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아빠가 피곤해서 맥을 못추는 관계로 고작 아가씨 애들이랑 홈플러스 실내 놀이터로 애들 대리고 갔었어용...기냥, 마냥 좋아하는 애들 보믄서 째깐 많이 미안스러버서.....아직은 어려서 뭘 몰라서 그렇기는 한데 사정옴시 미안스러버서....~~ ...다행히 장난감 파는곳에 가서 비싼거 큰맘먹고 애들 아빠가 해 준다고 애들 컴퓨터 놀이기구를 하라고 하는데도 작은거만 하는 울아들 ....그리고 비눗방울 놀이 사구....집에와서는 사촌누나가 산 자전거 사달라, 컴퓨터 사달라, 꼭 뒷북치는 울아들....잠이 와서 짱 사정옴시 내고...평소에 안맞던 종아리 화가난 아빠가 한대 쒜~게 때리공...울 아그들 어제는 기분이 별로 였을거 같넹....! 평소에 안맞던거 하필 어린이날 한꺼번에 도매로 맞아부렀쓰니....쯧쯧쯧....!
첫댓글 글많이 올리시네요 조금만 간격을 주고 올려주심 읽기 좀더 편할 거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아잉, 감사합니당....스트레스 푸는 방법이에용....결혼하고 스트레스가 만땅이라서리, 우연히 알게된 가구대통령이 해소해줘용...해해해 ~ ^^*
왜 하필 어린이 날에 뚜들어 맞았을까요 ^^ 쪼메만 참지 어른인께 ^^%
그래도 참으시지.. 어린이 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