게 1~2cm 지방뺴고는 다근육,, 몸에 찾아보면 거의 지방이 없어요. 워낙 지방관리를 철저히.
원래에는 올해 말일까지하고 전후사진방에 올리려했지만.. 간단히 스토리만 올리도록할게요.
말일까지의 목표 체지방 5%이하
충고 및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게시글의 대부분 공통된 내용을 보고 말씀드릴께요.
1. ex)유산소운동하는데요. 이것저것 등등 2주됫다거나 3주됫다거나 ) 오히려 무게가 더늘었어요.
하지만 댓글에 막 근육량이 늘었다는둥 혼란을 가져오는 말씀을 하시는데 유산소하시게되면 근육량이 절대로 절절절절대로 늘지않습니다.
2. 대부분 여성같으신경우 헬스다니시는 분들이 아니시면 대체로 맨몸스쿼트를 하시게되는데 그것하나떄문에 근육량이 늘고 하체가 단단해지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스쿼트 90kg에다가 두고하고 리버스레그프레스 210kg에, 레그컬 75kg 익스텐션 75kg) 이렇게 하면서도 하체근력운동을 하는데 맨몸한다고 단기간에 근육이 막 성장하지않습니다. 특히 하체가 제일 안빠지는 부분인만큼 근육으로 만드는데도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려요. 그 막 근육이 생겨서 단단하다는분들 만져보고싶네요 어떤지
3. 아침 공복에 운동이좋다?
아침 공복에 매일 유산소를 하게될경우 오히려 몸에 마이너스작용만합니다.
아침에는 에너지가 없어 대부분 근육에 분해해서 씁니다. 이렇게 될경우 아무리 근력운동을 병행한다해도 유산소로 근육량을 줄이면 무슨 소용으로 하시는지요. 유산소는 절대적으로 근육량을 줄입니다. 가끔씩 등산하시거나 그런건 좋지만 그게 체지방감량에 효과적이라며 오랜시간 매일하는것은 오히려 틀린말입니다.
4. 말씀 드릴것 많지만 제일 중요한 두가지만 알려드리지요.
운동을 하실떄 이 운동이 도대체 무슨 운동인지는 확인하시고 하시길바랍니다.
유산소운동 : 유산소운동은 심장과 폐를 강화시키는 운동입니다. 즉 체력을 증진시키는 운동입니다. 유산소 많이 하시면 막 나중에 이젠 힘들지 않다는 분들이 많죠? 체력이 늘어나니까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이걸 체지방줄이기에 효과적이라고 따라붙이네요)
무산소운동=근력운동(정확하게 저항운동이 맞습니다.) : 바벨,덤벨,밴드 등을 이용해서 최소 근력의 기초강도부터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근육에 과부하를 주어 성장 및 발달 시키는 운동입니다.
(근력운동을 괜히 하라는게 아니랍니다. 방송이던지 어디 유명한사람이 말씀한걸 한번정돈 얼핏들으셨을거에요.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려서 요요를 방지한다. 이렇게 짧게 말하지만 깊게는 근육을 성장 발달시켜서 우리 몸에 있는 근육들이 체지방을 쉴틈없이 분해해줍니다. 즉 메커니즘과 같이 근육들이 계속 일을 하는거지요. )
이와 같이 말씀드리구요. 더 생각하려니 한계가 찾아오네요.
두서없이 쓴것같아요. 그래도 회원분들꼐 도움도록 드리고싶네요.
금 중에 제일 좋은 금이 무엇일까요?
황금 백금 순금 모두 아닙니다..
답은 " 지금 " 입니다.
계속 현재를 회피하지마세요. 지금 당장이 중요합니다. 언제까지 런닝머신에서 뛰기만하고 살이안빠지나 궁금만 갖고계실겁니까.
. -*-*-*-*--*-*-*-*-*-*-*-*-*-*-*-*-*-*-*--*-*-*-*-*-*-*-*-*-*-*-*-*-*-*--*-*-*-
★ 글을 읽으신 후 남기는 댓글은 글쓴이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고, 더 많은 좋은 글이 올라오게 한답니다.^^ 짧게라도 댓글 꾹!
더군다나 퍼스너 트레이너라면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느냐도 중요하기때문에....
제가 너무 주제 넘게 떠든 건 아닌가 싶지만, 한 사람의 의견으로서 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