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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임팩트에 관한 고찰
karsid 추천 0 조회 1,730 17.07.17 12:1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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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7 12:29

    첫댓글 저도 동감합니다.
    드라이브는 큰 소리가 울리죠. 그런데 이곳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를 살펴보시면, 오히려 드라이브시 소리를 내지 말라고 하지요. 소리가 나면 스매시라는 설명도 많습니다..
    그리고 러버마다 임팩트는 다르다 혹은 중국러버는 얇게 끌고 가야 한다 등등.... 얇게 맞추는 설명이 가득 합니다.

  • 작성자 17.07.17 12:34

    제 주관적인 견해로는, 소리가 안나게 질질 끌고가는 드라이브를 할거면, 과장해서 말해서 마트에서 파는 오천원 짜리 블레이드나 장지커 슈퍼 zlc나 러버만 같다면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레이드의 반발력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니까요.

  • 17.07.17 12:43

    드라이브를 소리내지말라고 하고... 소리나면 스매싱이라는 설명은 누가하는 건가요?? 혹시 이곳에서도 그런다고 하시는데 제가 느끼기엔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서요~ 혹시 기본드라이브 설명과 회전만땅 루프드라이브 설명을 구분하신것이지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제 주변 코치님 비롯 드라이브 임팩트 좋으신 분들은 다들 딱소리나게 걸라고 하시던데요..

  • 17.07.17 12:57

    @오비트랩 다시 드라이브로 검색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저는 딱 소리가 나야된다는 설명은 보지 못한 것 같아서요.

  • 17.07.17 13:05

    @KOTI 네... 요즘은 선출분들의 동영상 강좌도 많고 다들 레슨도 제대로 많이 받으셔서..레퍼런스가 명확한편이라 생각합니다. 종종 이상한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이 뵙지못했습니다.
    즐탁하세요~! ^^

  • 17.07.17 13:11

    @KOTI 스매싱은 '딱'
    파워드라이브는 '뺚, 퍆, 뼊, 꺙'
    저는 요런 느낌을 받습니다. ^^

  • 17.07.17 13:17

    @세모래 ㅋㅋㅋ
    저희 지역에는 '뾱'도 있습니다 ^^

  • 17.07.17 13:21

    @세모래 "딱"이라는 특정 의성어 하나로 일반화해서 표기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임펙트가 실린 드라이브는 "큰 소리가 나는 것"이라는 것은 대부분 공감하시지 않을까요?
    강스매시와 파워드라이브 모두 "큰 소리가 나는 것"이지만 일정량 이상의 탑스핀이 걸려있으면 파워드라이브라고 정의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세모래님의 의성어 표현처럼 '뺚, 퍆, 뼊, 쫚'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17.07.17 13:22

    @미라쥬 드라이브 의성어 찾았습니다. ^^

  • 작성자 17.07.17 13:22

    @미라쥬 저도 동감하는 표현입니다.

  • 17.07.17 13:23

    @세모래 세종대왕님의 위엄입니다. 아주 쉽게 이해가 되네요.

  • 17.07.17 13:24

    @미라쥬 근데 발음하니까... 침이 퉈요 ㅋㅋ

  • 17.07.17 14:02

    @karsid 네. 저도 동의 합니다.

  • 17.07.27 15:14

    @세모래 세모래님, 여기서 이렇게 웃기시면... 안됩니다. 사무실에서 빵터질뻔했습니다^^

  • 17.07.27 15:16

    @무아지경 푸웁~^^ 발음 따라하셨군요. ㅋㅋ

  • 17.08.02 20:52

    @세모래 와우~~

  • 17.07.17 13:04

    저도 임팩트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잘 읽었습니다. 서비스 감각을 익히면서 느끼셨던 점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 작성자 17.07.17 13:24

    서비스는 제가 아직 미천해서 ^^; 일단 손바닥 펴는것부터 연습하고 있습니다.

  • 17.07.17 14:15

    아 박수치듯에서 1만배 공감이 되었습니다
    남한테 설명할때 최고의 예시인듯 합니다
    저도 뾱하는 의성음이 나면서 들어가는 드라이브가 가장 파워와 회전이 좋았습니다

  • 17.07.17 14:17

    뾱 치실때 러버만 이용해서 드라이브를 거시나요? 아니면 공이 목판에 닫는다는 느낌으로 치시나요?

  • 17.07.17 14:20

    @KOTI 목판에 닿았다가 나가지요
    어떠한 느낌으로 친다가 아니라 그렇게 맞고 나가는 거죠
    전 각 열고 두껍게 맞추고 임팩트순간에 어깨 이하 팔꿈치부터를 채찍이다 생각하고 스윙을 합니다
    한방 드라이브칠때 뾱소리 나고 가끔 아주 가끔 ㅎㅎ 컨디션 좋은 날에는 연속해서 3번정도는 내는듯합니다

  • 17.07.17 14:48

    아주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는 제가 하는게 드라이븐지 뭔지 잘 모르지만 그냥 박수치듯이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탁구를 치면서 스매시면 어떻고 드라이브면 어떻고 공만 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단순한 생각도 드네요.

    곡선이 직선보다 안전하기에 조금 대각선으로 스윙을 만드는것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17 15:01

  • 17.07.17 16:07

    네 스매시 같은 드라이브가 더욱 파괴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 17.07.18 11:57

    저도 언젠가는 강렬한 연속드라이브를 ㅎㅎ!
    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19 23:53

    맞습니다. 그런분들은 일단 채는 감각부터 익히셔야죠

  • 17.07.20 10:04

    네트보다 높은 공을 스매싱 구질에 드라이브성으로 강하게 치는건 그나마 칠만 한데요. 문제는 네트보다 낮은 공(특히 하회전공)을 스매싱처럼 강하게 드라이브성으로 친다는게 어렵고 그걸 강하게 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참 어렵더군요. 손목각도 만들어보고, 스윙 궤적도 만들어보고, 스윙각과 손목각을 따로 만들어서 쳐보기도 하고요. 참 어려운듯해요.

  • 작성자 17.07.21 01:10

    이런 볼들을 강하게 치기 위해서는 손목이나 스윙각 이런것 보다는 튀어오르는, 소위 말하는 라이징 볼을 타구하시려고 하는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윙의 문제라기 보다는 박자의 문제지요.

  • 17.07.27 15:23

    와...감탄하고 갑니다. 그리고 공감합니다.정말 선수들의 임팩트는 정말 대단합니다. 괜히 선수가 아니죠, 그중에서도 급이 높을수록 또 다르더군요...박수. 절묘한 표현입니다. 오늘 부터 박수연습들어갑니다.^^

  • 17.07.27 16:59

    예전부터 완전 초보분들 가르켜드릴때 라켓을 내려놓게하고 박수를 치게 했었는데 맞게 가르켜
    드린것같네요. 그리고 백드라이브를 알려줄때는 박수를 반대로(손등쪽으로 벌리도록) 해보라고
    해서 원리를 설명 드렸었습니다.

  • 17.08.02 20:57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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