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다녀왔어요
우린 출렁다리 아래로 지나 좌구산으로 오릅니다
단풍이 다들으면 아름다운길일거예요
쭉쭉뻗은 나무숲속도 지나고
좌구산 천문대앞을 지나
소나무숲길로 들어섭니다
충절바위앞을 지나서
가다보니 소나무에 일정시대 잔해가
소나무에서 기름을 채취한거지요
오랜세월을 아픔을 이기고 견뎌왔네요
로프가 있는 비탈길에 오르니
돌탑이 있네요
돌탑에서 내려와 좌구산 정상에 올랐어요
정상석 앞.뒤 한자. 한글로 새겨져있어요
정상에서 바라본 경치
스탬프 투어도 하나봐요
뾰족바윗길
하산길에 만난 꽃향유군락을 만나고
동맥이 지게골이 너덜길이네요
요길로 한참내려오니 돌탑세개가
하산하면서 바라본 경치 2탄은 저녁에 자연휴양림편
첫댓글 무얍~???
그기도 출렁다리가??
이젠 출렁다리가 자연파괴 1순위가 되긋네
에라잇~@@
예전엔 산과산을 이어주는 역활을 하던
출렁다리가 이젠 지자체 관광상품이
된거 같아요
증평좌구산만 같고는
관광객 부르기 쉽지않죠
작년에 좌구산 휴양림이 처음생겻을때
갔었어요
출렁다리라도 있어야
휴양림찿는사람들도
많아지고 그래도
좌구산 출렁다리는
계곡아래에 있어서 건너편으로 넘어가는
다리 역활을 하네요
천화대님의 자연사랑이
돋보입니다
증평 좌구산
잘 다녀오셨군요.
단풍나무길도 있고,
소나무 숲길도 있고
멋진곳입니다.
증평 좌구산 휴양림은
지난해 여름에 처음생겨서
갔다와서
폰방에 올리기도 햇지요
이번엔 좌구산 정상으로 올랐다
하산해서 출렁다리건너
자연휴양림도 보고 왔습니다
증평 좌구간은
아름다운산인것 같아요..
좌구산은
처음 들어 봅니다..
산을 가꾸고
출렁다리라도
있어야
관광객들이 찾으니깐
출렁다리를 놓았나봐요..
증평에 좌구산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지난해 여름에 자연휴양림이 생기고
출렁다리가 생겨 그때
부터 조금씩 알려지는것 같아요
지난해 휴양림을 다
다돌았는데 이번엔
좌구산 올랏다 출렁다리 건너서 왔어요
좌구산 눈구경합니다
가을 산이 호젓합니다
좌구산은 휴양림때문에
조금씩 알려진거 같아요
산에는 우리간사람들만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