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라 이 화분을 재활용 한거예요 심은지 1주일 좀 넘었거든요~
2. 별베고니아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확실한 이름좀 알려주세요 네~~
3. 트리안 용담초가 벌레가 자주 생겨서 슬슬죽더라구요 그래서 트리안으로 바꿔서 심어놨거든요
이것도 1주일 좀 넘었어요~
4. 벌레잡는 화초 이름이 넘 길더라구요 통집이 안생길줄 알았는데 지금 달려있는게 새로 나온 거예요 신기하더라구요
입구가 아직은 붙어 있더라구요 스스로 입구를 열지??
5. 다육이들 . 4월에 심은 친구들 꽃도 정말 이쁘게 피더라구요 내년에도 꼭 봐야지??!
6. 이게 이름을??? 마트에서 6천원주고 사온 5대 그리고 물속엔 열대어 한마리(이름이 똘똘이거든요 다른 친구들은 다
세상을 떠났는데 똘똘이만 용케 살아서 운동장처럼 활보를 하고 다니더라구요
5월에 구입한 열대어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릴려고 했는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7. 테이블야자 이것도 여기서 공구한거예요 첨엔 작은 화초였는데 지금은 키가 커진거예요~ 끝부분이 상태가 영~~
8. 황금죽 카페에서 구입한거예요 그래도 안죽고 잘 버텨주는게 신기해요 두개사서 하나는 선물했는데 그분것은 죽었더라구요
2달이 다 되어가는것 같은데. 쑥쑥 잘 자라길 바라고 있죠. 거실에 앉아있음 잘 보이는 곳에 있으니깐요~
9. 금천죽 이건 남편 사무실에서 이사올때 가져온거거든요 2월말에 한가족이 되었어요~
10. 이게 뭔지 넘 신기해서 한컷했어요 무슨 줄기인지 .싹이 나올려고 한것 같은데 어케해야 할지 몰라서요~
11. 산세베리아 이사온날 선물 들어온거예요 이 화초도 같은날 식구가 된거예요~
12. 크로톤. 대엽셀렘(맞는 이름인지?) 크로톤은 학교에서 교감샘께서 주신 거구요 대엽셀렘은 학교에서 분갈이할때 하나
달래서 심어온거구요~제가 화분 욕심이 많아서요!!ㅎㅎ
지금까지 저희집 이쁜이들을 소개했습니다. 자랑할려고 올린게 아니구요 제가 화초에 관심이 많다보니깐
어느날 부턴가 욕심을 부리게 되더라구요~ 녹색을 많이 봐야 좋다고들 하잖아요 그리고 새로 지은 아파트여서
그런지 새집증후군을 없애려는 욕심에 하나씩 하나씩 들여지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비가 넘 많이 내리네요 부침개도 부쳐드시구요 즐건하루 되세요~
첫댓글 타라어케 키우신건지요? 전 얼마전 공구때 구입한건데 벌써 다 죽어가요.. 거실에서 키우거든요... 물도 한두번 정도 줬구요... 스프레이 안하는거래서 안했는데... 잎에 반은 시커멓게 말라버렸어요...
전 배란다에 놓고 키우고 있는데 얼마 안되었지만 이쁘게 잘 뻗어나고 있네요~
10번은 금천죽에 같이 심어진 천냥금 새싹 같네요.^^ 저희집에두 처음 화단 만들때 크로톤 있었는데 이게 영 까다롭더군요. 우리집에서 제일 처음으로 보냈던 화초ㅠㅠ ..... 넘 탐나는게 많네요.
7번은 아레카야자네요.
그렇구나 감사드려요 제대로 된 이름을 알게되어서요~
벌레잡이는 네펜데스....비화옥(다육이) 있잖아요...햇살에 내놓으면 꽃대가 올라와서 다시 펴요...울집거 지금 2번째 피고 있네요 베란다 난간에 나가있거든요~~~
저희 아파트는 밖에 내놓지 못하게 해서요~ 저도 계속 꽃을 보고 싶은데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