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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스크랩 사할린 방문기, 그리고 사진 몇 장
이장 추천 0 조회 101 15.05.20 22: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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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5.20 22:21

    첫댓글 바쁜 관계로 여행 후기를 간단히 썼으며 동창회 카페에서 스크랩 하여 경어 표현이 아님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꾸벅

  • 15.05.21 01:55

    이름을 까무그따..에서
    이름이 까무그따..인 줄 안 난 뭐지?ㅠㅠ

    출장 댕기오시느라 애쓰셨는데..
    그 출장 며칠 사이에..올린 글에
    느껴지는 사연은 무지 많아요.에혀!
    1983년 저 KAL 재직시..동기 2명 비명도 못 지르고 갔겠죠..저 역시 비행 마치고 내려오자마자 김포에 차려져있던 영안실로 가 눈물 줄줄..
    오늘도 동기들 만나 친구들 얘기 했는데..벌써 30여년 흐른 사건..아효....

    이번 방문은 정말 큰 성과를 보신듯 싶어 제가 다 뿌듯합니다.

    그나저나 울동네 이장님 알현하기가 학무마마보기보다 심드넹..ㅋㅋ

  • 작성자 15.05.21 09:09

    그 때 KAL에 근무를 하고 계셨었군요.
    오래전 일이지만 정말 큰일 나실 뻔 했다는...
    한국의 교육 그리고 유학을 위한 정부 차원의 설명 또는 박람회가 처음있는 일이라 사할린의 학생, 교민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지요.

  • 15.05.23 03:23

    @이장 정말 생사가 비껴간 날이었어요.
    제가 뉴욕에서 모시고 온 손님들이었고..난 앵커리지에서 하늘나라 간 그 친구들과 서울에서 만나자며 환히 웃고 손뼉치고 교대한 몇시간 후 그들은...ㅠㅠ아주 착한 간호사출신 동기와 우리 동기 중 제일 예쁜 미스스마일...이
    그곳에서 소식 듣고 다음 비행기로 서울 오는 내내 참 뭐라 형언키 어려운 입사 이후 처음 맛보는 힘든 비행이었죠.
    그 사건이후 많은 친구들이 퇴사도 했구요.

  • 작성자 15.05.23 08:59

    @violet 그 전에도, 이후에도 듣도,보지도 못한 민간항공기를 전투기로 격추시키는 황당하고도 가슴아픈 일이 V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벌어졌었군요.
    직장 동료들과의 생이별은 또 얼마나 큰 고통이셨을까 싶고요.

  • 15.05.21 10:22

    앗!
    설마 사할린동네 이장님 하러가시는건 아니쥬?^ㅎ
    정말 뵌지가 넘 오래이옵니다!!!

  • 작성자 15.05.21 12:24

    그러게요.
    바쁘다는 핑계로....

  • 15.06.02 15:16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06.02 16:32

    선수후반전님,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 15.08.11 23:07

    이제서야 사진 둘러 봅니다... 정말 귀한 여행을 했네요...사할린 제 주위에 가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 작성자 15.08.11 23:39

    저도 처음이구 가서보니 과연 관광할 만한곳이 아니라 이렇게 업무상 출장이 아니라면 가볼일이 거의 없을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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