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시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단오제
6월 17일 (토) 하남 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오후 12시 ~ 봉사원 17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 하남문화원 옆 공원 (신평로) 에서 하남 문화원 주체 주관 하남시 하남시의회 경기도광주하남 교육지원청 하남 농협 하남 서부농협 도시공사 후원 하남 S병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한채당 풀짚공예박물관 하남 모법운전자회 해병대 하남시 전우회 협찬 제11회 하남 단오축제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행사내용은 "다식찍기, 떡메치기, 떡쌀 찍기, 짚풀 체험, 창포물에 머리 감기, 씨름대회, 제기차기, 단오 부채 만들기, 핌 버튼 만들기, 그네뛰기, 구렁 쇠 굴리기, 씨름대회, 투호 대회, 단오 퀴즈 ,문패 만들기, 널뛰기, 지게 체험, 말뚝이 떡 먹이기, 어린이 성인 남녀 팔씨름, 솟대 만들기, 모시니 붓 빗자루, 등 단오 풍습을 체험하고 아이들이 단오의 의미도 알려주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적십자 봉사원은 창포물에 머리 감기, 그네뛰기,다식찍기를 맡아서 진행했다, 창포물에 머리 감기 400명 대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온몸을 땀으로 흠뻑 젖은 상태에서 체험장을 찾은 시민과 어린이에게 친절하게 최선을 다했다. 무더운 날씨라 더욱 인기가 많았다. 체험한 어린이는 "너무 시원해서 좋아요. 또 하고 싶어요."라며 즐겼다.
다식 찍기도 인기가 많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질서 정리까지 하며 바빴다. 그네뛰기는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 밀어주고 당겨주고 안전을 중심으로 땀 흘리며 봉사했다.
하남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한다며 냉커피를 준비해 와 더위와 피로를 풀게 했다.
덕풍 1 봉사회 회원은 단오 축제가 끝난 후 광주에서 바비큐를 후원 받아와 분리한 다음 냉장고에 보관했다. 다음 주 밑반찬 나눔 때 쓰이게 준비를 다 해 놓았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제11회 하남 단오 축제장에서 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