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의 첫째는 정말 TV의 "홈쇼핑 채널 지우기"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케이블TV 광고에 보면 실시간은 아니었지만 홈쇼핑 비슷하게 물건을 파는 광고가 있었죠(지금도 물론 있고요).
그것만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날부터 TV채널 사이사이에 홈쇼핑 채널이 나오면서...
저 물건을 안사면 청소도 어렵고, 빨래도 어렵고, 요리도 어렵고, 아무튼 살아가는 데 크으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생기기 시작했었죠.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들에게 전화를 하고 결제를 했죠....
그리고, 그 어떤 물건보다 빨리 현관에 배송이 되는 기쁨을 누리었지요.
홈쇼핑을 보면.. 살아가는 데 정말 많은 것들이 필요하던군요...
정확히 생각은 안 나지만. 몇년 전 한 3년전은 된 것 같아요. 채널지우기 방법을 알게 된 후 제일 먼저 "홈쇼핑 채널"부터 지웠어요.
그후로 지금까지 단 한건의 물건도 홈쇼핑으로 사지 않았어요. 물론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하지만...
홈쇼핑으로 물건을 사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분들이 샀다고 하는 그 물건이 없어도 어떠한 불편도 느끼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_____^
가끔 다른 곳에 가서 TV보다가 홈쇼핑 채널을 보면 와 이런 것도 있어? 정말 편리하겠다. 하면서 사야하나 하고 있지만...
얼른 채널을 돌리지요. ^^
홈쇼핑에서 꼭 필요하고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실 거에요.
제가 이 글을 쓴 것은 정말 필요한 물건을 제외하고. 그 외 충동적으로 사는 것을 줄이자는 의미입니다. ^________^
첫댓글 저도 동의해요~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걸 찾아사면 좋은 물건 저렴하게 구매하지만..
무작정 채널 돌리다가 홈쇼핑에 정신팔려 평소에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물건을 사게 된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채널 지우기가 있다는 건 새로운 사실이예요~ 집에 가서 해봐야겠어요~ 충동구매 억제를 위해~
저도 공감이 갑니다.
홈쇼핑에서 주는 적립금...그게 제 발목을 잡더라구요.ㅎ
극공감합니다ㅜㅜ
극공감합니다.😓
홈쇼핑 지출이 어마어마 ..
무이자 할부도 지름신의 원동력.
8월은 아예 tv안보고 바쁘게 돌아디니고 있습니다.
8월은 홈쇼핑 안하는 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