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톡에서 파혼글들 보면서 어떻게 저럴수있지 하던일이 저한테 일어났어요 도저히 해결방법이없어 조언좀부탁드리고자 글을씁니다 모바일로 쓰고있어 글을 두서없이 쓰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빠랑 교제한지 1년쯤 되던해 저에게 말하더군요 이혼가정이며 친아빠와 새어머니 사이에 정신지체동생이 존재한다고 오빠에게는 남동생하나있구요 새어머니는 딸셋에 아들하나있는 상태에서 재혼하셔서 아이를 가지셨구 자신은 낳지 말라고 했는데 낳았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그 좁은집안에 다함께 있을수가 없어 중학교따부터 혼자나와서 알바하면서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중학교때 알바해서 돈을벌면 살림에 써야한다고 조금 보태라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솔직히 이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 그저 오빠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 오빠만 위로 했습니다 제 앞일을 조금도 생각 못하구요
그에반해 저는 외동딸로 오빠에 비해 사랑을 너무 많이 받고 자란 스타일입니다 그러던 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결혼하고 싶다는 말에 부모님은 저희오빠를 아들처럼 생각하고 아껴주셨습니다 지금도 저희 집에서 오빠가 살고있습니다 가게도 내주어서 같이 운영하고있구요
어디서 부터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겠는데 이제부터 시작할게요 저는 워낙 보석에 욕심이 없는터라 새어머님이 예물해주려고 돈 모아뒀다는 오빠의 말에 필요없다라고 말했고 저희 부모님께서는 그래도 그집안에서 오빠한테 해준게 없으니 그거라도 해주려고 하는건데 너가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시댁에 가서 얘기하면서 받겠다고 말씀드렸지요 근데 예물 예단을 챙기기로 난뒤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분명 새어머님이 해준게 없어서 오빠장가갈때 해주려고 돈을 따로 모아뒀다는 말에 받겠다고 한거였는데 (이거는 오빠와 오빠동생여자친구 다같이 시어머니가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님은 우리 돈도 없는데 너가 예물받겠다고 하니 챙겨주겠다는느낌으로 행동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불이며 놋그릇을 받고싶다고 예단은 현금으로 하라고 심지어 자기딸들 시집보낼때 페백은 90만원짜리를 해줬다면서 부담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건 뭔가 잘못됬다 싶었어요 신혼집이요? 그거 저희아빠께서 알아보고있구요 저희 둘이 돈 보태겠다고 했더니 어린나이이니 수중에 돈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며 거절하셨구요 위에 말했듯이 오빠 지금 저희집에서 얹혀살고있구요 오빠자리잡으라고 가게도 차려주었구요 근데 왜 제가 이런 결혼을 해야하는지 이해할수가없더라구요 결국 오빠와 상의끝에 예물.예단을 생략하기로했구요 저는 아버님보다 새어머님한테 먼저 의견묻는것이 중요한거라고 생각하여 새어머님께 말씀드렸지요 저희가 아직 어려서 예물.예단을 챙기기에는 너무 부모님 도움만 받는거 같에서 안챙기는게 어떠냐구요 그랬더니 저희 새어머님 좋다고 자기에 돈안쓰니 좋다고 너네 결정에 따르겠다고 전 이 말씀듣고 오빠와 간단하게 커플링도 맞추고 결혼진행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후 시댁에 가서 아버님께 말씀들으셨냐고 했더니 아버님께서는 무슨소리냐고 말씀하더라구요 그래서 해줄건 해주고 받을건 받아야 한다고 문제는 여기서 부터지요 그 말씀을 듣고 있던 어머님께서는 표정이 급격이 안좋아지시면서 맞다고 하더라구요 너네가 잘못했다고 챙겨야하는거라고 전 분명 혹시 저희가 짧은생각을 했을까봐 어머님께 의견을 먼저물었고 어머님 웃으면서 나야 좋지라고 말씀하셔서 진행하고 있던거였는데 어느 순간 저는 자기멋대로인 며느리가 되버렸더라구요
오빠한테 실망한건 이때부터 였어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아무말도 안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었더니 자기가 새어머니 행동을 이야기하면 아버지와 어머님 싸움밖에 더 나겠다냐며 아무말을 안했더라구요 이해는합니다 오빠가 속이깊다는건 하지만 그럼 저는요? 저는 그냥 지멋대로인 며느리로 보여져도 좋다는건가요?
일단 생각 좀 해보자라는 결론끝에 집으로 돌아왔구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오빠한테 만약 아버님이 챙기자고 하면 어떻게 할꺼냐고 물었더니 절대 안그럴꺼라고 하더라구요 결국은요 아버님이 챙겨야한다고 했다고 챙기자고 하더라구요
문제가 여기까지만 이였으면 판에 글쓰지도 않아겠지요 문제는 상견례 자리에서 였습니다 상견례자리에 저희 부모님이 앉기도 전에 표정안좋게 자기 안올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한테 상견례 장소 어디가 좋을지 묻지 않았다는 이유로요 그뿐만 아닙니다 오빠 할머님도 오셨는데 할머님이 우리 오빠 힘들게 컸다고 말씀했더니 정말 미친사람처럼 할머님한테 뭐라그러더라구요 어머님이 그런 쓸데 없는말할까봐 내가 안데리고 올라고했다고 근데 할머님이 손주 힘들게컸다고 잘부탁드린다고 할수도 있는말 아닌가요? 전 정말 어머님이 상견례 자리에 무슨생각을 하고온건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상견례자리에서 정신지체아 동생이야길 하더라구요 누나들 결혼식때 항상 꼭꼭 숨기던 그 이야기를요
여기서 저희가 잘못한점이 하나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 정신지체아 동생이야길 하지못했습다 타이밍을 놓쳤고 오빠는 자신의 흠이니 조금만 천천히 말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상견례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해버린건겁니다 제가 오빠한테 몇번이나 말했어요 그런자리에서 동생이야기 하면 어쩌냐고 그랬더니 절대 그럴일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당당하게 하시더라구요 그냥 아픈동생이 있었다면 말을 안했겠지요 동생이야기를 처음듣는 우리 부모님앞에서 갑지가 재산이야를 하더라구요 오빠 재산을 다 물려줄생각없다 땅은 오빠 집은 남동생 가지고 있는 현금은 모두 딸아이를 줄거라구요 전 더이상 이 결혼은 못하겠구나 싶어서 끝까지 노력하던 엄마한테 문자를 하나보냈습니다 더이상 대화하지말라구요 그렇게 상견례는 마무리 됬구요 저희가 언제 재산 달라고했습니까? 도대체 저 행동은 무슨생각으로 한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 또하나 예물에 관한거 입니다 어머님께서 다섯세트를 챙겨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루비 사파이어 탄생석 금 다이아 이렇게요 저는 평소에도 악세사리를 하지않는편이라서 저런 예물은 필요가 없어요 게다가 저 예물해줄돈으로 차라리 저희 부모님 집사는데 보태라고 주는게 맞는거 아니예요? 저희 부모님이 집 혼수 다할생각하고 있는데 돈도안되는 예물 다섯세트 주시는게 끝이면서 예단도 바라시고 이해할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챙겨주시겠다는거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닌가 싶어 다섯세트가 아닌 차리 그 값어치만큼 오빠와 저에게 금목걸이 같은걸 해달라고 하는게 좋겠다고 상의하고 상견례에 자리에 갔어요 저희 엄마가 어렵게 말씀 꺼냈구요 제가 보석을 안좋아하니 다섯세트나 과하게 하지마시구 그돈으로 오빠와 저 금목걸이같은걸 맞춰주시는게 어떻겠냐구요 시어머니요? 말도 안된다면 보석 다섯세트를 받아야지 학부모들 사이에서 저랑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 한번더 말씀하셨어요 저희가 욕심이 많은 집안도 아니고 그런거 연연해 하지 않으니 소박하게 진행하자고 그랬더니 시어머니는 저희 아버님께 남자들은 자 모른다고 빠지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정말 상견례 자리에서 새어머님 제정신 아닌줄을았았어요 딱 그 상견례 자리를 망치려고 온 사람으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일단은 오빠 저 엄마 아빠 이렇게 한차를 타고 집에왔구요 파혼이야기도 나왔지만 저희 부모님 오빠를 아들로 생각하니까 눈 감겠다 하셨구요 오빠는 그 어머님 두번다시 안보더라도 저랑 결혼하겠다 했구요 오빠도 어머님이 그렇게 행동한게 자기를 아들로 생각했으면 할수없는일이였는지 느꼈는지 아버님한테 전화해 뭐하는거냐고 지금 내 결혼 망치려고하는거냐고 말하고 끊더라구요
근데 저는 더이상 이렇게 결혼하고싶지않은 마음에 아버님한테 장문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잘못한거 인정하지만 오빠가 오죽 답답했으면 이랬겠어요 저희는 어머님이 운영하는가게에서 항상 돈을주고 받을먹구요 어머님이 한달에 몇번 오빠한테 오는전화는 돈빌려달라는 이야기구요 설날때 갔더니 음식들챙겨서 딸들 한보따리씩 챙겨주면서 저희한테 사과한쪽 챙겨주지 않았습니다 오빠가 서운해하길래 제가 나는 며느리라서 그래 딸과 같을수없지 라고 위로했어요
그런데 오빠 친엄마쪽 집에갔더니 한보따리를 챙겨주시더라구요( 오빠는 친엄마쪽 친아빠쪽 모두다 챙기고있어요) 그래서 그거 보고 문득 느꼈어요 제가 며느리 이기전에 오빠가 아들이었구나
그래도 이렇게 친엄마쪽과 비교되는 이야기만 빼고 예물은 안챙기기로 했더니 나야좋지라고 말씀드린거부터 다 장문에 문자를 보냈구요 그건 새어머님이 먼저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저는 괜찮았어요 제가 거짓말을 한것도 아니고 제가느낀전부를 말씀드린거였기에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많이 잘못했다고 생각안해요 제가 오죽하면 그렇게 말했겠어요 새엄마는 점점 미친사람처럼 행동하지 오빠는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만 있지
결국 저 문자로 인해 아버님께서는 오빠한테 그러셨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내가 해결할수있는 문제가아니니까 너네가 와서 새엄마 풀어드리라고 바로가지는 못했어요 가서 잘못했다고 말씀드릴 용기도 안났고 도대체 제가 왜 저런사람한테 잘못을 구해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거든요 그렇게 몇주지났어요 오빠는 그 사이에 아무것도 안했고 저보러 일단 가만히 있으라고 계속그렇게 나오면 나도 친엄마 앉히겠다고 친어머님도 모든이야기를 듣고 오빠결정에 따르겠다고 하셨구요
근데 바로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저희아빠 지인께서 오빠네 집안을 알고있어서 아빠한테 그 새엄마가 미친사람이라며 친척들 그 누구도 인정안하다고 그런데 제가 그런 문자를 보내 결혼하나마냐 하고있다구요 말씀하셔서 아빠가 그런문자 보낸서 잘못한거니 가서 사과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오빠가 먼저가서 사과하고 왔구요 제가오빠한테 가기전에 분명 나도 무조건 잘못했다고 할테니 새엄마도 잘한거없으니 조금만 조심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오라고 그리고 오늘 같이 갔습니다 새어머님이 들어오길래 인사를했더니 아래위로훓더니 저를 무시하고 지나가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오빠보러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예 무시한체요 그래도 저도 앉았고 저 앉아마자 한마디 하더라구요 너가 여기서 눈물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두번다시 안보겠다고 눈물이 나올까봐 말못하고 있는 저에게 막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오빠는 그자리에서 가만히 있었구요 저희 아버님 핸드폰게임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집밖으로 나왔구요 저희 부모님 한번도 오빠한테 화낸적없어요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기에 함부로 하실수없었겠지요 게다가 제가 오빠 조금이라도 심부름시키면 하지말라고 뭐하고 했구요 근데 저 어제 거기서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습니다 저 나오자마자 오빠도 따라나왔다구 하구요 오빠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제가 눈딱감고 용서빌겠다고 하고 다시 들어갔어요 오빠는 들어오지 말라고 했어요 제가 처음 뛰쳐 나온건 새어머님이 저 인사를 무시했을때 제 손한번만 잡아줬어도 어머님리 뭐하고 할때 어머님 얘도 많이 죄송하고 있다고 말한마디만 해줬어요 안뛰쳐나왔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다시들어가도 이 오빠는 아무것도 못할사람이란걸 알기에 저혼자 들어갔구요 어머님이 정말 미친사람처럼 저를 혼내시는데 저 무조건 잘못했다고 했구요 그렇게 계속 이야기를 하다가 어머님이 이러시더라구요 자기는 상견례 자리에서 저희엄마가 들어올때부터 기분이 나빴다구요 솔직히 그 전에는 대화가 안되는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하고귀담아듣지않고 죄송하다는말만 되풀이했구요 저희엄마이야기 귀담아 들었어요 자기는 옷이 없는데도 여름정장입고나갔다고 하더라구요 맞아요 엄청 큰 루비세트를 목걸리 귀걸이 반지 팔지 까지 맞춰서 하고오셨더라구요 그런데 갑지가 그런데 너네 엄마는 뭐하냐는거냐고 하더라구요 옷 꼬라지가 그게 뭐고 머리는 산발에다가 저 정말 미친줄알았어요 저희 어머님 상견례가신다고 오빠까지 포함해서 저희가족끼리 두번이나 쇼핑가서 비싸서 망설이시는거 그래도 상견례 자리라며 구입하셨고 전날에 머리에 하려고 비싼 머리핀샀다고 자랑하셨구요 그런데 옷꼬라지와 머리산발이라뇨 저 이야기를 듣는순간 어머님을 보고 와 정말 안되겠네요 죄송해요 하고 나왔습니다
오빠는 집문앞에서 제가 나오니까 따라나왔구요 그러고 저희집에 가면서 오빠한테 이이야기를 해주었고 오빠는 저에게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볼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오빠한테 어머님한테서 전화가 오더라구 안받길래 받으라고 했더니 전화를 받아서 엄마도 진정해 내가알아서 할게 하고 끊더라구요
저 저 이야기를 듣는순간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새어머님 저희 커플옷 한번도 사준적없어요 커플옷이 뭐예요 밥한번 사준적없어요 저희 부모님 커플옷뿐아니라 오빠옷도 매일 사주셨어요 저는 비싸서 못입겠다고 한옷 오빠한테 사주셨어요 저만나기전에 지하상가에서 옷사입던 오빠가 지금은 블랙야크 나이키 이런 메이커옷만 입고다녀요 밥은 항상 아빠가 사셨구요 혹시 오빠가 계산하려고하면 그런거 너가 하는거 아니라고 혼내셨구요 저보다도 더 예뻐하셔서 제가 왕따가 된기분이라고 매일 이야기했을정도로 정말 잘해주셨어요 아들처럼 생각하고 근데 저희 어머님이 그런 소리를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저런이야기를 할수있는게 이해할수가 없더라구요 저한테는 두번다시 안볼거라고 그 집안이랑 결혼안할거라고친어머님 앉히겠다고 하더니 엄마도 그만해 내가알아서할게 라니요
게다가 집에와서 이야기를 나눴더니 저보러 조금만 참아줄수없없냐고 하더라구요 자기 말을 왜이렇게 무시하냐고 가기전에 부탁했다고 자기보고 한번만 죽었다생각하고 죄송하다고 하자고 근데 왜 이그렇게 못하고 나갔냐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조금만더 있었으면 어머님한테 그러시지 말라고 얘기할라고 그랬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다시 들어갈때 오빠가 들어가지말자고 그냥가자고 하길래 이렇게 가면 오빠가 해결하지 못할걸 알기에 들어갔는데 왜 자기를 무시했냐구요 자기가 가지말라고 했는데 들어갔다구요 제가 밖에 있으라고 했더니 저희 어머님욕듣고 뛰쳐나오는 순간까지 문앞에있더사람이예요 그러더니 왜 자기를 무시했냐고 믿지 못했냐고 하더라구요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일단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 집안을 버리고 친정엄마를 앉혀서 결혼을 진행해야할까요? 아님 사랑하지만 너무 실망해버린 오빠와 파혼을 해야할까요
첫댓글 읽다가 뭐라고하는지 도통 머리에안박혀서 스크롤
처답닺....
뭐라는건지 글이 읽히질않음 답답
근데 중간부터 이해 잘 안가서 한줄에 다섯번씩은읽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답답해서 일단 스크롤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읽고와야지 나만그런거아니었네
특히 저 아빠 친구분 문자 저부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지 몰랐ㄴ는데 한참위에 쓴거 이어가기였어
아 근데.. 글을 못읽겠음. 저거 스크롤 얼마되지도 않는거 읽는데 반밖에 안읽었는데도 도대체 이게 뭔소리야 하면서 거의 십분은 들여다본듯. 내용정리를 왜케 못하지? 중간까지 읽다가 못읽겠네 진짜. 웬만한 글 다 해석가능한데 이 글을 아... 진짜 읽다가 짜증나서..
아니 결혼은 생각해봐야될거같은데 글쓴이 글 너무 못쓰는거같음 뭐라 하는지 이해는 가는데 뭐라고 쓰는지를 모르겠어 너무 흥분해서 막쓴건지 뭔지..
보다가걍내림 근데 지금도 가만히있는 남자가 결혼후 부딪힐때도 가만히있을거라생각안하나? 저걸 남자라고ㅋㅋㅋㅋ 사서고생하기싫으면 결혼하지말길
글진짜못쓰네
진짜 여자쪽 부모님은 무슨죄임......온 세상 사람들 콩깍지가 다 저 여자 눈에 그득그득 달라붙은듯:; 시발 나였으면 엄마욕듣자마자 그자리 엎고 나온다
뭔소리야 이게...
진짜 꾸역꾸역 읽을라해도 안되네 존나..답답 아 후기보고싶다
글 개못쓴다ㅠㅠ 가독성 영퍼센트 주어생략 쩐다;;
나만 이해 못하는건줄알았는데.. 진짜 글 못쓴다 감정격분해서 막 쓴건가..대충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이해하기진짜힘들었음 ㅋㅋㅋㅋ
지인생 지가꼰다더니
글도 일단 존나 못쓰고 여자 존나 멍청. 난 내부모님에 대해 모욕적인말 하나라도 들었다면 파혼해야할까요?가아니라 걍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파혼감이지
기본적인글도못쓸정도로멍청하니까 저러지..
뭐라는지모르겠어서 다못읽겠다...
나만 글 왜 이렇게썼지라고 느낀게 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가 감으로읽었는데 암튼 글쓴이 팔자꼬고있는건알겠음ㅋㅋ
글이 긴 것도 있지만 진짜 너무 못써서 뭐라는지 모르겠음...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도저히 못읽겠어서 내렸는데 호칭부터 다틀린것같고 존나 고답에 여자부모님빼고 존나 싹다 노답인건 알겠음
난 글 읽을 수 있는데.. 글 좀 못쓴다고 돌대가리에 멍청하다느니... 꼭 읽기쉽게 써줘야만 그 심정을 이해하나? 답답한건 맞지만 말 너무 날카로운듯;
어이구....글도 못써 제대로 생각도 못해 거기다 자기가 굉장히 똑부러지는 행동한다고 생각하네....
글도 드럽게 못 쓰고 사람 자체가 짜증나게 답답하네 그냥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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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읽다말음 두서가없어서 못읽겠지만 이거하난 확실한듯
그 결혼 하지마라.
최근에 그 베플 생각나네
본인이 본인 스스로 팔자 꼬았으면서 제 팔자가 이래요~~ 저 불쌍하죠~ㅜㅜ 저 좀 위로해주세요~~ ㅜㅜ
하고 바란다는 내용 이였는뎁..ㅋㅋ
와...글존나못쓴다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다. 멍청해서 당하고만 사는 여자. 지 업인 거 같음 지가 자처해서 만든 거
행동도 답답한데 글도 정신없고..
글 읽다가 글 이상해서 빡침. 결혼해ㅋㅋ그냥 결국 니 인생이지
아니 근데 왜 저렇게 글을 이상하게 쓰지? 멍청해서 그런가..오냐오냐 키워줬는데 결과가 이거라니 부모님이 제일 피해자네
아 글 너무ㅜ못써ㅠㅠ 진짜 참으면서 읽다가 걍 내림...
뭐래 그냥 헤어져ㅡㅡ 헤어져야할걸 자기도 알면서 뭐하는거야
다음에는 저런부모님밑에태어나고싶다 정말 잘해드릴 자신있고 결혼잘할생각있음
존나 n제 영어지문인줄 글 전체 내용은 파악했지만 세부내용은 아직도 모르겠다
대체..글이..무슨말인지 못알아먹겠네;;
나만 그렁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