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퉁가리 입니다.. 추운날씨에 콜도 없어요 제가 잇는곳만 그런가요..
오늘은 7시 부터 지지기 할려고 하니 6시 50분에 아까운 콜하니 놓치네요. 내콜이 아니다 ㅠㅠㅠ
추운날씨에 차에서 대기하다 7시50분 직산에서 천안가는콜켓취.. 도착하여 시내바리 한콜더 하고 성정동 쪽으로 걸어가는데
대전이 보이네요 순간 켓취 오잉 탁송이라 전화 사장님 이거 탁송입니까 아니요 전번 갈켜주면서 대리라고 하네요..
가격은 요즘보기 어려운단가 이런단가는 첨봣거든요 그것도 수도권 플에서 ..
택시타고 도착하여 손조윈하니 다른일행이 대리비 주시네요..
손타자마자 대리비 말하시는데 받앗습니다 그래요... 그럼 기사님 선물하나 줘야 겟네요..
무슨선물이요 나중에 보면 알아요 괜찬습니다 햇더니 별거 아니고 사과입니다..
네 고맙긴 한데 좀 같고 다니기가 ㅠㅠㅠ 나중에 제가 말안해도 트렁크에서 가지고 가세요 ㅠㅠㅠ
이건 아닌데 하고 운행 1시간운행 대전도청뒤 아파트 도착 주공아파트네요 대전기사님들은 잘알겟죠.
전 고향이 대전이고 집이 대전이지만 오래된아파트 밖에 모르거든요...
손 기사님 잠시만 하더니 예쁘게 습자지로 포장된 사과박스를 주시네요.. 사과도 무지크고 박스도 이뿌고 손님도 고마운데..
대략난감 네 고맙습니다 햇더니 집이 어디냐 네 관저동입니다..
버스타면 얼마 안걸립니다 햇더니 택시비 주시면서 택시타고 가라 하시네요..
연심 고맙습니다 하면서 나오는데 서대전역에서 기차타고 다시 천안으로 올라가 하는 생각도 머리에 스치는데..
손님하시는말 제가 주말에밖에 집에 못간다고 이번주는 일이 잇어서 못갈것 같에서 콜잡고 딸래미 얼굴이라도
보려 햇다고 햇는데 ㅠㅠ 그럼 일하지말고 집으로 택시타고 가요 햇던 손말씀이... 시마이하고가자 손 말씀대로 집으로 고고싱..
택시비는 받앗지만 병무청앞에서 급행1 번타고 집으로 고고싱 햇네요..
참외하나는 전에 손한테 받아본적잇엇는데 사과박스에 택시비는 첨이네요...
아파트 도착해서 박스 내려놓코 혹시나 하고 콜을보는데 논산에서 수지 10만넌만 보엿고..
나머지는 대전 관내콜만 간혹보이네요.. 대전도 수도권하고 공유가 되나요.. 안되는줄 아는데...로지 b 에서 보이네요..
추운데 어제는 3콜로 땡치고 오늘 새벽기차로 수원 출근햇습니다...
셋이서 맛잇게 먹고 잇겟죠 오래간만에 따뜻한 손 만난네요... 손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손님한테 받은 호의는 고맙게 받으셔야죠..일찍 들어가셨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으시죠? ^^
수도권 로지b에서 보이는콜은 아마 5분딜레이 콜일 겁니다.
천안서 대전 100 차비20 이정도 받으셨나요?
500원 주세요 구럼 갈켜줄께요..ㅋㅋㅋ
대전에서 천안은 80k에요
1+1 님 혹시 대전로지에서 a) 쓰는회사 있나요
님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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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오
와~~나도 한번은 복숭아 한상자 선물로받고 그걸 끼고 몇콜더하다가다가 마지막엔 언차에 두고내렸는지 잊어먹었는데
제가 논산시청에서 수지 성복 잡아왔는데 100k 입니다.
그런데 손은 한 곳에만 콜을 불렀다고 하는데 기사 3명에게서 전화왔다고 합니다. 아니라 다를까 고속도로 탔는데 대리라고 전화오네요. 저도 큰일 날 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