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FCEO 총동문회 행사후기
(연세대학교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과정)
프랜차이즈(franchise)...
만드는 법, 운영하는 법...
등을 전수받아 로열티(Royalty)라고 하는 수수료를 제공하고,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서 사업성을 넓히는 분야... 이는 너무도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그에 따른 배움과 인맥의 형성에
연세대학교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FCEO)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네요.
FCEO 총동문회장의 이취임식과 함께 개최된 송년회에서
300여명의 회원이 자리한 가운데,
소프라노 민은홍이 출연해 축하의 무대를 갖었습니다.
2019년 12월 9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의 명망있는 분들이 각 기수별로 개성있는 복장과 특색을 살려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중에
성악 열창으로 잠시 환호와 박수로 쉬어가는 타임을 갖었습니다.
연세대 FCEO...
9대 총동문회장으로 김성윤 SY프랜차이즈 대표께서 추대되었네요.
FCEO는 1,500여명의 동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고 있답니다.
귀한 자리에서 축하공연을 갖게 된 것은
이임하는 8대 김금자 총동문회장의 부군(夫君)께서
용담검무 장효선 명인으로 한국예총 명인행사에서 함께 공연하며 알게되었는데,
기꺼이 추천을 해 주시었답니다.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연자 대기실에 있을 때,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 입은 멋진 분이 들어 왔습니다.
머리에 예쁜 꽃사지를 치장하고 싶어 하셔서,
소프라노 민은홍이 헤어핀을 꺼내 예쁘게 단장해 드리고, 사진도 찍어 드렸답니다.
명함을 주시는데, 천안에서 오신 선우종합건설(주) 정선임 회장이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가 교류하는 FCEO 과정이네요. 뵙게 되어 기쁩니다.
베스트 드레스 상이 있다는데,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2020년, 36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연세대 FCEO의 발전을 기원드리며,
융복합시대를 이끌 다양한 경험과 양질의 교육의 장이 되기를 빌겠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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