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무릎팍도사
주병진 무릎팍도사 @ 주병진 무릎팍도사
주병진-기업인.개그맨
출생-1959년3월1일
데뷔-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
경력-2005.12~ 터그컴퍼니 대표이사
2000~프랑켄슈타인 대표이사 사장
""최고의 개그맨이자 MC였던
주병진님이오랜은둔 ""생활을""깨고다시 방송에나왔네요""
오랜 시간을 방송에서 보질 않았는데도
전혀 낮설지가 않네요 언제나 TV 방송에서 본것만 같아요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14년의 침묵을 끝내고 방송 출연을 결정한
90년대 국민 MC 주병진이 무릎팍도사를 찾아 인생
이야기를 했죠
주병진님 입담이 여전하네요~~
최근 주병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의 녹화에 "저 장가좀 보내주세요""
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주병진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방송국에
입성해 개그맨이 된 기막힌 사연을 공개하며 추억의
주병진 표 코미디를 선보였다
이어 주병진은 탁월한 입담과 아이디어로
"일요일 일요일밤에. 단독 MC 로 전격 발탁된 일화 최고의
MC 였지만 당황할 수밖에 없었던 전설의 방송사고 "화제의 코너 배워봅시다"
몰래카메라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방송가 뒷 이야기를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털어놨다
특히이날 주병진은 당시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가수 노사연과의 스캔들에 대한"" 진실을 밝혔지요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은 고현정을 자신의 이상형이라
꼽으며 당시 "일요일 일요일밤에"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노사연과는
핑크빛이 아닌 ,누런빛. 이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개그 교과서네요^^
그동안 방송에 안나와서 입이 꽤 근질 거렸겠어요 ㅎㅎ...
14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주병진은
"일요일 일요일밤에" 의 몰래카메라 코너는 외국
프로그램을 모니터 하다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이라고 그는 몰래카메라를
숨겨놓고 방송을하면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에 담당 PD에게
제안했다 며 마지막에 몰래카메라 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등장하자고 해서 코너 이름도
몰래카메라가 됐다네요
기대많큼 재미있네요~~~
주병진님의 일화중 한가지는요
젊었을때 카페를 운영 했었다네요 하루는 카페에서 잠을
자는데 도둑이 들어와서.. "누구야" 하고 소리지르며 손에 뭔가를
들고뛰어갔는데... 손에든게 장난감 칼이었다네요
누르면 휘어지는거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제일 웃겼던 개그맨은
주병진과 장두석 두분이 제일 ... ㅎㅎ 보기만해도 웃기는
분들이에요 평상시에도 웃기는 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주병진님을 다시 보게되니
정말 반갑네요^^
한편 주병진님은 어린시절집안이 가난했다네요
가난한 환경을 이겨내는 것이 "본인 최고의 목표" 였 답니다
그래서 사업가와 자본가가 되기를 꿈꿨구요 자라면서 기본적인 자금 없이는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 연예인이 돈을 많이 버는것
을 보고 개그맨이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부잣집 아들로 생각했는데 어려운 환경을
딛고서 정상에 오르셨네요 존경 해야될 것 같습니다 주병진님의
인생 이야기를 영화로 찍어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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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무릎팍도사
썬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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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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