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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묘행무주 원문보기 글쓴이: 묘하
세계시민학교 서울 본부장및 명상교사
BTN Radio 향기로운만남 진행
숲속작은학교 교감 (서울시교육청 위탁형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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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도연스님)
에세이 추천서 - 도연스님펫북에서
"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도연스님)
정목스님,율리아나수녀님,이민화교수님의 추천서입니다.
좋은 글 보내주신 세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에는 단 하나의 빈곤이 있을 뿐이다. 기도의 빈곤이다."
기도의 소중함을 한 마디로 요약한 이 말씀대로
기도는 결코 거창하거나 형식을 갖추어야 하는것도 아니다.
그저 누군가를 도우려는 마음만 가지고 있어도 되며
누군가의 곁에서 그들이 용기 내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만 해주어도 모두 기도이다.
도연(석하)스님은 몇년 전
카이스트 학생이자 스님으로 트윗터를 통해 만났다.
이후 그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볼 수 있었는데,
그는 늘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에 뛰어드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런 석하스님의 기도 속엔 누군가가 힘들게 살거나 잘못되는 걸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온 몸으로 현장에 뛰어드는 관세음의 DNA가 있는것 같다.
출가 수행자로 또 학생으로, 지도교사로 살아 오면서
자신이 느끼고 보았던 경험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하니
방황하는 사람들에게는 등대가 되고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손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
-정목스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저자-
불교에서의 출가와
그리스도교에서의 소명(부르심)의 공통점은 떠남이다.
혼돈의 삶 안에서 자신을 찾고 찾음에서 깨달음을 발견하며
깨달음뒤에 오는 행동은 나를 살리고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선한 원동력이 될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부터시작된다.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마음데로 되지 않음을 알기에
석하스님은 자신의 평범한 삶 속에서
찾아가는 행복의 길을 우리에게 알려주려 한다.
스님의 환한 미소처럼 밝고 긍정적인 언어와 스토리로 만들어진
이 책을 길을 잃고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많은이들이 읽고
각자 나만의 출가와 소명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고은주(율리아나)수녀-
내가 행복해지는 동시에 다른 사람도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을까?
도연 스님은 과거 카이스트의 수업 시간에 불교 사상과 기업가
정신의 선순환 원리를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나를 이롭게 한다.'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말로 탁월하게 연결하였다.
대립에서 상생으로 대전환해야 할
이 시기에 도연 스님의 책을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 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글: 도연석하 -->
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들려 쉬였다 갑니다.
부처님되소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