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판세 점검] 안철수 프레임을 뭉개버린 박원순 의혹 프레임
나경원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역전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대로만 가면 이길 것 같다.
박근혜 대표님의 움직임은 이렇게 무섭다.
그러나 만사는 불여튼튼, 지금 이 단계에서 한 번쯤 검토해야 할 것이 있다.
나경원 후보의 지지율은 47.6%로 오세훈 시장의 득표율 47.4%에 거의 근접했다.
박근혜 대표님의 지지선언이 있기 전의 나경원 지지율이 34.7%였으니, 지금까지 나타난 박근혜 효과는 무려 12.9%인 셈이다.
이는 예상을 넘어 선 엄청난 수치다. (누가 감히 박근혜 효과를 고작 3%라고 했지?)
그러나 안심해서는 안 된다.
지난 선거에서 오세훈의 득표율을 고려하면 이제 거의 포화상태에 다다른 것일 수도 있다.
안철수 교수로 인한 박원순의 지지율은 50.6%였다.
그런데 검증이 시작되고 박근혜 효과가 발휘되자 44.5%로 무려 6%가 도망갔다.
안철수 교수가 보태준 50% 중에서 박원순 혼자서 6%를 날린 것이다.
더해도 모자랄 판에 6%나 까먹었으니 안철수 교수, 열 받을 일이다.
6%가 달아난 원인은 박원순 의혹 프레임의 결과다.
(박근혜 효과는 12.9%로 나경원에게 더해졌기 때문에 박원순의 마이너스 6%는 검증과정에서 달아난 수치라고 봐야 한다.)
선거판 일부가 졸지에 <박원순 의혹 프레임>으로 바뀐 까닭이다.
안철수 교수로서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일 것이다. 박근혜 프레임 + 박원순 의혹 프레임으로 무려 18.9%가 움직였으니.
이번 선거는 안철수 프레임으로 갔으면 충분히 승산있을 일이었기 때문에 안철수도 50%를 얹어주었을 것인데
이게 졸지에 <박원순 의혹 프레임>으로 바뀌다니. (한나라당이 이런 건 잘 해.)
안철수 프레임의 정체는 원래 <반MB, 비민주>였다.
그런데 박원순이 이명박의 실정이나 오세훈의 실정은 부각시키지 못했고
안철수 프레임까지 날려먹었으니, 안철수 교수는 지금 '저런 멍청이...'라고 한탄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게다가 안철수는 배제하고 민주당을 끼고 돌았으니 이것도 멍청한 일이다.
손학규 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기용했으니, 이것도 실책이다.
지금 이 판에 누가 민주당에 표 주나?
지금쯤 박원순 진영은 X줄이 타고 있을 것이다.
이제서야 그들은 프레임이 잘 못 짜여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세궁역진勢窮力盡하면 안철수에게 SOS를 치겠지. 그러나 어쩌랴. 이미 늦은 걸.
프레임은 한 번 고착되면 되돌리기 힘들다. 이제 고작 12일 남았는데, 언제 새로운 프레임을 들이 대?
이걸 한나라당은 잘 안다.
고로, 더욱 집요하게 <박원순 의혹 프레임> 고착화 전략을 쓸 것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조심해야 되는 것은 이번 선거의 프레임이 <반MB> 프레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모든 실정의 근원이 대통령에게 있으므로 선거기간 중, 청와대는 찍 소리도 하지말고, 삽질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즉, MB 심판론만 득세하지 않으면 이긴다는 뜻이다.
우리에게는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만 이 점은 진짜 조심해야 한다.
그러자면 <박근혜 프레임>을 계속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이번 선거에서 <박근혜 프레임>은 누구도 흠 잡을데 없고, 경쟁자도 없는 블루오션이다.
<박원순 의혹 프레임>의 효과는 마이너스 6%에서 마이너스 10% 내외일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프레임>의 효과는 이미 증명된 12.9%에서 향후 시너지를 감안할 때, 20% 이상이 될 수도 있다.
프레임만 잘 관리하면 이번 선거는 나경원 후보가 이길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선거의 승리 요인은 누가 보아도 분명한 <박근혜 프레임>의 승리다.
혹시라도 나중에 (당내에서) 박근혜 대표님의 공적을 폄훼하면 목을 걸고 나설 일이다.
<박근혜 프레임>의 효과는 이렇게 과학적으로 증명되기 때문이다.
2011.10.14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방심하면 안되지만 원순이는 관상학적으로 아니올시다,,
기 다 려 보 자<<<<<<<<
이번 고향에 가서 친구들 한테 서울 친지들에게 꼭 나경원후보에게 투표하도록 독려 전화 하라고 했습니다.박근혜대표님위해
매사에 신중하고 검증이 되지않은 사람이 시장을..... 너무나 무서운일이죠 반드시 승리해서 우리의 님이 그날의 함성을 위해 소리없이 정진 할 것입니다....
마지막 선거운동이 끝날때까지......전화한통이라도 더해야 하겠습니다.......박 근혜님을 위해서 말입니다
박근혜님의 승리를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는 꼭 승리해야 합니다. 박근혜님 화이팅...
협찬인간 박원순에게 더이상으 ㄴ 협찬 받을수 없게 께버립시다
둘다 망했다...ㅋ
1. 박 원순씨의 부도덕함이 온 천하에 밝혀지자 아마도 안 철수씨는 당혹스러워 쓴 웃음을 짓고 있을 겁니다. 이런
점을 짐짓 거론하여 안 철수씨가 맘 달리먹고 지원을 아예 못 하도록 예방주사를 놓아야 합니다.
2.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괜찮다는 것인지, 재벌들에게 공갈치고 기부금 받아 과연 제대로 썼는지는 몰라도
거액의 기부금 받아 반대급부로 술에 물탄 듯 대충 얼버무리고 발을 빼지는 않았는지 면밀히 추적 조사하여 공개
해야 합니다.
3. 박 근혜님을 잘 모셔야 합니다. 지난 대통령 후보 경선때 홍 준표와 함께 박근혜님을 공격하고 반대편에 줄 선 것을 국민들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원순은 여태까지 야의 탈을 쓰고 다녀구만, 나쁜사람 혼자 양반행세 하드니 ㅉㅉㅉㅉ
므조건 열심히 띠어야 함니다 화 이팅
막판카드를 사용가능하기에 안심은 금물~끝까지 서울시민을 보듬는 모습으로 일관되어야 한다~화이팅~^^
우아한 모습과 양처럼 순한척 하며 어려운 사람은 보듬겠다는 사람이 자신은 온갖것을 누리며 사는 모습이 가식적이지 않은가~이번선거에 출마했기에 가식덩어리라는 것을 알게 되어 사람의 행동과 내면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그이름 박원순~
좋은날이 오고있다고 봅니다 조금더 힘내세요''''
나경원후보가 서울시장 당선되어야 정국이 조용하며,박원순후보는 좌파중에 좌파분자로서 우리 후손들에게 큰실망이 뒤따를겁으로 판단되어 우리 모두 나경원후보를 지지하는쪽으로 가는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박 사 모 화 ㅣ팅!!!!!!!!!!!!!!
누가 내 세금을 축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