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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와 군포시, 김포시가 고가의 도청방지와 감청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 해당 자치단체에 따르면 성남시는 2006년에 2천500만원을 들여 미국산 도청방지장비를 구입했다.
무게만 11㎏에 달하는 이 장비는 고주파 무선도청장치와 몰래카메라, 레이저·적외선·테이프 녹음기 등을 찾아낼 수 있다.
군포시도 2007년 4월에 ‘007월드’라는 도청방지장치를 2천350만원을 들여 구입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1999년에 시청 안에서 도청장치가 발견됐고, 국정원에 요청하면 1년에 한 차례 점검해 주는데 번거로워서 직접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김포시는 2007년에 3천만원을 들여 도청 원격측정장비와 녹음방지장비를 샀다.
첨단 장비들은 정기적으로 시장과 부시장실을 포함해 서기관급 이상 간부 공무원 사무실의 보안을 점검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장비 구입 이유는 한결같다. 자체 업무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구입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성남시와 군포시의 전 시장들은 재임 중 비리 혐의에 연루돼 구속됐다.
시정의 기밀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려고 고가의 첨단 장비를 구입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어서 산 것인지 의문이 이는 대목이다.
천용남기자/cyn@joongboo.com
김광민기자/kmed7@
나중한기자/han3142@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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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보안상 같긴 합니다. 방어장비같은것도 잘 알아봐야하는데... 자금이 만만치가 않네요
@임자 네 보이는부분은 찾아보았지만 안 나옵니다. 만약 이웃집이나 남의 자동차같은 곳이나 구석이나 숨겨진 부분에 있으면 저도 찾기는 힘들겠지요. 인공위성류도 통신서버도 신체내부도 생각해보고 있지만...ㅎㅎㅎ
아무래도 찾기 너무 힘듭니다. 이걸 쉽게 잡을 수 있으면 이렇게 저희가 고민도 안하겠지요.ㅠㅠ 다른 일반인 피해자분들도 다들 못잡는거같습니다. 국가에서 잡아줘야할거같아요.
@임자 근데 그것도 전 머리쪽만 봐보고 싶은게 아니고 신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 봐보고도 싶은데요.
머리쪽도 찍어보긴해야하는데 아직 못했어요 병원도 잘 골라가야되니깐요. 옛날에 ct는 정상으로 나왔는데 그건 본격적으로 당하기 전이라서요. 또 봐보고 싶긴한대 병원도 조심해야해서 병원에서 한패거리가 있을 시 거기서도 당했을 수도 있겠다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네티워크님의글에서는 MRI찍고이상한점은 글에써있던데 정보로는 초음파 반응류 기름이나, 화학물질이나 가스류로 신체에 작업해놓고 증발 시킬 수도 있다네요. 걸릴 거 같으면 증거 인멸로요 이럴경우 병원가도 잡아내긴 힘들거같아요 근데 무슨 의료용 필라멘트도 목에다가 해놓는다 하던데 찾아봐야겠네요
그리고 한 명이 아니고 여러명이 기계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구 동성로파 정보글 보면 도감청 기계를 여러명한테 나눠줬다고 하는걸 보면요. 이럴경우 만약 도감청 측정기 쓰면 여러명이 가지고 있을 경우 여러군데에서 울릴것 같네요(?)
근데 뇌고학 프로그램쪽 잡는 측정기가 있긴 하나 싶네요. 단순 도감청 기계는 잡을 순 있겠지만 뇌과학프로그램관련 쪽은요. 무언가 신체가 어딘가에 연결되있다 이걸 잡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