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풍고를 졸업하신 선후배님들 어느 선생님이신줄 아시겠습니까?
국어 ,김형순 선생님
수학 백경남 선생님
지금도 멋이 죽지 않으신 교련 한차진 선생님.
체육선생님 백곰 박성훈 선생님
참- 세월이 많이도 쌓였습니다
그래도 그 날,마음만은 우리들과 같이
13세 어린아이 마음이였습니다.
첫댓글 욱금동 호수와 팬션... 아름다운 꽃과 꽃과 같은 주인공~~ 평화로운 시간이군요.
꽃요? 무슨 말씀을요....다른사람 웃어요.
산수방팬션 운영자가 24회 서죽희 동기입니다...좋은 시간 되셨겠네요...좋은 한주 되세요^^
그분 부군은 21회 전달훈.. 시동생는 27회 전주훈.. 친동생도 27회...
태욱선생도 늘 좋은 날 되세요.진작에 알았으면 이름 팔고 맛있는거 좀 마이 달랠걸요.
동창모임 있으셨나봐요....저도 풍기고등학교 졸업했는데...제 다닐땐 안계시던 선생님들이시네요...
아무래도 강산이 한번 쯤 변했으니까....신 교육을 받으신 선생님들이 많이 오셨겠지요.
항돈아~ 백곰 선생님은 계셨지~~ㅎㅎ 이젠연세가 드셔서 그런가 살이마니빠지셨네~
헉...그르나?.....맨날 별명만 부르다보니....정작 성함이 뭔지는 몰랐네...-.-;;;
그 때도 백곰?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그랬어요.버들피리도(남친이 만들어서)불고 저 안경도 끼고.....
기영선배님은 평소에도 저런안경 끼고 다니시니껴???
옛날하곤 많이 달라진 삼가동 모습이네요...올만에 잘보았읍니다...
안선배 잘 지내지요?늘 와서 흔적을 남기시고 이 고마움을,,,,안선배도" 세상 살아가는 얘기 " 좀 올리세요 흔적을 팍팍 남길거니까요.
네...덕분에 잘지내고 있읍니다....(제가 항상고맙져..덕분에 구경잘하고 거제도 소식도 듣고요^^&)
백경남 선생님... 개인적으로는 형 같은 분인데... 얼마 전에야 정말 오랫만에 만났었지요. 이름 말하기 전엔 알아보지도 못할 뻔 했답니다. 사진으로 보니 또 반갑군요.
젊어서 우리랑 친구같데요? 노래도 방력있게 하시고....가족은 서울에 두고 오지에서 농사도 짖고 혼자 아주 자유인이 되어 멋지게 사시던데요?
첫댓글 욱금동 호수와 팬션... 아름다운 꽃과 꽃과 같은 주인공~~ 평화로운 시간이군요.
꽃요? 무슨 말씀을요....다른사람 웃어요.
산수방팬션 운영자가 24회 서죽희 동기입니다...좋은 시간 되셨겠네요...좋은 한주 되세요^^
그분 부군은 21회 전달훈.. 시동생는 27회 전주훈.. 친동생도 27회...
태욱선생도 늘 좋은 날 되세요.진작에 알았으면 이름 팔고 맛있는거 좀 마이 달랠걸요.
동창모임 있으셨나봐요....저도 풍기고등학교 졸업했는데...제 다닐땐 안계시던 선생님들이시네요...
아무래도 강산이 한번 쯤 변했으니까....신 교육을 받으신 선생님들이 많이 오셨겠지요.
항돈아~ 백곰 선생님은 계셨지~~ㅎㅎ 이젠연세가 드셔서 그런가 살이마니빠지셨네~
헉...그르나?.....맨날 별명만 부르다보니....정작 성함이 뭔지는 몰랐네...-.-;;;
그 때도 백곰?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그랬어요.버들피리도(남친이 만들어서)불고 저 안경도 끼고.....
기영선배님은 평소에도 저런안경 끼고 다니시니껴???
옛날하곤 많이 달라진 삼가동 모습이네요...올만에 잘보았읍니다...
안선배 잘 지내지요?늘 와서 흔적을 남기시고 이 고마움을,,,,안선배도" 세상 살아가는 얘기 " 좀 올리세요 흔적을 팍팍 남길거니까요.
네...덕분에 잘지내고 있읍니다....(제가 항상고맙져..덕분에 구경잘하고 거제도 소식도 듣고요^^&)
백경남 선생님... 개인적으로는 형 같은 분인데... 얼마 전에야 정말 오랫만에 만났었지요. 이름 말하기 전엔 알아보지도 못할 뻔 했답니다. 사진으로 보니 또 반갑군요.
젊어서 우리랑 친구같데요? 노래도 방력있게 하시고....가족은 서울에 두고 오지에서 농사도 짖고 혼자 아주 자유인이 되어 멋지게 사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