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영상)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2023년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개최
-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정책 강도 높게 비판!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인화) 5월 1일 오후 3시 부평대로에서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인천대회(이하 세계노동절 인천대회)를 개최했다.
세계노동절 인천대회에는 민주노총 조합원 뿐 아니라, 인천지역의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이 함께 참여했다.
민주노총의 제133주년 세계노동절대회는 인천 뿐 아니라, 서울 및 14개 시도 주요 도심에서 열렸다.
세계노동절 인천대회는 참가단위 소개 및 깃발입장에 이어,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어서 지역단체 연대영상 상영, 양승조 인천지역연대 상임대표의 연대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안상미 미추홀구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 위원장, 심형진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안전과 미래>라는 주제 하에 발언했다.
또한, 강동배 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장과 이형진 민주일반연맹 인천본부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김태완 건설노조 경인건설지부 지부장이 잘못된 법집행에 대한 규탄발언을 했다.
지난 4월 25일 인천지방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건설노조경인본부 최명숙 사무국장과 경인건설지부 임명열 조직총괄부장이 법정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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