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 산 이다.
산의 특징 흙이 한 곳에 쌓아 모여 있다.
하여간 흙이 가득 쌓여져 있는 것이다.
담 더미 의 공통점은 모아서 쌓여 있다는 점에서 같다.
흙더미 피부더미 산더미
한자 발음 상고음 찾으면서 일반적인 발음법칙에 따라 풀고자 한다.
산 山 쌓은 --->줄이면 싼 (산)이 된다.
한자 고대한국어 발음은 탄(딴)--->th번데기(ㄷㅎ--->과도기--->ㄷㅅ)--->싼--->산
참고로 우즈벡이나 카자흐스탄어의 산은 과거 탄 일본어 다니 골짜기
역시 우리말 쌓음에서 만들어진다.
떃음-->땸-->땨므-->댜모-->댜마-->랴마-->야마
다음과 같이 3가지 형태로 변화된다.
ㄸ,ㅌ--->th번데기--->ㅅ
ㄸ,ㅌ--->ㄷ--->ㄹ--->ㄴ--->ㅇ
ㄷ,ㅌ--->ㄷ--->ㅈ--->ㅇ
j가 반모음,반자음에서 이으 유 소리로 바뀐다.
참고로 an European tour가 아니고 a European tour 가 맞다.
반모음 반자음이면 자음취급하여 an 을 안붙이고 a 를 붙인다.
첫댓글 한자어 말고 고유어로 좀 비교하세요.....
일본어 야마[山]가 한국어와 같은 어원일 것이라는 주장이 실제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리 주장하는 사람 중 나비우스님처럼 '산' 이라는 발음으로 비교하는 경우는 제가 본 적이 없네요. 당연히 다들 '산'에 해당하는 양국의 고유어로 비교합니다.
한국어 : 뫼/메[山]
일본어 : 야마[山]
'야마'에서 맨 앞의 모음 '야'를 제외한 '마' 부분이 의미의 핵심부라 본다면, 사실 한국어의 '뫼(메)'와 연결이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물론 이 주장도 충분히 입증된 주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야마'와 '산'의 발음을 비교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됩니다.
한자 발음 규칙도 이대로 갑니다.고유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