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을 하면서 자꾸 사념이 든다
내가 꼭 이래야 하나
내 잘못도 아닌거 같은데.....
그러니
굴기하심이 잘 안된다
심인이 잘 안된다
그래도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하면서
하다 보니
그 마음들이 힘을 잃기는 한다
그러나
내가 완전히 없는 마음이 안된다
나가 들어있으니
그 감응도 그에 맞게 오는거 같다
완전한 심인이 되어야 굴기하심이 되겠구나 하는생각이 든다
굴기하심
이글이 가지는 그 뜻이 새로워진다
카페 게시글
덕심의 일기 5
굴기하심
두메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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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8 17:2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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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은 상대의 마음을 풀어 주려고 하는 것도 이 순간 있어진 내 마음이지요 ..그 공부도 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