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옥중화' 진세연이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서는 배우 진세연과의 만남을 갖는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 중인 진세연은 조선시대 감옥 전옥서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공 옥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진세연은 "액션신이 멋있게 나왔다. 옛날부터 체력에 자신이 있었다"고 전한 뒤 "액션 스쿨을 다니며 액션신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미모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한 진세연은 "학창 시절 인기투표 1등이었다. 연애편지도 많이 받았다"며 셀프 자랑 퍼레이드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데뷔 전 아이돌 연습생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고 밝힌 진세연은 걸그룹 쥬얼리 댄서로 활동했던 사실을 털어놔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http://mstoo.asiae.co.kr/view.htm?no=201608132253448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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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학창 시절 인기투표 1등" 셀프 자랑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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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3 23: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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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애편지 보내고 싶다..ㅋ
ㅎㅎ
역시 세연양은 어린 시절 부터 너무 이뻤나네요.!!ㅎ
ㅎㅎ 예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