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훈 코치님은 수코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오랜 친구처럼 의지되는 그런 동료가 생기더라구요
그분의 능력을 떠나 함께 일하면 편하고 좋은 오랜 친구같은...
한용덕감독과 장종훈 코치님은 그런 사이 같습니다.
한용덕 감독님이 장종훈 코치님을 절대로 내치지는 않을겁니다.
어떻게든 장종훈 코치님의 타코로서의 능력을 빛나게 해주고 싶겠죠..
하지만 장종훈 코치님은 타코로서의 능력이 뛰어나 보이지 않습니다.
엘지만 보더라도 타코의 능력에 따라 얼마만큼 팀 타격이 나아지는지 잘 보여 주고 있고
작년 일본이 코치가 있을때만 해도 이렇게 까지 타격이 망가지지는 않았습니다.
우리팀 투수진만 보더라도 코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여지는게 다가 아닐테지만 예전에는 타코들이 대기 타자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데이타도 점검하고 그런 모습들이 티비에 비쳐졌고
부진을 탈출한 선수들이 코치 덕분이다 이런 덕담도 하던데
어떻게 우리팀은 혼자 일본인 타자 따라하고 심지어 감독이 타격그립을 바꾸라고 조언을 해줍니까
화면에 비쳐지는건 그저 감독옆에서 묵묵히..그건 수코역할이구요
어떻게 초반부터 똑같은지 무조건 초구 공격 공격적인 배팅...
참 9위팀에게 삼진 18개가 말이 됩니까....
어떻게 방송 해설자가 해주는 조언을 코치들은 못해주는지....
롯데에서 육성군 코치까지 밀려났음 능력은 이미 검증된겁니다.
감독 생각해서 본인이 타코 내려놨음 합니다.
수코만으로도 충분이 이글스에 도움이 되고 본이 명성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팀 타자들에게 필요한건 능력있고 일대일로 개성에 맞게 조언해 줄 수 있는 능력있는 타코가 필요해 보입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이미 타팀에서 검증된 능력인데 하루라도 빨리
타격코치 영입했으면 합니다
작년 한화이글스 팀 득점은 8위였고, 올해는 김태균 정근우 양성우가 부상중인 상태로 9위입니다.
롯데에서 장종훈 코치의 보직은 <후배 감독 조원우>와의 역학관계에 따라 결정됐다고 봐야겠죠.
현재의 공격력이 타격코치와의 연관성은 증명하기 어렵지만 뭔가 바꿔야할 것만은 확실한거 같아요. 그럼 변화를 과감히 모색해야하지 않을런지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수선수 영입도 중요하지만 능력있는 타코영입이 시급한거 같습니다.
공격적인 주문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경기 초반에는 안타 하나보다 상대투수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투구수 늘리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어제도 1회에 상대투수가 7개밖에 안던지더군요. 저희는 불펜이 강하기 때문에 불펜싸움으로 끌고 가는 전략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공감되는 설명입니다.
그 타격코치가 필요한건 1군이 아니라 2군 아닐까요?
우리팀 주축 중 타격코치의 영향을 받을 사람은 경학, 성준, 주석, 재훈 정도인데 4중 셋은 이미 잘하고 있고, 다른 주축은 다 노장들입니다만
장종훈코치가 능력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타선이 심각한 상황이고 수코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타코를 새로 영입했으면 합니다.
타격도 안좋은 팀에서 왜 굳이 수코,타코를 병행하는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