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신호등에서의 요령이 있나요?

[이제는-]

오늘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신호등에서 딱지를 끊겼습니다.
주행을 하면서 신호등에 다다랐을 때 황색신호로 바뀌었는데
정지선과의 거리와 주행속도를 생각해서 서기에는 무리라고 판단을 하고
지나쳤는데 앞에서 경찰이 잡더군요.
이래이래 해서 위반을 했으니 생각좀 해달라고 했더니 씨알도 안 먹히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소리는 황색신호는 가라는 신호가 아니라 서라는 거라고
그런 소리만 반복을 하면서 말이죠.
기분이 나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무거운 짐을 싣고 다니는 화물차의 경우는 브레이크가 밀리니
당연히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서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신호등에서 단속을 피하는 요령 같은 것이 있나요?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단속을 당하시나요?

[현대투숙하니]

청색의 신호등이면 곤 빨간불이 들어오니 먼저 속도를 줄이지여.. 이런 방법도 방어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다음 상황을 생각하면서...

[♥소영찌니™♥]

저 같은경우는 매일 다니는 신호는 주기를 알죠. 떨어져있는 직진신호는 횡단보도 신호를 먼저 보죠. 하지만 신호주기도 변동이 있습니다.

[scania kim]

모든 교차로의 신호주기는 일정한 싸이클과 간격이 유지 되지만~~특별히 교통량 감지 신호 제어기라든지 ~필요에 위해 그 간격이 변하기도 합니다~~그러니 아무리 자주 다니는 곳~그래서 익숙하다 해서 자신을 위주로 판단 한다면 오판이 될수 있지요~

[scania kim]

전방 신호가 파란불인데~~언제 부터 파란불인지 알수 없어~달려야 할지? 타력을 줄여야 할지?? 포기하고 정지선에 서야 할지를?? 모른다면~~걍 같은 방향의 옆 횡단보도 신호기를 보는 방법도 좋지여~횡단 보도의 신호가 이미 적색이라면~~전방 신호는 곧~정지를 가르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