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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예배후기] 2014년 3월 30일 주일예배
수정 추천 0 조회 89 14.03.31 01: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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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31 11:41

    첫댓글 대청소하느라 너나없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닥이 매끌매끌 반짝반짝! 특히 부엌바닥은 얼마나 꼼꼼히 청소를 했는지 거의 한 꺼풀 벗겨낸 거 같더군요. 봄날 대청소, 아주 기분좋은 일이었습니다. 직장도 멀고 퇴근도 늦어 늘 동동거리는 콩부장님, 이래저래 신경쓰느라, 그리고 궂은 일 다 도맡아 하느라 애 많이 썼어요. 덕분에 교회가 말끔하고 청신합니다. 무일님, 거의 유물처럼 받은 소중한 턴테이블에 엘피 두 상자까지 정말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나중에 필요할 때 돌려드리겠지만 교회 있는 동안 음악은 모두가 원없이 누릴 것 같습니다. 모두 돌아간 뒤 장르별로 정리를 했는데 명반들도 많아요. 감사합니다. 샛별국수도 감사!

  • 14.03.31 13:31

    교회 창문 정면으로 보이는 다소 흉물스런 담벼락 밑에 담쟁이를 심어 볼 생각이에요. 씨앗을 틔울까, 삽목을 해 볼까.. 틈나는 대로 연구하고 진행해 볼게요. / 오늘 목사님 설교는 유난히 흥미로웠습니다. '여자'라는 개념은 '내가 그걸 갖고 있지 않다.' '나는 거세되었다'라고 인정하기 때문에 향유의 주체가 될 가능성이 훨씬 더 크게 열려 있는 바, 예외없이 눈 먼 자임을 인정하는 태도가 여성의 논리와 맞물려 하느님이 임하시는 장소가 된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기부장님 설교 요약능력이 날로 더 일취월장입니다. 일목요연^^ / 다음 주일 예정된 임원회의가 사정상 둘째 주로 미뤄진 것,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 14.03.31 23:38

    개미마을에 오니 꽃도 참 많이 보게 되는구나 하는 주일이었습니다. 모래내에 있을 때나 영천시장에 있을 때는 보지 못했던 거였어요. 오랜만에 좋은 음악들도 들었네요. 주일 수고하신 모든 손길들에 감사^^

  • 14.04.03 13:12

    올려주신 설교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다행히도? 몸은절대 안다치는,크고작은 차사고를 많이 내는 저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 14.04.03 19:13

    담쟁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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