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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기 즐짠 집밥과 외식사이
집순이 1 추천 0 조회 2,858 17.08.01 22: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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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건강한 밥상에 둘러 앉은 가족들입니당. 살림도 알뜰하게, 건강식 집밥 멋져요!

  • 17.08.02 10:45

    정말 엄마의 힘은 위대하다지요. 저도 요즘 며칠째 묵은 김치랑 씨름중... 볶아먹고 찌개해 먹고 있지요. 계란 하나만 부치면 외식 못지 않은 거 같아요.

  • 17.08.02 14:33

    저는 태생이 편식도 있고 사먹는 음식을 좋아라해서 거의 사먹는편이예요. 주부 20년차가 허당입니다. 다른건 정말 알뜰하게 아끼는데 먹는건 안 아껴요. 쌀 두컵 밥을 하면 일주일씩 가니 말 다했죠. ㅜ 외식 습관을 줄이려해도 입에 안 맞는건 못먹는지라 잘 안 고쳐져요. 주말에는 이틀 내내 거의 사먹고 평일에도 한 두끼는 꼭 사먹어요. 덕분에 울 아들램은 집 밥을 거의 안 먹어요. ㅠㅠ 반성을 많이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OTL...

  • 17.08.02 15:04

    외식비 장난아니죠.
    저희도 외식은 월급날 치킨먹고 거의 대부분
    삼시세끼 집밥이에요. 목살 한근 사와 김장김치랑 같이 굽다 찬밥 넣어 볶구 냉국이나 계란국 끓여 한끼때우고 남는건 김치찌개 해먹어요. 아끼며 사는것도 노력이 필요해요.

  • 17.08.16 05:11

    요런 이쁜 새댁 돈 금방 모아져요. 희망은 눈앞에 있답니다.

  • 17.08.05 11:29

    워킹맘이라 직장에서 선택의 여지 없이
    매일매일 이식당, 저식당 다니며 외식할일 많으니...
    집에 있는 날은 김치에 밥만 있어도 외식하는것보다는 나은듯해요~~
    김치에 계란찜 하나 해서 밥먹고 생선하나만 구워도 4명이서 맛있게 먹고하니...
    내가 조금만 신경쓰면 3-4만원 돈이 절약되네요...
    어떤날은 외식도 너무 입에 안맞아 돈아까운 날도 있어서 집밥이 최곤듯 해요..

  • 17.08.16 05:09

    집에서 해 먹으면 내 생각으로는 사먹는 금액의 삼분의 일만 투자하면 된다고 여겨요.특별한 날 아주 근사한 음식을 먹기위해 사먹어도 웬만하면 집밥이 좋아요. 울 아들 어마가 해주는 집밥이 좋다고 하네요. 시래기에 돼지고기 덤썩 덤썩 썰고 들깨 가루풀고 해줬더니 아아 맛있다 하고 후딱 한 그릇 비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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