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건축 시작- 성전 외부 공사
[열왕기상 6:1-10]
솔로몬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한지 480년 만에, 그리고 왕이 된지 4년 만에 성전 건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먼저 성전의 외형 공사가 시작됩니다. 성전의 길이와 높이와 구조 등, 전체적인 도면에 따라 완벽하게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생각해보기.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장소를 생각해 봅니다.
■ 첫째, 모리아 산입니다.(창22:1)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렸던 곳입니다.
솔로몬 성전은 자신의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렸던 곳이었습니다.
■ 둘째, 아리우나 타작마당입니다.(삼하24:22)
다윗은 사역 끝 무렵 인구조사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게 됩니다.
그후 다윗은 회개하고 아리우나 타작 마장에서 회개하게 됩니다.
솔로몬 성전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다짐의 장소였습니다.
※정리합니다.
성전은 우리의 두 가지의 결단이 있는 곳입니다.
나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님만 의지하겠습니다. 라는 결단입니다.
늘 성전에서 예배하며 기도할 때 이런 귀한 결단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