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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대구1호선 화원연장에 또다른얘기^^
2호선 두류역 추천 0 조회 374 06.11.16 20:3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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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6 21:39

    첫댓글 아! 2호선연장때문에 그러는데요a 친구가 영대 근처에 사는데(버스종점근처) 전 2호선이 영대정문까지 가는줄 알고 친구보고 쫌 편하겠다? 그랬는데a 친구말로는 영대 정문까지가 아니고~ 쫌 대구쪽으로 가야한다! 이러더라고요 ^ ^;

  • 작성자 06.11.17 11:59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지도보니 거의 영남대 정문 앞까지 가는것 같던데요? 지금은 몰론 거기까지 가지 않습니다 아직 공사도 안했으니깐요^^

  • 06.11.17 12:59

    지금 영남대 다니는 제 친구들은 영남대역이 영대정문앞에 들어선다는 친구가 있고, 영대오거리에 들어선다는 친구가 있는데... 제 생각에도 영남대 정문 바로 앞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두류역님 말씀대로 일단 땅부터 파봐야 알겠지요...

  • 06.11.17 13:02

    화원 연장은 진짜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했습니다. 구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달성공단쪽으로 가다보면 아파트 천국입니다. 그만큼 택지개발이 엄청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지요... 그런데 당시 조사시에 타당성이 없다고 했는데. 이거 진짜 개소리지요(문제발언 죄송합니다.) 어찌되었든 시급한 것입니다.

  • 작성자 06.11.17 14:00

    지금도 그렇지만 현정부의 대구차별?중하나라고 해야 하나요? 진짜 저도 왜 사업성이 안되는지 놀랄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개발 될지역인데 인구 한 15만정도 살면 지하철 연장하면 1호선입장에서도 돈되지 않습니까? 달성군수가 노력좀 해야겠습ㅂ니다^^ 진짜 타당성조사가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 06.11.17 20:37

    그나마 기대해 볼 만한 것이 있다면 추후에 나중이라도 명곡~구지~화원 경전철 사업이랑 1호선 연장을 동시추진하는 것이군요...

  • 06.11.17 22:46

    옥포면까지 연장하여도 상당한 수요를 보일 것 같습니다. 인구8만명이 사는 안심~반야월~율하역 구간에 역이 5개인 점, 인구6만의 화원읍에 역을 3개 세울 경우 안심지역보다 역당 수요가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다사읍같은 곳에도 지하철이 있습니다.

  • 06.11.17 23:00

    대구 차별이라기 보다는 대구 내의 달성군 차별이라고 할까... 뭐, 그렇습니다 ㅡㅡ;;; 달성군 내에서도 대구편입 10년이 됐는데,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다시 독립하자.라던가. 박근X는 계속 뽑아줬더니 지역구에는 신경 한번 안쓰고 뭐하냐... 이런 상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최소한 명곡까지는 1호선을 계속 연장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역명도 지어놓았지요(;;;) (대곡)-화원-설화-명곡

  • 06.11.17 23:06

    하지만 우리나라의 상황에서(교통지옥 직전에 공사시작ㅡㅡ) 아직 그렇게까지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명곡지구가 좀 교통이 안습이긴 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해도 늦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도 구지까지 가는 경전철은 좀 시기상조라고 할까요;;; 우선 BRT를 만들고 생각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06.11.17 23:08

    화원을 거쳐 현풍까지의 계획은 물론 갖고있습니다 허나 현재 재정상황으로써는 선뜻 결정하지는 못할것입니다... 한때 경전철로 어쩌고 저쩌고 하긴 했습니다만... 지상으로 올라와서 경전철과 직결하는방법으로 해야 어느정도 가능할겁니다.... 명곡까지야 일단은 1차적으로 개통하겠지만 문제는 그 이후 구간입니다...현풍이야 어느정도 시가지 구성이 되어있어 수요가 그나마 나오겠지만 명곡을 넘어 논공이나 옥포로 넘어가면 완전 농토인데... 어떻게 수요가 나올까 의문이지요

  • 06.11.18 09:51

    달성공단 출퇴근승객수요 및 현풍지역에 앞으로 들어설 달성2차산업단지 등을 봤을 때 지상으로 건설하는 건 괜찮은 안건입니다. 1호선을 화원까진 지하로 하고 화원 이후 구간은 지상으로 건설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건설비용이 문제죠. 대곡역~화원구간의 교통정체가 무섭기도 하구요.

  • 06.11.18 15:27

    경전철 건설이야 도로 옆 농지에 하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단수요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사마다 통근버스가 다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자가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구요... 예를들어 통근버스를 역앞까지 운행하고 그다음은 1호선을 타고 가라면 타고 갈까요....? 집근처까지 통근버스가 데려다주는데... 솔직히 타는사람은 그다지 많지는 않을겁니다...

  • 06.11.20 09:19

    2호선 개통이후 성서공단 업체들의 경우 통근버스 운행을 2호선 지하철역에 맞춰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풍방면 600번 버스의 수요를 봤을때 불가능한 수치가 아닙니다.

  • 작성자 06.11.18 15:46

    ㅎㅎ 여러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은 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없다고 나온지역이 그정도라는겁니다 주변에 시장등 왠만한 중소도시 중심가 수준이였고 그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더군요 들어서는대도 많고 공사중인곳도 많구요 솔직히 지금 1호선 동촌~안심구간보다 이용률이 더 높을것 같아서였습니다 물론1호선 설계당시는 거기가 대구가 아니라 경북이었기 떄문에 노선도에도 들어가자 않았고 광역시가 되면서 통합을 하자 겨우대곡역 연장이 끝이라는겁니다 지금 그쪽 2호선경산연장과 같이 진행한다면 상당히 경제적효과가 굉장할것 같더군요 근데 지금 진행상황도 없다는 겁니다 연장얘기도 없다는 겁니다

  • 작성자 06.11.18 15:48

    대구지하철 승객이 적니 적자니 할것이 아니라 돈되는 지역은 일단은 연장하는것도 좋을것이라봅니다 진짜 그쪽 명곡까지는 지금 지하철역이 있으면 상당한 이용률을 보일지역이 확실했습니다 그런데 대구는 고작 경산연장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거죠 그러니 참 황당해서 이런글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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