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12.13(수) 음력 11.1 (을사)
♡ 국 내
¤1863(조선 고종 1) 고종 12세로 임금에 오름.
¤1959 재일동포 북송 반대 데모.
¤1967 TBC-FM CM방송 개시.
¤1978 주한미군 철군계획에 따라 1진 219명
오산기지서 첫 철수.
¤1990 노태우 대통령 소련 공식방문, 고르바초프와
정상회담.
¤1991 제5차 남북고위급 회담(서울 쉐라톤
워커힐)에서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서명.
¤2004 북한 작가 홍석중 금강산에서 제19회
만해문학상 받음.
¤2004 한국 세계최초로 와이브로(휴대인터넷)
시제품 개발성공 시연회.
¤2005 제17차 남북장관급 회담 열림(제주).
¤2011 철강왕 박태준 세상 떠남.
¤2012 양승호 전 프로야구 롯데감독 야구특기생
대학입학비리 혐의 전격구속.
¤2014 쌍용자동차 해고자 박 아무개 씨가 26번째로
숨지자 해고노동자 이창근 씨와 김정욱 씨 평택공장
굴뚝(70m)농성 시작.
¤2014 ‘측근실세(정윤회) 국정개입’ 관련 청와대문건
유출혐의 서울경찰청 정보분실 최모 경위 억울함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 끊음.
¤2015 헌법재판소 음주운전 3진아웃제 합헌 판결.
¤2015 안철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2015 서울역 고가(1970년 개통) 안전 문제로 폐쇄,
2017년 공원화 계획.
¤2017 북한군 병사 오창성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통해 귀순.
♡ 국 외
¤1545 트렌트 공회의 개최.
¤1797 하인리히 하이네 독일시인 오늘 태어남.
¤1921 상설 국제사법재판소 설치.
¤1937 난징대학살 시작.
※ 중국 난징 점령한 일본군이 이듬해 1월까지
6주 동안 27만7천여 명 살해.
¤1944 그림의 철학적 측면 강조한 러시아화가
바실리 칸딘스키 파리에서 세상 떠남.
※ 처음으로 순수한 추상작품 그리기 시작.
사람이나 물건을 있는 그대로 또는 약간씩 변형해서
그리는 것만이 그림그리기라는 믿음 과감히 깸.
20세기에 그의 영향 받지 않은 화가는 거의 없다고
함.
¤1960 늦깎이 화가 모지스 세상 떠남.
※ 농부의 아내 모지스는 76세 때부터 그림 그리기
시작, 5년 만에 유명해져 ‘나라의 할머니(Grand
Moses)’로 불림.
100세가 지나 그린 작품 25점.
¤2000 미국연방대법원 플로리다 수 검표 위헌 판결
부시 대통령 당선 확정.
¤2001 미국 러시아에 탄도탄요격미사일(ABM)
협정 탈퇴 공식통보.
¤2003 후세인 이라크 전 대통령 미국에게 체포됨.
※ 2005.7.17 이라크 특별법정 집단학살혐의로 기소
2006.6.19 후세인 등 3명에게 사형 구형
2006.11.5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사형선고
2006.12.26 이라크 최고항소법원 사형확정
2006.12.30 교수형.
¤2005 노벨평화상 후보인 미국의 스탠리 투키
윌리엄스 사형당함.
※ 갱단두목에서 반폭력운동가로 변신한 윌리엄스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사면 거부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짐.
¤2009 신고전파 경제학 정립한 미국 경제학자
폴 사무엘슨 세상 떠남(94세).
¤2011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스위스 제네바)
우주 구성입자 힉스(우주가 17개 입자로 이뤄졌다고
보는 표준모형에서 유일하게 발견하지 못한 입자)
존재확률 95%이상이라 발표.
※ CERN은 빅뱅 이후 사라진 힉스 찾기 위해
2008년부터 빛의 속도로 가속한 양성자를 충돌시켜
빅뱅(우주 대폭발) 뒤 1,000만 분의 1초 상황을
재현하는 실험을 해 옴.
¤2014 인도네시아 자바섬 산사태 일어나 56명 목숨
잃고 52명 실종.
¤2015 민족은 ‘상상된 공동체’라 주장한 영국 학자
베네딕트 앤더슨 세상 떠남.
¤2015 일본의 하뉴 그랑프리 파이널 통산 네 번째
우승(330.43/남자 피겨 역대 최고점/역대 최다우승
타이).
¤2017 아시아기자협회 ‘올해의 아시아 인물’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정치 부문), 마윈 중국
알리바바그룹 회장(경제 부문), 아시아 각국 위안부
피해할머니(사회 부문) 선정.
¤2019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 발발 526일 만에
1단계 무역합의 타결.
¤2021 미국 체조협회·올림픽위원회·패럴림픽위원회
대표팀 주치의의 장기간 상습 성폭력 피해
체조선수들에게 3억8천만$(약4,500억원) 배상 합의.
¤2021 미국 시사주간지「타임」올해의 인물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