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처럼 설레는 날이있었던가싶네요~ㅎㅎ
기다리고기다리던 베이비로엘스튜디오 촬영했답니다~
어찌 엄마가ㅎㅎ 이리..,연애시절 남친을 만나러 가는것처럼 들떠있었는지
간밤 잠도 못이룰정도요~~ㅋㅋㅋ
신촌을지나는데~젊음의 열기에 또한번 두근두근설레던게 엊그제네요.ㅎㅎ
역쉬~베이비로엘 스튜~이쥐요~ㅎㅎ아래
사랑스런민서 작가님표 컷 감상해보세요^^~~(엄마감동물결~싱글벙글)
말로 다 표현할 방법이 읍네요^^ㅎㅎ
첫번째 티아라왕관을 쓴 예쁜공주컨셉요~~ㅎㅎ
따스한 봄햇살을 받으며 토끼랑 노는장면,진짜 동화속 민서공주예요~~ㅋㅋㅋ
살포시앉은자연광의 아름다움과 민서, 공주느낌 아니~까
베이비로엘 작가님의 멋진작품으로 한방에~~~~끝!!!
역쉬~~소문대로 감동이예요^0^
아이 이뽀~오 아이 이뽀~오
봄햇살에 싱그런 파란잎이 살짝 내려와 더욱 편안한 민서모습이죠^^
민서가 한층 더 빛이 나 보입니다~^^
작가님의 실력발산~~
아빠는 민서공주가 창밖보는 컨셉이 너~무 예쁘다구 강추~ㅎㅎㅎ
이장면을위해 삼촌은 밖에서,이모들은 민서옆에서 함께했던게 생각납니다.
베이비로엘 식구분들 넘넘 손발이 잘 맞으세여~ㅎㅎ
한 컷,한컷에 엄마마음이 담긴거같아 기분좋고 감사하더라고요~
위사진속 민서가 즐거워했다는게 엄마로썬 너무 좋았고요.
스텝이모들의 정성어린 소품장식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하나하나 손수 하시는것도 있으시데요.
티아라도 스텝이모님의 손길이 깃들여있고요~ㅎㅎ
민서가 안아달라 조르면 안아주시고 머리,옷 재차 예쁘게 만져주시궁~~
짬짬이 먹고 놀게 해주셨어요~~ㅎㅎ
오늘은 민서가 공주가 맞긴한가봐여~^0^ 흐 ~뭇
신난 민서는 작가님방에 들가 컴퓨터도 맘대로만지구 하는데도 함께 놀아주시구요~ㅎㅎ
(엄마표사진 맨아래 있져요~ㅎㅎ)
민서는 이모들이 좋은지,안아달래기도 하고 이모가 보이지않으며 찾으러가고요~~
엄마는 어데 있는지 관심도 없더라고요..,에휴 ~
그래서인지 민서가 즐겁게 잼있게 촬영했습니다.
아래보시는 두번째컨셉~ 상큼발랄 파스텔톤의 화사한 민서주니어 입니다.ㅎㅎ
자연스러움에 또한번 반했습니다.민서요런예쁜포즈 잘잡아주셨지요~~ㅎㅎ
↓
협조해주신 ~ㅋㅋㅋ
첨보았을때 많이 경계한던,
5월이면 둘째아빠가된다,는 삼촌이 민서의환한 웃음을 여러번 주었답니당~ㅋㅋㅋ
삼촌의~~ 개그작렬~~에 "까~르~르~"
"한방이면 ~~~~~~~~~~~~끝"
민서의 요런 환한표정을^^담았습니다.
나중엔 삼촌한테 민서가 푹 빠져서
"앙~되~요" 보답하며 놀았답니당~~
간간이 배고플까 맛있는 아기과자에, 엄마가 좋하하는 커피한~잔 하고요~ㅎㅎ
아래부터 엄마표 사진도 맘껏 찍었답니당~
↓
장롱면허로 일반교통이용 신촌역에서 마을버스타구 민속식당 내리니
정면으로 단독 베이비로엘스튜디오가 보이더라고요~ㅎㅎㅎ
민서야 저기~저기였쥐~^0^
사진마다 민서의 색깔을 잘잡아주시고 예쁜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층있는 예쁜연못에서도 맘대로 놀게해주시궁~ㅎㅎ
민서가 담날 힘들지도 않았는지 집안여기저기 쑤시고 놀아달라고 해서
짬짬이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ㅎㅎ민서 체력은 짱!!!
베이비로엘찍은 사진보며 민서두 아는지 작가님
삼촌이모들 생각나는지 중얼중얼합니다^^
민서50일촬영 못해줘서 미안했는데 한방에 싸~악 ㅎㅎ날렸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