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가지가지 수백만개가 있는데
이런 직업 난생 처음 봤다.
말레이지아에 사는 샤잘리 술라이만(28세)
이색적인 직업을 운영 중인데
한마디로 '남성 기 살려주는' 직업이다.
고객과 약속한 장소에서
약정된 연출을 통해 연인들에게 행패를 부리면
동행하고 있는 남성에게 제압을 당해
남성의 '기'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수수료도 싸다. 평일은 한국돈으로 3만3천원 정도
주말은 5만원 정도다.
남성이 화장실에 간 사이 깡패가 나타나
여성에게 횡포을 부릴때 화장실 갔던 남성이
나타나 깡패를 제압하는 시나리오도 있다니
참 재미있겠다.
28세의 젊은이가 아이디어는 좋은데
이런 것이 많이 알려지면 효과가 떨어질텐데
걱정이다.
그런데 상대에게 무섭게 보이려고
분장을 한단다. 사진도 있어 올려보는데
어딘가 최민수를 닮은 것도 같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연인 앞에서 영웅 되실 분
사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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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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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5.1.28 5670삶의길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