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사용재 시장에서 시장이 완전경쟁균형 상태이며 p=12-1/2Q로 주어졌을 때  이는 AR과 MR이므로</span></p><p><span> TR = 12Q - 1/2Q^2임을 알 수 있습니다.</span></p><p> </p><p><span>그런데 이 문제에서는 TB를 구하기 위하여 적분을 하여 도출하고 있습니다. 공공재와 사용재의 두 재화 간의 어떤 차이 때문에 </span></p><p><span>다르게 나타나는 걸까요?</span></p>
<!-- -->
첫댓글 이 문제는 기업의 완전경쟁균형을 구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아주 조금도 연관성이 없어요.
물론, 기업 입장에서 TR은 TR = 12Q - 1/2Q^2입니다.
그런데 이걸 구해야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지금 구해야 하는 것은 소비자의 총편익함수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니스카넨 모형에서 관료의 조직규모 극대화에서 '그래도 TM-TC=0'인 상태는 유지한다는 가정을 적용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총편익함수도 적분해서 구하고, 총비용함수도 적분해서 구해야 합니다.
관료들은 완전경쟁의 균형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