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에, 몇이서 맛집이라고 알려진 강화도 토종 강된장 집으로 갔다.
넓은 주차장, 시장장터같은 소란함, 대기 손님의
기대감, 나오는 손님의 쩝쩝함 속에 어렵게
자리를 잡아 "강된장 비빕밥과 오미자 막걸리"를
주문했다.
나는 맛전문가도 아니고, 요식업계와는 관계없는
순수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시간많은 놈일 뿐이다.
소문에 비해, 맛을 즐길 분위기도 서을 어디가도
먹을수 있는 수준(?)이었다. 항시 그러하듯이
아쉬움을 달래고 ~~
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강화도 편가네 된장
초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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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4 08:2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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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덤으로, 전등사에서 ~~
여행을 제대로 다니시는듯 합니다요.
음식맛에 가미된
야외의 맛, 자연과의 맛,
그 맛에 취 하는 멋~
좀 친절해졌던가요?
전등사!! 보기 좋습니다~~^^
보기 좋으시네요
오미자 곡차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