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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월 12일,
이하, 2015년 선배의 흔적 내용 중 일부. 이명박근혜 정권 국가, 가계 채무 폭증과 메르스 사태의 사전, 사후 책임에 대한 혹독한 추궁. 그 책임보다 열 배의 몬난이 중 몬난이 문가 정권 3년간 책임은 어떻게 추궁해야 할까?
2015년 9월 10일 오후 1시 1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귀찮아도, 오래 걸려도, 이미 예고한 시범 케이스 지역에 대한 관광, 레저, 휴양산업에 대한 결론 글과 그 부수적, 간접적 효과로서 부동산 시장에 관련된 글들과 함께 또 다른 간장 종지 속의 수증기 방울 경들인 정치, 사회, 교육, 문화, 안보, 법 등등의 글들도 함께 쓴다.
인간의 품격과 마찬가지로 국가나, 도시의 품격, 경쟁력도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 경제 등 하드웨어, 겉만 번지르르하고 공정성, 정의감, 도의심, 소수자, 약자 보호, 타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 기타 전 영역에서 기본 상식과 원칙, 기초 법치, 기초질서 등이 부족하거나 없다면 국민, 시민 개개인이나 나라나 도시는 결코 높은 경쟁력, 품격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자살률, 출산율, 노인 빈곤율 등등의 부분에서 자랑스러운 부동의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은 헬 코리아, 헬 조선을 외치는 십 대 아이들의 눈에는 그것들 말고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수치스러운 분야, 영역들이 넘쳐나고 있다. 공지, 뉴스, 아이들의 말들을 토대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자.
가까운 미래의 우리나라, 우리 사회는 적어도 십 대 아이들, 3, 7포, 심지어 무포 청춘들이 분노하지 않을 만큼이라도 달라져야 하겠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면과 기초 법치에서 우리 사회는 강력 범죄부터 모욕, 명예훼손, 무고, 저작권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범죄, 탈법, 불법, 비윤리, 심지어 고소, 고발까지 난무하고 있다.
일반인에 있어서 죽고 싶을 만큼의 고통,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범죄, 불법과 관련된 갈등, 법정 다툼인데 말이야. 심지어, 제1 야당이면서, 제 역할은커녕 권리, 특권만 있고 책임은 없는 소시오패스 전형인 박근혜와 사실상 그녀의 호위 무사 역할을 하는 문재인이는 자기가 마치 사인인 양, 공인, 즉, 명예, 사생활 등 사적 영역에서 불리한 지위를 의미하는 공적 인물의 이론조차 개무시 하고 자신들이 마치 사사로운 개인 피해자인 양 고소질을 남발하고 언론, 각종 빠돌순이들은 그것도 권력이라꼬 문가 야당 권력에 아부 발정하느라 바쁜듯하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매일 수 억 뷰, 꼭지 이상 배설되는 여론의 홍수 속에서 시대, 역사 발전과 관련된 양질의 여론은 찾아보기 힘들고 정부, 정치권 새끼들은 위헌, 반국익, 반역사적 언동, 작태로 바쁜 듯하다.
사소한, 기초질서 면에서 딴따라들 공연장이나 홍대 상권, 심지어 존만한 민락 수변공원에조차 수 톤의 쓰레기 범벅일 만큼 현재의 우리 사회는 기초질서조차 실종 상태인 듯 보인다.
정치, 사회, 경제면에서 신 정경유착 상태의 박근혜 정권은 경제난으로 국민 개고통도 모자라 국가채무는 지디피의 40%대, 가계 채무와 기업 채무는 각각 1100조, 2300조를 넘기는 등 각종 공사 채무를 폭증시켜 미래세대의 부담, 국민 경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들어 놓은 공으로, 또 메르스나 세월호 등에서 정부는 무책임, 수수방관, 불법 보호한 공으로 사회 흉기 언론, 여론조사기관들을 앞세워 고공의 지지율 놀이나 하고 자빠졌다.
차라리 무위도식이 나을 정도로, 천문학적 혈세, 통치권, 공권력에 대한 밥값 할 기회를 주기 위해 눈꼴 시려도 지금은 참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작태를 보자면 다음 정권에서 혹독하게 심판받아야 할 박근혜 정권은 역대 최악의 정권으로 평가받게 될 것 같다. 제대로 된 대안 정치 세력이 형성된다면 언제든, 지금 당장이라도 빡세게 올드 앤 뉴 쌍라이트 박멸과 실질적인 재벌 개혁, 경제 민주화 등도 시작될 수 있겠지.
민주화 이후 김영삼부터 박근혜까지 청와궁 내시들이 매일, 매시 공급하는 왕조적 권력 뽕에 취해 살아가기에 박근혜 이후를 포함한 각 정권은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그렇게 실패할 수밖에 없는 대통령으로 만든, 최악의 국가, 사회악들 중 하나가 주권자인 국민에 모반, 농락하고, 한시적 대의 머슴 권력에 대한 왕조적 권력에 충성질과 아부 발정질, 그리고 그 권력을 위한 권모술수에 능한 청와궁의 내시와 간신들, 그리고 그들의 업무관행 때문일 것이다.
그 국가, 사회 악, 좀 들을 처단, 폐기하지 않는 한 앞으로의 대통령도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보다 역대 정권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근원적인 원인은 임기 내내 과대망상, 자뻑놀이에 흠뻑 빠져 해롱대던 역대 대통령 해충들의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박약과 무능, 저자질 등등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화무십일홍, 박근혜는 권력뽕 빠지기까지 2년 남짓 남았네.
임기 내 패대기 쳐지지 않으려면 박근혜는 지금부터라도 잘해야 할 것이다.
각설하고, 지겹지만 어제 약속했던 경제, 사회 이야기. 변변한 자원조차 없는 작은 우리나라는 수출입 등 대외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또한 전, 후방 산업 연관효과와 국민 고용, 소득에 가장 영향력이 높은 자동차 산업 등 환율 민감 산업들조차 가격 경쟁력 이상의, 더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친 초일류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길 간절히 바란다.
그렇지만, 다음 정권 이후 우리의 국민경제는 세계경제가 회복될 즈음에 경제민주화, 재벌 개혁과 더불어 창의적으로 작금의 트럼프나 아베시키 노믹스와 반대로 창의적인 국민경제 도약을 실현할 필요도 있다. 여태까지의 친 대기업, 친 수출 기업적 정부 정책과 반대로 친 내수기업, 중소기업, 친서민 중산층들을 위한 각종 사회, 경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국민 고용의 80% 내외를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획기적 발전과 양질의 서민, 중산층의 일자리부터 주식, 중소 상공업자들의 장사 소득의 획기적인 증대 및 주식과 주택시장의 대세 상승과 正의 부 효과와 결합하여 더욱 획기적인 수준의 실질국민소득의 증대 방안. 그리고, 늘어난 소득은 더 많은 자산 증가, 소비 확대를 낳고, 그 늘어난 소비, 내수는 기업의 더 많은 투자, 일자리를 유인하는 등 진정한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의 전환 등등 말이다.
다음은 어제에 이어, 어제 약속했던, 서울시에 비해 발전이 한참 늦고 공구리 수요기반은 더욱 취약한 부산시의 주택 시장이 힘들 때며 년 쉬어 가면서 10년, 20년간 쭉~ 계속, 강하게 상승하게 될 이유들 이어간다.
먼저 가격. 건축비는 차이가 나지 않으니 집값은 주로 입지, 땅값, 유효수요에 의해 좌우된다. 지금은 크게 벌어졌지만 민주화 이전인 1980년대만 해도 압구정 현대, 반포 주공 등과 삼익 비치, 대신 삼익 등 서울과 부산의 집값, 땅값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 당시 경기도의 집값은 부산시의 절반 정도였는데, 2000년대 서울 등 버블 절정기에 덩달아 경기도의 집값도 부산시의 세배로 올랐고, 지금도 두 배 남짓의 평균 가격대다. 다들 극소수 최고가 신규 공구리들만 바라봐서 그렇지 부산의 평균 땅값은 경기도 땅값의 평균보다 높은, 아직도 전국 3위인데도 불구하고 단독, 다가구를 포함한 부산시의 전체 집값의 평균치는 1~2억 대에 그친다.
자산과 달리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낙후된 전국 지방의 소득 격차는 크지 않기에, 전용 18평, 25평의 서민용 아파트에 국한한다면 조금 더 높은 2억 대 초중반의 가격대에 불과하기에, 부산 집값은 많이 올라도, 버블 없이 집값이 상승할 여력이 높은 지방들 중 하나가 부산이다.
다음은 공급. 2009~2011년은 서울, 경기, 인천, 대구지방 등을 제외한, 소외된 나머지 전국 지방들은 동시다발적인 주택시장 활황기를 경험했다. 그 활황기 당시 분양했던 많은 공구리 물량들이 집중적으로 입주하던 시기가 2013~2015년이었다. 다른 특별한, 조건이나 변수가 없는 한 시장원리에 의해, 부동산 공급물량의 증가는 부동산 시장을 침체시킨다.
부산 주택시장도 2011년 말부터 작년인 2014년 중반기까지 거의 3년간 집값 정체, 완만한 하락으로 많이 힘들어했었지. 이제 재활성화된 지금까지도 대구, 광주 등에 비해서 집값 상승의 탄력성이 현저히 낮을 만큼 상대적이긴 하지만, 그때의 부산 부동산 시장은 주택 공급 물량의 후유증이 컸었다.
보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특히 침체가 절정이었던 2013년 후반기에는 미분양도 많이 늘어났었고, 대연 2구역 캐슬 레전드, 7구역 뷰 힐스 등 부산 부동산이 침체하여 부산의 다른 모든 집값이 내려가도 오히려 올라갈, 부산 도심의 핵심 요지의 재개발 물량조차 감정가 이하의 물건들로 넘쳐났었다.
지금은 전용 25평 집값이 5억 대의 실거래가를 바라보는, 만약 2018년까지 부산 시장이 좋을 수 있다면, 내년인 2016년에 5억, 2017년 6억, 2018년 8억, 2020년 이후 10억, 15억 돌파가 예상되는 대연혁신 힐스테이트는 미분양에다 3억 대 초반에도 안 팔릴 만큼 부산 핵심 요지의 신규 아파트조차 저가 매물이 넘쳐흘렀다.
새끼들 동트기 전 가장 어두울 때가 투자 적기인데, 상기 예시한 대연 재개발, 대연 혁신만 아니라 인근 남천 하늘채, 광안 쌍용, 트럼프 월드 센텀, 해운대 자이, 센텀 파크, 대우, 경남 마리나, 삼익 비치, 뉴 비치, 대연 비치, 삼익 타워, 수영 현대, 동래 럭키 등 부산 핵심지역 아파트한 채만 저점에 투자했어도 두 배 상승, 수억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는데, 지금 투자해도 50%, 1억 이상의 수익도 가능할 것인데 말이야.
다음은 부산 부동산 2차 상승이 얼마나 오래 지속 가능하고 또 얼마나 탄력적일까를 예측하기 위해. 미래, 그리고 지난 3년간 부산 공급물량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지난번에는 나 홀로 아파트, 주복, 오피스텔 등을 제외한 부산시의 중형 단지 이상의 아파트 물량들만 예시했었는데, 오늘은 이것들을 포함하고 다세대, 다가구, 단독만 제외한 공급 물량을 제시한다.
과거, 현재까지 3년의 공급물량은 대략,
2013년은 2만 3천여 가구,
2014년은 2만 5천,
2015년도 2만 5천여 가구다.
여기에서 법정 다툼 등으로 2014년 입주하지 못하고 2015년에야 실재 입주한 해운대 중동의 힐스테이트 2천3백여 가구는 중복하여 계산되었다. 지난 3년 6개월간의 부산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대폭 줄어들었음에도 부산 아파트의 공급물량은 적지 않다. 2009년 상승기 전의 물량 3배에 이를만큼..
부산의 장래 공급 예정 물량도 살펴보자. 여기도 나 홀로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포함한 입주 예정 공구리 신규 분양 물량들은 2015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대략, 2016년은 1만 2천, 2017년 1만 6천여 가구에 불과하고 이것마저도 강서구 명지나 지사동, 사하구 신평동의 입주물량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도심의 입주물량은 작년에 시끄러웠던 금정구 장전 래미안과 그 인근의 사직 롯데를 제외하면 사실상 도심의 입주물량은 실종 상태다. 이상은 2015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부산 부동산 시장이 쭉 강하게 상승할 수밖에 없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더군다나, 향후 분양 여부에 따라 앞으로 더 늘어 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예측 가능한 2018년도의 공구리 입주물량도 남구 대연동을 위주로 한 1만 6천 가구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나 항상 그래왔듯 시장이 좋은 것을 빌미로 탐욕에다 따라쟁이의 달인들인 찌질한 중앙 건설사, 더 찌질한 건설사들이 2015년 하반기 이후, 심지어 2017, 2018년에도 부산 아파트 공급 물량을 대거 쏟아내게 되어, 2017~2019년 물량이 2~3만 가구에 달하게 되면 쭉 강하게 상승은커녕, 부산 부동산 시장은 과잉 물량이 해소되기까지 다시 몇 년 쉬었다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은, 보다 원론적인, 국비, 예산 등 공공자본과 그 몇십 배 민간 유발 자본 투입으로 나날이 새롭게 발전해 갈,
부산시의 도시 및 주거환경의 획기적인 발전방향과 방안들에 대해 팩트를 위주로 그 이유, 근거들을 제시한다.
먼저, 시범 케이스로, 대략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수영구 남천동과 남구 대연동만 해도 2만 가구, 인근의 용호동, 광안동, 문현동 물량까지 포함하면 3만여 가구, 광안, 민락, 망미, 우암, 감만 등을 포함하면 5~6만여 가구의 각종 주택 재정비로 당래 지역의 지역 경제, 각종 기반 시설과 도시,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수영, 남구 지역 발전에 관한 사례부터 시작한다.
그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하지만, 그 비약적인 발전의 장기 긍정적 영향과 단기 입주물량 폭탄의 부정적 효과와 결합된 당해 지역의 장래 집값 전망도 간단히 살펴볼 것이다.
또한, 범위를 보다 넓혀, 현재 작고 볼품없는, 나날이 늙어가고 낙후되고 있는, 전 영역에서 걸쳐 경쟁력이 크게 약화된 부산시에 대한 이 없이 잇몸으로 발전시키는 방향, 목표도 제시할 것이다. 정부, 정치권, 광역, 기초지자체들의 관광, 레저, 휴양산업의 활성화 방안 및 도시 주거환경의 개선 방향에 관한 필수 참고사항이자 기 예고한 관광 등 첨단 서비스 산업 활성화 과제가 이어질 것이다.
기타 혈세 등 공적 자본 투입 최소화, 최대 효율을 지향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동심원 이론으로, 소지역이 집중 발전하게 되면 그 파급 효과가 널리 퍼지게 하려는 목적으로,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용호만 재개발부터 광안리, 민락 해변 개발까지, 그리고 주변의 삼익 시리즈 재건축 등 각종 주택 재정비사업을 통해 주변 지역은 물론 부산 전체에 미치게 될 파급력력까지, 부산의 지역 발전은 물론 부동산 대세 상승까지 그 구체적인 발전 방향과 장기적인 목표를 제시할 것이다.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0월 30일, 2021년 10월 30일, 2020년 6월 26일과 8월 12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0월 30일 부동산 단신 4.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억단위 '뚝뚝'…서울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면적 84.99㎡는 9월보다 2억원 하락한 20억2천만원에 매매됐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면적 144㎡도 이달 최고가 대비 8억원 내린 25억원에 손바뀜됐다. 잠실 엘스 전용 84.8㎡는 지난달 7일 19억5천만원에 팔리며 9월에 거래된 21억원 대비 1억5천만원 떨어졌다. 잠실 트리지움 전용 84㎡는 지난 8월 20억8000만원에 매매됐고, 현재 매물은 18억원이다.
잠실동 '주공아파트5단지' 전용 81㎡는 지난 18일 24억4100만원에 거래되면서 전고가 대비 5억900만원 하락했다.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도 전고가 23억8000만원보다 5억9500만원 내린 17억8500만원에,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 전용 139㎡는 33억5000만원에 손바뀜 했다. 전고가 42억5000만원보다 9억원 하락한 가격이다. 강남구 개포동 '삼익대청' 전용 60㎡도 12억2000만원에 팔려 전고가 대비 5억3000만원 떨어졌다.
40억원을 육박하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는 32억5000만원에, 인근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도 35억원 급매물이 나왔다. 한편, 침체기에도 '학군' 좋은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 전용면적 59㎡,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면적 59㎡,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0단지 전용면적 70㎡ 등 강남·목동 아파트의 전셋값은 반등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미성아파트’는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D등급을 받았고,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도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했다. 강동구 명일동 ‘한양아파트’는 정밀안전진단에 도전한다.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와 1차 안전진단을 앞둔 상계주공 3단지는 안전진단을 위한 업체선정 입찰진행을 연기한 바 있다. 준공 56년 차 노후 건물인 서대문구 좌원상가가 34층 주상복합 건물로 탈바꿈한다.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으로 원자재와 인건비가 급등하자 건설사들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금광1구역 주택재개발,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 인천 부평구 삼산동 ‘부평삼산 부영아파트 주택재건축, 경북 경산시 아이파크2차 등의 사업장에 공사비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하이엔드 브랜드없이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성공한 GS건설의 대표적인 아파트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와 서초그랑자이, 종로구 경희궁자이,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등이다.
광안리 배후 미월드 부지에 ‘민락동 복합시설’을 개발한다. 복합시설 인근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등이 있다. LCT 인근 현대아쿠아팰리스, 금호어울림, SK뷰는 개발 전 시세(2013년 7월)는 평균 3억4500만~3억8666만7000원에서 2020년 8월 4억9333만3000원~5억4666만7000원으로 급등했다.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더샵’ 전용 186㎡는 지난 8월 48억원에, 광주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57’ 전용 186㎡도 2021년 17억5,000만원에서 지난 4월 21억3,0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서울 용산 원효로2가 주상복합,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칸타빌수유팰리스' 등과 경기 '인덕원자이SK뷰',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 ‘화성 봉담자이 라젠느’, 인천 '영종국제도시 A26BL 제일풍경채 디오션', 인천 영종하늘도시 A56블록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Ⅱ', 'e편한세상 헤이리' 등, 그리고 '경산 2차 아이파크',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등 '미분양 공포'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악성 미분양' 증가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 8·9단지’(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안 3.3㎡당 분양가 2700만~2900만원대로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입주한 철산주공 4단지(철산 센트럴푸르지오)가 3.3㎡당 2200만원(전용 84㎡ 7억2000만원)에 일반분양됐다. 8·9단지 인근 철산주공 7단지(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는 올 4월 입주를 마쳤다. 분양가는 3.3㎡당 2329만원으로, 전용 84㎡의 분양가가 7억7000여만원으로 8억원을 넘지 않았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올림픽파크포레온)는 3.3㎡당 4000만원 내외의 분양가가 예상된다. 중랑구 중화1구역 재개발 단지 '리버센SK뷰롯데캐슬'의 3.3㎡당 분양가는 2835만원으로,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 재개발 단지 '장위자이레디언트의 분양가는 3.3㎡당 2834만원으로 책정됐다.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파크프레스티지는 연말에 분양할 예정이고 마포구 아현2구역 ‘마포더클래시’는 후분양한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 시흥시 ‘시화 MTV 디아티크’,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군포시 금정역 '트리아츠'를 공급한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1순위 평균 16.9대 1,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도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집값 하락세에도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잔여 1가구 무순위 일반공급 청약에 총 3만1천780명이 접수해 3만1천7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구 ‘덕은DMC 아이에스BIZ 타워 한강 스퀘어빌리지’를 분양한다. 인천시 서구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최고 경쟁률 7.78대 1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힐스테이트자이계양 등 기존 주거환경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인천 계양구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11월 2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부산시 수영구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대전시 중구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경북 영주시 '영주 아이파크', 경남 김해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강원도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전남 광양시 '황금자이 골든코브'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시 북구 ‘용봉 한국아델리움 디어반’은 조합원을 모집한다. 충남 아산시 공공주택사업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청약률은 최고 112대 1을 기록했다. 2022.10.30. 15:20 답글쓰기
2021년 10월 30일 부동산 단신 3.
강남구, 용산구 아파트 신고가 릴레이···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273.96㎡은 올해 3월 115억 원에 거래되었다.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골프선수 박인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1타 강사 현우진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 한남' 전용 268.67㎡은 지난 9월 108억 원에 매매됐다. 108억 원에 해당 평수를 매입한 이는 방탄소년단(BTS)을 발굴한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다.
용산구 한남동 '르가든더메인한남' 전용 228.34㎡은 지난달 15일 97억 원에 거래되며 올해 매매가 최고 아파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97억 원 거래로 신고가를 경신한 한남동 고급아파트 '르가든더메인한남'은 배우 김명민, 지드래곤(GD) 매형 김민준, 권다미 부부 그리고 수지, 공유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 김장균 대표가 사는 곳이다. 이어서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전용 265.47㎡은 지난 5월 85억 원에 매매되었다.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 전용 241.93㎡은 지난 9월 84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1년 만에 30억 올랐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3.20㎡은 지난 2월 80억 원의 최고가에 거래됐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7차' 전용 245.20㎡(80억 원),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 전용 244.35㎡(79억 원)도 올해 매매가 최고 아파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단지 아파트 전용 210㎡은 지난달 23일 72억 원에 팔렸다.
노후 아파트가 새 아파트 상승률 앞질러... 양천구 목동의 목동신시가지1단지 전용면적 48㎡는 지난달 13억6500만원에 거래가 돼 7개월 만에 2억500만원이 뛰었다. 리모델링 사업계획이 승인된 분당신도시 한솔마을5단지 전용 74㎡는 사업 승인 직후 13억원에 거래됐다. 노원구 상계주공 아파트(전용 49m²)를 7억1000만 원에 팔렸다. 경매에서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성저마을’ 60㎡ 낙찰가율은 171%나 됐다.
안양시 동안구 현대아파트지구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 예정이다. 옆동네 비산동 진흥로얄아파트지구는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안산시 단원구 군자주공 9·10단지, 상록구 성포동 안산현대1차, 상록구 본오동 월드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 정릉골구역 재개발은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 중이다.
한강뷰가 뭐길래…용산·여의도 재건축 진통...2003년 용산구 동부이촌동 LG한강자이를 분양할 때 한강 조망권에 따라 분양가를 3000만~4000만원 차이를 두었다. 용산구 원효로 한강변 산호아파트는 한강 조망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조합 임원 해임 총회를 개최한다. 여의도 한강변에 위치한 '삼부·목화아파트' 단지와 '화랑·장미·대교아파트'를 각각 묶어 통합 재건축하고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최고 50층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한강변에 더 가깝게 위치한 목화아파트 소유주들은 통합 재건축에서 동·호수 배정상 불리해질 수 있다면서 통합 재건축에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반대로, 서초구 신반포 2차는 이해 충돌이 강해 한때 '조합 설립이 불가능한 단지'였으나 정부 규제가 '메기효과'로 작용하면서 한강뷰를 둘러싼 갈등이 해소된 사례도 있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지난 달 구미시 송정동 벨라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인천 계양구 효성동 상록삼익세림 재건축 191세대, 부천시 원종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322세대 시공을 수주했고 연내 노원구 월계동, 의정부 가능동 일대, 부천 오정동, 금천구 시흥동, 광주 산수동 일대의 수주 계약을 예정하고 있다. 한라는 경기도 시흥시 은행2지구 B블록 공동주택을 수주했다. 인천 석남 지구단위계획 사업 첫 번째 ‘브라운스톤 더프라임은’이 들어선다
서울시 금천구 '신독산역 블레어캐슬',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울산시 울주군 덕하지구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전북 군산시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을 분양한다. 또,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대전시 도안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GTX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후분양으로 분양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1순위 평균 32.89대 1, 경기 용인 처인구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D1)'는 평균 16.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 광명시 '광명역파크자이' 전용 84㎡는 올해 5월 14억5천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광명 광명1동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베르몬트로 광명', 경기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경기 안산 상록구 건건동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생숙...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6049대 1, 부산시 부전동 서면푸르지오시티시그니처도 평균 경쟁률이 594대 1을 나타냈다. 부산시 동구 초량동 롯데캐슬 드메르 전용 90㎡는 분양가 대비 2억원이 넘는 프리미엄이 붙었다. 인천시 연수구 생활형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송도스테이에디션 77㎡ 분양권 매물 호가는 7억원 안팎이다. 경북 포항시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경남 사천 항공산업단지 인근 주거타운에 위치한 '사천 엘크루 센텀포레를 분양한다.
"집값 상승세가 주춤한다고?"…도곡렉슬 반포센트럴자이 파크리오 강남3구 신고가... 강남구 도곡동 '상지리츠빌 카일룸'(210.5㎡·61억8000만원), '도곡렉슬'(114.99㎡·41억원), 대치동 '대치아이파크'(149.78㎡·46억원),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98.99㎡·45억원), '아크로리버뷰신반포'(78.5㎡·37억5000만원) 등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송파구에선 신천동 '파크리오' 144.77㎡가 이달 10일 33억원에 거래돼, 이달 1일 거래건(32억원)보다 1억원 오른 가격에 신고가를 썼다.
원도심 새 아파트... 부산시 북구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1순위 청약에 207.4 대 1, 경기 수원 장안구 ‘북수원자이 렉스비아’와 인천 부평구 ‘부평캐슬&더샵퍼스트’도 각각 평균 경쟁률 32.9 대 1, 20.8 대 1을 기록했다. 인천시 미추홀구에 들어선 ‘힐스테이트 학익’ 전용 74㎡ 분양권은 지난 6월 분양가보다 3억 오른 6억4329만원에, 대구 서구 ‘e편한세상 두류역’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분양가 대비 1억 이상 오른 7월 6억9427만원에 거래됐다.
현대건설은 올해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 단독 수주를 시작으로 △마포구 합정동 447 일원 가로주택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대구 신암10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 △성동구 금호동 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 △성북구 장위11-1구역 가로주택 사업을 수주했다.
그리고 △송파구 마천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아산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 등 총 13개 사업지의 시공권을 획득에 이어 충남 아산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송파 '가락쌍용 1차' '수원 삼성태영' '용인 수지동부' '용인 광교상현마을 현대아파트' 등에서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따낸데 이어 '서울 신도림 우성 3·5차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도 획득했다. 포스코건설은 명일 중앙하이츠, 잠실 현대 등의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포스코 건설은 기존 사업 실적에서도, 개포 우성 9차 아파트(개포 더샵 트리에)’가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강동구 둔촌동 ‘현대 1차아파트’는 올해 9월 착공했다. 국내 수직 증축 인허가 1호 단지인 송파동 ‘성지아파트’는 올해 12월 착공 예정이며, 분당‘한솔 5단지’,‘무지개 4단지’,‘매화마을 1단지’,‘느티마을 3,4단지’도 내년에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또, 포스코건설은 산본 개나리 13단지 리모델링사업에서도 우선협상자 지위를 획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남양주 덕소5A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수주 실적은 ▲1월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3월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대전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5월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6월 수원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8월 안산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9월 부산 좌천·범일 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등이다.
2020.8.15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305㎡는 4월 말 73억원(1층)에 팔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를 기록중이다. 같은 층의 같은 평형이 지난해 11월에 기록했던 종전 최고가(71억원)를 5개월만에 2억원 경신한 것이다.
올해 매매가 상위 30위에 든 아파트는 모두 서울에 있는 단지였다. 한남더힐은 올해 최고가 1~6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57억원)와 강남구 도곡동의 ‘로덴하우스 웨스트빌리지’ 전용 273㎡(54억5천만원), ‘타워팰리스3차' 전용 235㎡(54억2500만원)가 10위 안에 들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전용 155㎡, 52억5천만원)와 강남구 청담동 ‘청담어퍼하우스’(전용 197㎡, 52억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전용 223㎡, 48억9천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차’(전용 210㎡, 48억원)와 ‘현대6차’(전용 197㎡, 48억원),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전용 219㎡, 48억원), 강남구삼성동 ‘삼성동라테라스’(전용 182㎡, 47억원) 등도 3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아크로리버파크는 전용 84.95㎡가 지난달 35억7천만원에 거래신고돼 이 주택형 역대 최고가인 3.3㎡당 1억4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가가 아닌 단지별로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 가장 비싼 아파트는 한남더힐을 비롯해 Δ삼성동 아이파크(195.388㎡, 57억원) Δ도곡동 로덴하우스 웨스트빌리지(273.68㎡, 54억5000만원) Δ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154.97㎡, 52억5000만원) Δ청담동 어퍼하우스(197.73㎡, 52억원) Δ도곡동 로덴하우스 이스트빌리지(244.86㎡, 50억5000만원) Δ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222.76㎡, 48억9000만원) Δ도곡동 타워팰리스(244.77㎡, 48억원) Δ압구정동 한양8차(210.1㎡, 48억원) Δ압구정동 현대6차(196.7㎡, 48억원) Δ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218.58㎡, 48억원) Δ삼성동 라테라스(182.21㎡, 47억원) 순이다. 그 외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273.68㎡(67층)이 지난달 54억2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연말 전체 순위에는 다소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2020.6.26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부산 거제2구역 '레이카운티' 올해 단일규모로는 가장 많은 일반공급 가구수를 공급하는 단지인 부산 거제2구역 재개발 '레이카운티'의 일반분양가가 3.3㎡당 평균 1810만원으로 잠정 확정됐다. 레이카운티는 부산 연제구 거제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일반분양 2759세대, 총 세대 4470세대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다.
일반분양 가구수만 놓고보면 이달까지 전국에서 단일단지 기준 가장 많은 세대수를 공급했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2단지(2426세대)보다 더 많다. 현재 선분양과 후분양 중 분양방식을 놓고 기로에 서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이 후분양으로 공급될 경우, 일반분양 가구수 기준 레이카운티가 올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일반분양가 3.3㎡당 1810만원은 올해 부산시에서 분양된 단지들 중 가장 비싼 분양가다. 이달 같은 연제구에 공급됐던 쌍용 더 플레티넘 거제아시아드가 비슷한 가격대에 공급된 바 있다. 해당 단지의 평형별 분양가는 전용 59㎡가 4억980만~4억4488만원, 84㎡가 5억3800만~5억8800만원에 분양됐다. 이를 3.3㎡당 분양가로 환산해보면 59㎡가 1656만~1813만원(층별로 상이), 84㎡가 1649만~1802만원 선이다.
반면 다른 구에 분양된 단지들의 분양가와 비교해보면 평당 수백만원 가량 더 비싸다. 실제 이달 부산진구에 분양됐던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은 3.3㎡당 평균 1300만원에 분양됐으며, 3월 분양돼 올해 부산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포레나 부산 덕천도 3.3㎡당 평균 1355만원대에 분양됐다.
하지만 분양관계자 측은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일반분양가가 높지 않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레이카운티 분양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사직 롯데캐슬 전용 84㎡평형의 실거래가가 최근 8억2500만원 선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레이카운티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해 2억~3억원 정도 저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사직롯데캐슬더클래식은 동래구 사직동에 소재한 단지로, 입지는 인접해 있지만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레이카운티와 같은 구인 연제구 거제동 일대에서는 아시아드코오롱하늘채 전용 84㎡A가 6억5000만원(2020년 5월, 5층), 거제센트럴자이 전용 84㎡A가 7억5000만원(2020년 3월, 23층)에 각각 실거래돼 사직 롯데캐슬보다는 낮은 가격에 실거래가가 형성돼 있다.부산에서 고가아파트가 밀집한 해운대구 분양단지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역시 3.3㎡당 1690만원대에 공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