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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들어진 것과 태어난 것
나는 완전히 밀폐된 유리로 만들어 진 오두막에 갇혀있다. 그 안에서 나는 숨을 내쉬고 있다. 공기는 여전히 신선하고, 팬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나의 오줌과 배설물은 도관과 파이프와 전선과 식물, 그리고 습지와 미생물의 체계에 의해 재순환되어,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물로 회복된다.redeem 맛있는 음식. 신선한 물.
지난 밤 밖에는 눈이 내렸다. 이 실험 캡슐의 내부는 따스하고, 습하며, 아늑하다. 이 아침 두툼한 내부 유리는 무거운 응고체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식물이 공간을 메웠다. 심장을 따스하게 하는 황록색의 거대한 얼룩무늬가 있는 바나나 커다란 잎이 나를 에워싸고, 초록깍지강낭콩green bean의 실 같은 넝쿨이 수직 벽마다 휘감고 있다. 이 오두막의 절반의 식물은 식량용 식물이고 이들로부터 저녁거리를 수확한다.
나는 우주에서 살 수 있는 실험용 모듈 안에 있다. 공기는 식물과 식물이 뿌리를 내린 토양에 의해 그리고 관엽을 길게 이은 미로처럼 퍼진 시끄러운 닥트와 파이프에 의해 완전히 재순환된다. 초록 식물만이나, 기계만으로는 결코 나를 생존하게 할 수 없다. 오히려 태양이 키우는 생명sun-fed life과 기름으로 작동하는 기계oil-fed machine의 결합union이 나를 계속 생존하게 한다. 이 안에서 살아 있는 것과 만들어진 것은 강건한 체계로 통일되어 있으며, 그 목적은 그 이상의 복잡성complexity을 육성하는 것인데 그 순간에 복잡성은 바로 나다.
이 유리 캡슐 안에서 명료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한 세기를 마감하는 마지막 해에 있어서 지구 차원의 크기에서 (파악하기는) 덜 명료하다. 태어나는 영역-자연적인 모든 것-과 만들어 지는 영역-인간이 건설하는 모든 것-은 하나가 되어 간다. 기계는 생물학적으로 되고 생물은 공학적으로 되어 간다.
몇몇 고대 은유에 이것이 나열되어 있다. 유기체로서의 기계와 기계로서의 유기체의 상은 첫 번째 기계 그 자체만큼이나 오래되었다.(즉 처음 기계가 발명되었을 때부터 있어 왔다.) 하지만 오늘날 지속되고 있는 은유는 더 이상 시적이지 않다. 그것들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도움이 되는 현실.
이 책은 태어난 것과 만들어진 것의 결합에 관한 것이다. 생명과 기계 양쪽의 논리적인 원리를 추출함으로써, 그리고 극단적인 복잡계complex system를 구축하는 과업에 각각을 적용함으로써, 기술자는 동시에 만들어지면서 살아있는 진기한 장치를 생각해낸다. 생명과 기계의 이러한 결합은 편익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결합은 부분적으로 우리의 현 기술적 한계에 의해 강제되어 왔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이 만들어 가는 세계가 매우 복잡해지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는 가를 이해하도록 우리는 태어난 것들의 세계를 전환시켜야만 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가공된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기계적이 될수록 제대로 작동하려면 궁극적으로 더욱 생물학적으로 되어야만 한다. 우리의 미래는 기술적이다. 하지만 회색 강철의 세계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의 기술적 미래는 신 생물학적인 문명화를 향할 것이다.
생체-논리 bio-logic의 승리
자연은 계속해서all along 자신의 육체를 인간에게 주었다. 첫 번째 인간은 자연의 물질에서음식과 섬유, 피난처를 취했다. 그러고 난 후 인간은 지구의 생태계에서 원료를 추출하여 인간 자신의 새로운 종합적인 물질을 창조하였다. 오늘날 바이오스Bios(컴퓨터 입출력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는 자신의 마음을 인간에게 양도한다. - 우리는 바이오스의 논리를 취하고 있다.
Clockwork logic -기계 논리-는 단지 단순한 장치를 만들 것이다. 세포, 초원, 경제, 또는 뇌(자연이든 인공이든)와 같은 복잡계는 진실로 엄밀한 비기술적인 논리를 요구한다. 지금 우리는 생체 논리를 제외한 어떠한 논리도 생각하는 장치나 심지어 어느 정도 규모의 가동할 수 있는 체계를 조립할 수 없음을 안다.
생물학에서 바이오스 논리를 추출할 수 있는, 그리고 유용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음은 매우 놀랄만한 발견이다. 과거 많은 철학자가 인간이 생명의 법칙을 추출해내고, 그것을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했을지라도suspected 컴퓨터와 인간이 만든 체계가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복잡하게 되기 전까지는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가능하지는 않았다. 얼마나 많은 생명이 (기계 시스템으로) 양도될transfer 수 있는 것인가 무시무시한 일이다. 지금까지는 살아 있는 것의 특징 중 일부가 기계적 체계로 성공적으로 변형되었다transfer. 자기 복제, 자기 통제, 제한된 자가 수리, 점진적 진화mild evolution, 그리고 부분적인 학습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더 많이 합성될 수 있으며, 새로운 무언가로 만들 수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바이오스의 논리가 기계에 반입되는 동시에 테크노스Thchnos의 논리도 생명에 반입된다.
생체공학bioengeering의 뿌리는 기관을 통제하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욕망이다. 가축화된 동물과 재배 작물이 생명에 적용된 테크노스-논리의 예이다. 야생 당근 잡초의 향기로운 뿌리는 허브 수집가들에 의해 세대를 거쳐 잘 육종이 되어 정원의 달콤한 당근으로 진화했다. 야생 소의 젖통은 송아지가 아니라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비자연적인” 방법으로 선택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젖소와 당근은 증기 기관과 화약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발명품이다. 그러나 젖소와 당근은 인간이 미래에 만들 발명품 종류에 대해 보다 더 시사적이다. 가공되기 보다는 성장하는 생산물.
소 육종가들이 보다 우수한 홀스타인 종자를 선택할 때 행하는 것이 바로 유전 공학인데, 생체 공학자들만이 좀 더 정확하고 강력한 통제를 이용한다. 당근과 젖소 육종가들이 산란된 유기적 진화에 의존하는 반면, 현대 유전 공학자들은 개량을 획기적으로greatly 가속회시키는 직접적이고 인위적인 진화-목적지향적인 설계-를 사용할 수 있다.
기계적인 것과 생체적인 것의 결합은 해를 거듭하며 증가하고 있다. 이 부분적인 생체공학적인 수렴convergence은 용어의 문제이다. “기계적인”과 “생명의”의 의미는 모든 복합적인 사물이 기계로서 인식될 수 있을 때까지. 그리고 스스로 지속가능한self-sustaining 모든 기계가 살아있는 것으로 인식될 때까지 양 방향으로 확장될 것이다. 그러나 의미론semantics을 넘어서 두 개의 구체적인 경향이 일어나고 있다. (1) 인간이 만든 사물은 더욱 생명체같이 행동하고 있다. (2)생명은 좀더 공학적이 되어가고 있다. 유기체적인 것과 제작된 것 사이의 분명한 칸막이는 그 둘이 실제로는 언제나 그래왔듯 하나라는 사실을 폭로하며 무너질 것이다. 유기체와 생태로 알고 있는 유기적 공동체와 로봇, 기업, 경제, 그리고 컴퓨터 연결망 등 공동체의 제작된 상대방 사이의 공통의 정신을 우리는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 만들어진 것과 태어난 것 모두 각각의 시스템이 갖고 있는 생명과 같은 것을 위해, 나는 그것을 “생생계vivisystems"라고 부르겠다.
다음 장에서 나는 이러한 통일된 생체공학적인 선구자를 조사할 것이다. 내가 보고하는 수많은 비비시스템은 “인공적artificial"-인간이 만든 기술-이지만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 -단순한 이론이라기보다는 실험을 통해 개선된-실제이다. 내가 조사한 인공적인 비비시스템은 모두 복합적이며 웅장하다. 지구적인 전화 체계, 컴퓨터 바이러스 배양기, 로봇 기본형prototype, 가상 실재 세계, 합성된 만화영화의 인물synthetic animated characters, 다양한 인공 생태계, 전 지구적인 컴퓨터 모델.
그러나 자연의 야생성은 비비시스템으로 들어가는 통찰력이며 밝히는 주요 원천이다. 그리고 아마도 앞으로 올 더 나은 통찰력의 최고의 원천이다. 나는 에코시스템 조립체 , 복원 생물학, 산호초 복제, 사회적 곤충(벌과 개미), 그리고 아리조나에서 시행된 바이오스피어2와 같은 복잡한 폐쇄계 안에서의 실험적 작업에 관해 보고한다. 1장 어딘가에서 이러한 서문을 쓴다.
이 책에서 내가 실험한 비비시스템은 복잡함에서 무한하며, 범위에서 광활하며, 미묘한 차이에서는 거대하다. 이러한 특별하고 거대한 체계로부터 모든 거대한 비비시스템을 위한 통일된 원리를 수용하였다. 나는 그 원리들을 신의 법칙이라 부른다. 그리고 그 원리들은 모든 스스로 지속가능한, 스스로 개선하는 체계에 의해 공유되는 기초이다.
복잡한 기계적 사물을 창조하려는 인간의 노력에서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계속해서 우리는 여러 방향에서 자연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자연은 미래의 질병을 위해 발견되지 않은 약초 치료제를 품고 있는 다양한 유전자은행 이상이다. 비록 유전자 은행 구실은 확실히 하고 있지만 말이다. 또한 자연은 “문화인자meme 은행", 즉 상상력의 보고이다. 생명의, 산업시대 이후의 세계관은 모든 밀림의 개미 언덕에 숨겨져 있다. 벌레와 잡초의 수십억 개의 짐승 발자국과 이러한 생명들로부터 의미를 추출해낸 토착적인 인간 문화들은 보호할 가치가 있다. 근대 이후의 은유 이외의 다른 이유가 없다면 그것들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는다. 초원을 파괴하는 일은 유전자의 저장소뿐만 아니라 미래 은유의 보고와 통찰력, 그리고 신 생태학적 문명화를 위한 모델 또한 파괴한다.
생체 논리bio-logic의 기계로의 대규모적 이전은 경외롭다. 태어난 것과 만들어진 것의 통일이 완전해 질 때. 우리의 제조품fabrications은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하고, 치료하고 진화할 것이다. 이것은 아직까지는 꿈꾸기조차 어려운 일이다. 수백만의 생명공학적인 기계의 결합된 능력이 어느 날 우리 자신의 혁신적인 기술과 결합될지도 모른다. 우리의 기술은 언제나 격렬한 형태의 창조성이 되겠지만 수많은 불투명한 부분의 창조성이 느리고 넓게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 있는 힘을 우리가 창조한 기계로 놓아줌에 따라 우리는 기계에 대한 통제권을 잃는다. 기계들은 야생이 필요로 하는 야생성과 놀라운 무언가를 획득한다. 이것은 모든 창조주가 받아들여야 하는 딜레마다. 창조주는 더 이상 자신이 창조한 순수한 피조물에 대한 통치권을 완전히 행사할 수 없게 된다.
만들어진 것들의 세계는 곧 태어난 것들의 세계와 같이 된다. 자율적이며, 적응가능하고, 창조적이지만 결과적으로 통제 불능이다. 내 생각에 그것은 대단한 거래이다.great bar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