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교회 부설 참소망어르신주간보호활동
-어르신유치원 가족이 되어 정성껏 보살펴드림-
앞으로의 목회는 특수목회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가운데 사회복지선교사역으로 방향을 트는 목회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따라서 노인복지센터나 노인요양원 및 실버타운 쪽 사역을 구상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주간보호활동을 시작한 이가 있다. 달란트교회 부설 둔덕 한려주공아파트 아래에 위치한 <참소망어르신주간보호, ☎061,654-5577>활동을 시작하게 된 문철식 목사는 어르신들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주께 영광을 돌리며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다.
기존 한 권사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예배를 인도해 온 문 목사는 20년 넘게 어르신을 섬겨온 경험을 가진 부인 박점덕 사모와 2개월 전에 인수를 받아 리 모델링 후 새롭게 이름을 달고 재개원을 하고 즐겁게 사역에 임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기도해온 일이며, 이용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서비스를 통해 가능성과 희망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여수의 지역적 환경과 운영비에 따른 부분도 기도하면서 감당한다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있다.
늘 사랑으로 맡은 분야에서 재능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어르신 모시는 일에 있어 제일가는 주간보호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출근하고 나면 혼자 지내야 하는 부모님이 걱정되는 분들은 010-3430-5514(문철식 목사)로 연락을 주시면 참소망어르신주간보호 가족이 되어 정성껏 보살펴드리게 된다. 보호자와 가족이 낮 시간에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주간 보호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재활학교로 친구가 있는 쉼터로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주1회 정도 의료봉사도 해 드리며 병원도 동행한다. 재활, 물리치료, 신체활동, 요리, 노래활동, 미술치료 등 병행한다. 차량운행, 목욕서비스, 노인 장기요양 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 선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댁에서 모셔오고 오후 늦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하게 댁까지 모셔다 드리게 된다. 사진은 4월 9일(목) 오전 중에 활동하는 <참소망어르신주간보호> 수업장면으로 내 부모같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모시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을 한 눈에 확인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 많은 애용을 바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