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고 렌토 아다지오 안단테 안단티노 모데라토
알레그레토 알레그로 프레스토 비바체
이거 음악 빠르기에 관한 순서인데...
라르고가 가장 느린거고 비바체가 가장 빠른거...
저 위에걸 외우는 건
음악을 붙여서 외우면 정말 금방이라
아주 오래 전에 외운건데 지금도 명쾌하게 생각이 난다.
아 이건 동생이 어릴 때 피아노 학원 다닐 때 거기서 배워서
형인 나한테 직접 가르쳐 준걸 아직도 외우고 있는 거.
저거 말고도 '깊은 산속 옹달샘'에 맞춰서
조선왕조 왕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외우는 것도 기억이 나고...
또 삼국시대때 불교의 유입시기를 외우는 것도 기억이 난다...
위 두가지는 어머니가 직접 외우셨던 방법을 가르쳐 주셨던 거고...
이거 상절 벙개때 원한다면 갈켜드릴수도 있음...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거려 봤음.
첫댓글 라르고와 프레스토 비바체는 나에겐 낯선 이름들....니들은 누구냐?? ㅡㅡ+ (글구 벙개때 이 노래 부를꺼면 리코더라도 들고나와~ 내가 연주해줄께.난 반주없이 노래하는 사람들..당췌 이해할수가 없어.훗-)
우린 반주없이 노래 못하면 퇴출당함....ㅠ
반주는... 밥 먹을 때 먹는 술 말고는 모른다
느린템포의 아다지오(느리고 침착하게)와 렌토(느리고 무겁게)는 가끔 앞뒤순서가 바뀌기도함...그리고 빠른템포의 비바체(빠르고경쾌하게)와 프레스토(빠르고성급하게) 또한 그렇고...근데 대체적으로는 프레스토를 가장 빠른것으로 분류하기도 함~
그럼 난 비바체보다는 프레스토군...모서리를 항상 최단거리로 이동하려다 책상에 허벅지 부딪혀서 쩔뚝거리면서도 그냥 문지르면서 동시에 뛰는 녀자.저녁에 샤워할때마다 (악~상상은 하지 마삼~ㅋ 어머! 얘 혼자 왜이래?? ㅡㅡ;;)온 몸에 멍투성이..누가보면 이종격투기 선수인줄.....ㅡㅡ
와... 역시 깊이 들어가니 이런게 있구나. 오호~
대략...벙개에 10명 정도 나와서..."라르고 렌토 아다지오...~~~"를 동시에 외치고 있다는 상상...푸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