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할아버님 정말 동안이시다 76세이시라니..인상도 진짜 좋으신거같아..역시 부모님 눈엔 다큰자식들이 아직도 그저 아기같나봐😁
출처 여성시대 딱 너의 반,반 반의바니 당근당근
아빠8ㅅ8ㅅ8ㅅ8ㅅ8
우리아빠는 나 귀 못파게해 고막 팔까봐ㅠㅠㅠ
부럽다....아빠가 자상해서ㅠㅠ 울아빠는 얄짤없음ㅠㅠ나한테 관심이 없어...
우리아빠는 나보고 사오라고 하는데,,씌익,,부럽다,,
진짜 우리아빠 같다 ㅜㅜ 내가 먹고 싶다고 흘러가듯 말하면 바로 캐치해서 사준다고 먹자고 하고 나 볼때마다 먹고싶은거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구,,,,울아빠는 참 좋은 남편은 아닌데 좋은 아빠인갓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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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스해본적있다고하니까 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결혼도했는데 엄마랑얘기하다 섹스얘기라도 나올라치면 엄마가 말 돌려버렼ㅋㅋㅋㅋㅋㅋ듣고싶지도않은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가에 등장하는순간 25살 애기 등장이구요...8ㅅ8 아침에 밥먹으라고 깨울땐 어깨주물러주면서 깨워주고 먹을거 무조건 챙겨다주고 뭐 먹고싶다고하면 바로 차에 시동걸고 계시는 우리 딸바보 울아빠 뿌엥
하긴 30다돼가는 딸년.. 엄마눈에는 아직 밥도 못차려먹는 애기라서 못차려쥬는게 미안하대.. 아니 안차랴줘도된다고 !! 30다돼가는데 내가알아서 먹으면먹고 안먹으며뉴안먹는거자나!! 했더니 그래도 그게아니래...
아빠8ㅁ8!!!!!!!!
울아빠두 진짜 우우웅 한마디면 다해줘 ㅋㅋㅋㅋㅋ 왜애애앵 아아아앙~~~~ 아빠아앙..
이거 보고 울아빠한테 전화해서 요기요로 통닭사달라고함 ㅋㅋㅋ 아직도 내 교복입은 아가들 지나가면 나 찾는대 ㅋㅋ
아빠 보고싶다 9ㅅ9
부럽다.......
우리 할미도...... 7살때 이후로 첨으로 시장에 잇는 할미가게갓는데, "할머니 앞에 떡골목가서 떡좀 사오께요!!" 햇더니 수심 가득한 얼굴로 " 아녀 할미랑 가치가 아가~ 위험한게 가치가야지~ " 이러시고 따라나오심ㅎㅎ...할미....저 이제 애들이 선생님이라 불러요....ㅠ 떡골목 4발자국만 가면 돼요...ㅠ
아빠도 새벽에 닭발먹고싶다하면 주섬주섬 옷입고 사다주심...어릴때부터 뭐사고싶다하면 항상 사주시긴했는데 왜 날 사랑한다는 느낌이 없을까..
아대박ㅜㅜ건강하새오
울 아빠도ㅋㅋㅋㅋ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하면서 없다해도 돈 주면서 뭐라도 먹으라고 함 ㅠㅠㅠㅠ 전에 닭발 먹고 싶다고 계속 그랬는ㄷㅔ 엄마가 안 된다고 그래서 힝입니다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아빠가 사왔음 ㅜㅜㅜㅜ그것도 내 최애 닭발집 거 사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큰언니 눈에도 21살 막내 애기같음 ㅠㅠ 이런거보면 부모님 눈에는 오죽할까 싶어 ㅠㅠ
내가 애교쟁이도아니고 살갑지도 않아서 울아빠도 그정돈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 끼니때되면 밥먹었니? 뭐하니? 카톡 오고ㅋㅋㅋㅋㅋ 아빠딸래미 집에만있는 백수자나... 집오기전에 필요한거없냐면서 야식거리 뭐사갈지 꼭 물어보구, 뭐 사다놓으면서 집에 포도랑 밤있으니까 먹어~하고 챙겨주고ㅋㅋㅋㅋㅋㅋ 쓰레기버리기, 분리수거하기, 음식물쓰레기버리는거 이런거 절대 나한텐안시켜ㅋㅋㅋㅋ 친구들만나러가면 9시부터 늦지말라고 연락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취급은 아닌데 그냥 아직도 어리게보는거같더라ㅋㅋㅋㅋ
다음생에는 나도 좋은 아빠 만나길..
부럽다 진짜
왜 이렇게 찡하지....
찡해ㅠㅠㅠㅠㅠ
아빠... 아빠 보고싶다
정말부럽다ㅠ
ㅠ-ㅠ 이건 볼 때마다 찡해
으흑흑 ㅠㅠㅠㅠ
아 왜 눈물나ㅠㅜㄴ
헤헤 울 아빠도
정말 행복한 글이다 ㅠㅠ
아빠 보고싶다
울아빠도 내가 밥먹으면서 완전 지나가는 말로 건조증 때문에 일어나면 눈 뻑뻑하다고 했는데 눈물액 사와주고 그게 1년도 더 지난 일인데 얼마전에 고향집 다녀왔더니 요즘 건조증 괜찮냐고 물어봐줌 ㅠㅠㅠ 힝 아빠ㅠㅠㅠ보고싶댜
끄앙 스윗해ㅠㅠ
스윗...ㅠㅠㅠ
ㅠㅠㅠㅜ
힝 ㅜㅜ 맘따땃하네난 집내려가면 엄마는 내려오기 며칠전부터 먹고싶은거 생각해서 말하라함 ㅋㅋㅋㅋㅋㅋ ㅜ ㅜ ㅜ 엄망 비빔국수 먹고싶어 ㅜ
아빠8ㅅ8ㅅ8ㅅ8ㅅ8
우리아빠는 나 귀 못파게해 고막 팔까봐ㅠㅠㅠ
부럽다....아빠가 자상해서ㅠㅠ 울아빠는 얄짤없음ㅠㅠ나한테 관심이 없어...
우리아빠는 나보고 사오라고 하는데,,씌익,,부럽다,,
진짜 우리아빠 같다 ㅜㅜ 내가 먹고 싶다고 흘러가듯 말하면 바로 캐치해서 사준다고 먹자고 하고 나 볼때마다 먹고싶은거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구,,,,울아빠는 참 좋은 남편은 아닌데 좋은 아빠인갓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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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스해본적있다고하니까 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결혼도했는데 엄마랑얘기하다 섹스얘기라도 나올라치면 엄마가 말 돌려버렼ㅋㅋㅋㅋㅋㅋ듣고싶지도않은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가에 등장하는순간 25살 애기 등장이구요...8ㅅ8 아침에 밥먹으라고 깨울땐 어깨주물러주면서 깨워주고 먹을거 무조건 챙겨다주고 뭐 먹고싶다고하면 바로 차에 시동걸고 계시는 우리 딸바보 울아빠 뿌엥
하긴 30다돼가는 딸년.. 엄마눈에는 아직 밥도 못차려먹는 애기라서 못차려쥬는게 미안하대.. 아니 안차랴줘도된다고 !! 30다돼가는데 내가알아서 먹으면먹고 안먹으며뉴안먹는거자나!! 했더니 그래도 그게아니래...
아빠8ㅁ8!!!!!!!!
울아빠두 진짜 우우웅 한마디면 다해줘 ㅋㅋㅋㅋㅋ 왜애애앵 아아아앙~~~~ 아빠아앙..
이거 보고 울아빠한테 전화해서 요기요로 통닭사달라고함 ㅋㅋㅋ 아직도 내 교복입은 아가들 지나가면 나 찾는대 ㅋㅋ
아빠 보고싶다 9ㅅ9
부럽다.......
우리 할미도...... 7살때 이후로 첨으로 시장에 잇는 할미가게갓는데, "할머니 앞에 떡골목가서 떡좀 사오께요!!" 햇더니 수심 가득한 얼굴로 " 아녀 할미랑 가치가 아가~ 위험한게 가치가야지~ " 이러시고 따라나오심ㅎㅎ...할미....저 이제 애들이 선생님이라 불러요....ㅠ 떡골목 4발자국만 가면 돼요...ㅠ
아빠도 새벽에 닭발먹고싶다하면 주섬주섬 옷입고 사다주심...어릴때부터 뭐사고싶다하면 항상 사주시긴했는데 왜 날 사랑한다는 느낌이 없을까..
아대박ㅜㅜ건강하새오
울 아빠도ㅋㅋㅋㅋ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하면서 없다해도 돈 주면서 뭐라도 먹으라고 함 ㅠㅠㅠㅠ 전에 닭발 먹고 싶다고 계속 그랬는ㄷㅔ 엄마가 안 된다고 그래서 힝입니다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아빠가 사왔음 ㅜㅜㅜㅜ그것도 내 최애 닭발집 거 사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큰언니 눈에도 21살 막내 애기같음 ㅠㅠ 이런거보면 부모님 눈에는 오죽할까 싶어 ㅠㅠ
내가 애교쟁이도아니고 살갑지도 않아서 울아빠도 그정돈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 끼니때되면 밥먹었니? 뭐하니? 카톡 오고ㅋㅋㅋㅋㅋ 아빠딸래미 집에만있는 백수자나... 집오기전에 필요한거없냐면서 야식거리 뭐사갈지 꼭 물어보구, 뭐 사다놓으면서 집에 포도랑 밤있으니까 먹어~하고 챙겨주고ㅋㅋㅋㅋㅋㅋ 쓰레기버리기, 분리수거하기, 음식물쓰레기버리는거 이런거 절대 나한텐안시켜ㅋㅋㅋㅋ 친구들만나러가면 9시부터 늦지말라고 연락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취급은 아닌데 그냥 아직도 어리게보는거같더라ㅋㅋㅋㅋ
다음생에는 나도 좋은 아빠 만나길..
부럽다 진짜
왜 이렇게 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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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 보고싶다
정말부럽다ㅠ
ㅠ-ㅠ 이건 볼 때마다 찡해
으흑흑 ㅠㅠㅠㅠ
아 왜 눈물나ㅠㅜㄴ
헤헤 울 아빠도
정말 행복한 글이다 ㅠㅠ
아빠 보고싶다
울아빠도 내가 밥먹으면서 완전 지나가는 말로 건조증 때문에 일어나면 눈 뻑뻑하다고 했는데 눈물액 사와주고 그게 1년도 더 지난 일인데 얼마전에 고향집 다녀왔더니 요즘 건조증 괜찮냐고 물어봐줌 ㅠㅠㅠ 힝 아빠ㅠㅠㅠ보고싶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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