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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식욕없고 나른해질때 칼칼하면서 침샘을 자극할 음식이 그리울때 찾게되는집.
완연한 봄.. 나들이길 자칫 나른해질수있는 심신을 매콤,담백함으로
입맛돋굴 도리뱅뱅. 그리고 민물매운탕 베이스에 쌀과 면으로 인삼향 살짝
베어들게 얼큰하게 끓여낸 어죽.. 봄나물이상의 신선한 식감을 선사할듯.
도 리 뱅 뱅..
민물 송사리 고추장&기름으로 바삭하게 살짝 튀겨 고소,담백
기본찬.. 김치맛이 좋구..
도리뱅뱅.. 오늘은 두판을 먹었다는..~@
고소한 매콤함에 애들, 요즘은 여성들도 많이 찾고.
외관상 멸치수준.. ㅎ
고소하고 바삭한 맛에 민물이란 거부감이 전혀없어
특히 민물에 입문하는 여성, 애들에게 인기만점..
어 죽
양도 만만치 않게..
걸쭉한 식감이지만 부드럽게 넘어가...
당연 술한잔 생각..
직접 담근 인삼주.. 반주로 딱 반잔만 ㅎ
파김치,, 향 후~욱
매 운 탕
부모님 참 좋아하시는..
대부분 식당과 다르게 이집은 씨래기를 넣어 더 개운한 뒷맛..
자칫 민물생선의 비릿함을 씨래기로 잘 잡아주는..
메기 몸통..
속살 뽀얗게..
오랜만에 봄나들이 포식.. 배~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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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디의 쿨 한 세상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대디쿨
첫댓글 참으로 맛난것 드셨습니다 !
도리뱅뱅에 매운탕 날씨도 꾸물한데 흠...
내일도 비오면 먹어얄듯 하네요 ^^
꼭 가고 싶네요
살코기가 메기가 아닌것같아 보입니다~ 어죽은 정말로 꼭 먹어보고 싶네요~^,^;;
금산인삼어죽...정말 좋아하지요..도리뱅뱅이는 금강휴게소 뒷마을도 유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