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보기사를 준비하다가 실기에서 미끄러져서 차선책으로 유기기사를 치게되었습니다.
식보준비로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도움이 되긴 했지만 식품, 법령 부분은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필기는 부민문화사 책으로 준비했습니다. (식보도 부민으로해서 그냥 그게 편할거 같았거든여..ㅎㅎ)
카페에서 후기를 보니 부민은 실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하셔서
서오책을 구입하여 공부했습니다.
필기부분도 상당히 충실했는데, 처음부터 이책으로 필기도 공부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더군요..
실기문제를 보니 매회마다 겹치는 문제도 많고 책을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피도 있고해서
실기 문제를 일일이 공책에 옮겨적었습니다.
겹치는 문제는 다시 또 적지않고 딱 한번씩만 적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뿐만 아니라 문제 밑에 달린 해설 내용도 같이 구별해서 정리했습니다.
시험전까지 보름정도 그 노트만 달달달 외우고 다녔네요..
워낙 합격률이 저조하다는 소리도 많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번 회에 어떻게 운이좋았는지 84점이나 받아서 무사히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사실 65~70점정도 예상했는데 의외의 고득점에 필기점수를 실기점수로 잘못본건줄 알고 몇번이나 다시 봤답니다 ㅎㅎㅎ
카페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ㅠ
모두들 내년에도 좋은 운이 따르셨으면 합니다. ^__^
첫댓글 제 책을 보고 합격하였다니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고득점으로 합격하셨다니 대단하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계속 준비만 하고 시험은 못보고
1년이 훌 쩍 ---
지나갔네요..
내년에는 저도 꼭 합격하길 ---.
비결은 외우는 거 말고 없겠죠 ?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