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네타가 존재합니다.
..
마크로스 제로
- 숲을 치유시키는 생명의 메세지
- 주인공의 히로인 유혹 전법의 일환
- 가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 육성의 음악=노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십니까
- 문화의 상징 (키스 등과 함께...)
- 처음 듣는 노래의 충격으로 젠트라디군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역할
- 결국 혼란 전법으로 쓰이는 경우 (민메이 어택)
- 제로와는 달리 주인공이 히로인을 차는 핑계
(여담이지만 본인은 히카루-하야세 커플링의 지지자입니...)
마크로스 플러스
- 마인드 컨트롤. [...] 혹은 마인드 컨트롤 해제의 역할
마크로스7
- 뜨거운 마음을 부딪혀 전하는 것
- 자신의 노래의 메세지를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전하는 것
- ...과 같은 바사라의 생각과는 관계 없이 對프로토데빌 공격 무기. [...]
마크로스 다이너마이트7
- 뜨거운 마음을 고래에게 부딪혀 전하는 것
초시공요새 마크로스II
- 전의를 고양시켜서 젠트라디를 싸우게 하는 것 (퍼스트 마크로스와는 반대가 되는...)
- 마르두크에는 한 가지 종류 밖에 없지만 지구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특히 러브송.
- 엄청난 수의 적군을 단숨에 우리편으로 전향시키는 매개체.
..
마크로스 시리즈는 각 시리즈별로 노래의 역할이 바뀌는 듯 합니다.
또 시리즈마다 음악의 스타일이 조금씩 바뀝니다.
그 때마다 높은 음악성이라는게 오히려 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로 +나 2의 역할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의 경우는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우습게 써두기는 했지만
그 연출이 너무나도 멋졌기 때문에 오히려 납득이 갈 정도였다고나 할까요.
2의 경우는, 뭐랄까, 제가 바라는 형태랄까요. 평화롭게 해결하는...
퍼스트의 경우는 단순히 충격요법이라는게 조금 무섭습니다.
7의 경우는 후반부에 이를 때까지 단순히 무기처럼 쓰인다는 게...
뭐,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지만요.
..
P.S. 건담 시리즈의 노래란: (아니, 사실은 퍼스트 건담에서의)
라라아 등장 BGM. [...]
첫댓글 마크로스 시리즈는 대대로 음악이 스토리의 중심에 서있죠^^ 역시 마크로스 음악하면 제입장에선 마크로스2의 '약속'을 가장 좋아합니다만...^^;;(여담으로... 퍼스트에서의 노래는 역시 샤아가 온다입니...퍽!)
마크로스7에 활력(스피리치아)를 만들어내는 원류! 도 추가될듯! 뭐 바사라의 생각과는달리 프로토데빌을 몰아내는데 일조하긴했죠..(하지만 마지막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