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토) 도민체전 선수용품 구입차 하남 탁벼시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하남 IC에서 불과 몇분거리에 매장이 있었습니다. 접근성이 좋더군요..
아이테코 아파트형공장건물이 정말 산뜻하고 깨끗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반갑게 맞아주시는 탁박사님과 직원분들 인상이 정말 좋았습니다.
인사나누고 주문용품 확인해 주시는 동안 매장 구경했습니다.
넓은 매장안 반듯하게 진열된 탁구용품..정말 다양한 메이커 구비와 제품분류가 잘 되어 있더군요..
매장 뒷켠에는 비슷한 크기의 진열실이 있었는데 아마도 제품보관실인가 봅니다.
매장내는 라버부착 및 작업할 수 있도록 작업대와 포장대가 별도 있었고, 직원 한분이 계속 라버를 부착하고 계시더군요..
붙이시는 솜씨가 예술이었습니다..ㅎ
정말 탁구용품 구경 실컷하고 그동안 전화통화만 하던 탁벼시 직원분들과 뵙고 대화할수 있었습니다.
탁벼시 두분 실장님 참 친절하시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머무른 시간 동안 직접 제품구매하러 오시는분, 전화문의가 끊이질 않더군요..
정말 바쁘시겠다 했더니 평일에는 몇배더 전화문의가 온답니다... 사실 탁벼시에 전화해서 바로바로 통화가 안되면 답답해 했는데.. 좀 미안했습니다.
점심시간 걸치고 토요일 시간대 신경써 주신 탁박사님과 실장님. 직원분께 감사드려요..
더더욱 감사한건 용품을 정말 신경써 챙겨주시고 착한 가격으로 주신점요...
초등생 트리포 유니폼이 정말 예쁘고요, 회원님들이 정말 좋아하십니다..
지방이라서 탁벼시 모임에 마음뿐이었는데 매장에 다녀오고 나서는 더욱 탁벼시 모임에 참가하고픈 마음이 커졌습니다.
정모 공지되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참, 탁구랑님과 이수님 못뵈 서운했습니다..ㅎ 다음에 기회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용품구입으로 만난 탁벼시가 정말 따뜻한 정감이 갑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와우~~ 완젼 다른분들도 매장 오신거처럼 묘사가 잘되어있는 글보시고,, 현장감 느끼실듯 합니다,, 맛난 점심도 같이하시고,,, 따뜻하고 정감있는 여러 말씀들 같이 나눌수 있어서 참 좋았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ㅎ 장애인들과 함께 봉사활동 하신다는 맘에 존경스런 맘도 들더라구요,,, 다음 정모때 같이 한번 뵈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ㅎ
와우 ~ 꽃피는 봄날에 예쁜 글들이네요 역시 탁구 하시는 분들은 마음도 인간미도 짱인듯 싶어요 언제나 늘 화창한 그날을 위하여 파이팅
수지니(충남)님 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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