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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저승세계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2008.01.23 00:56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문지방 밖이 저승이라 했읍니다.
그리고 중국의 사후세계관은...
중국의 영향을 우리가 받은게 아니고,
중국이 이 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이 보는 사후세계 수월동천 등은,
당시 그들이 이 곳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자도 東以(동이)라 말했으며,
이는 九以(구이) 중하나로 九星(구황)이 있는 곳을
말한 것 같읍니다.
이곳을 진시황제는 봉래라 했으며,
그 역시 봉래가 이곳에 있음을 말했읍니다.
단지 이곳에 이르는 길은 사해를 건너야 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인간이 이해 할 수 없는게 아니라,
아예 알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사해란 것은 죽음의 세계를 말합니다.
즉 인간이 이 길을 살아서 가려면,
어쨌든 죽음의 세계를 건너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곳이 이 나라에 있다는 것이,
고금의 서적에 기록 되어 있는 것은,
저승세계를 달리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혹 운주사의 천불 천탑의 비밀과, 반매몰불의 비밀을 알면,
저승세계를 알 수도 있을 듯하네요.^^
49재를 꼭49일날짜에 맞추어야하나요.아니면 몇일후에하면 안되나요
2008.06.19 12:34
49재라는 것이 세월이지나면서 변형 되서 그러는데,
칠 칠일 즉; 죽음을 맞은 자가 명계에 들어갈 때 거치는 관문으로,
이 때 세상에 오면서 받았던 칠백를 검증하는 곳입니다.
이때 이곳을 지키는 마왕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그들에게 받은 칠백의 여부를 검증합니다.
예를 들면 관록이 있는 자는, 녹존의 검증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가장 어려운 관문이며,
관록은 녹야라서 찬 이슬 먹고 살으라는 것입니다.
즉; 공직에 있던 자가 부패한 행위나 권력의 남용 등으로,
인간 세에 다른 중생에게 원성이 있으면 그것을 검증합니다.
또한 옛 사람이 죽음을 맞으면서,
가는 길에 만장을 들고 가는데, 이것은 생전의 배움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신위를 쓰는데,
현고학생 이지만 관록이 기재되는 신위는,
반드시 관록에 따른 경중의 처벌이 따릅니다.
그래서 옛 부터 현인들이 전한 것입니다.
인간은 삼혼과 칠백으로 되어 있는 것이며,
칠백은 각기 주관자에 의해서 거두어들이고,
다시 나고 한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를 예로 들었지만,
이 과정을 통과하기 위한 것이 49재입니다.
죽은 자와 그 후손이 49재를 통과하는 것은,
후손의 정성과, 삶을 마친 자의 겸손입니다.
그래서 굳이 모르고 지내는 관습과 같은 것이라도.
날자가 지난 것은 괞챦읍니다.
그래서 옛 풍속에 죽은 자를,
일곱 번 광목으로 사체를 매듭집니다. (묶습니다.)
이것은 은연중에 그것을 전한 것이며,
이것은 빠져 나갈 수 없는 것이니,
삶을 신중하게 살으라는 것입니다.
위의 설명 중 현고학생 이라는 말은,
일곱 관문을 지나면서, 아직 배우는 과정에 있읍니다.
하고 아뢰는 뜻이 있습니다.
즉 배우는 과정이니 처벌도, 경중이 약간의 사정이 있겠지요.
이 과정만 설명하려해도 무쟈게 길어집니다.
여그까지만 ....^^
이것은 이 나라 사람들에게만 있는, 특혜와 같은 겁니다.
이 것을 알면 세계의 인류가 어떻게 시원되고,
작용 되는지를 알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화생한 조건이,
얼마나 귀한 것 인줄도 알게 되며,
이때 이르러야, 옛 선인들이 말한,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ㅋ 다른 답글은 잼으로 장난하듯 쓰는데,
그래도 이 글은 본래 있는 의미대로 쓴 것임당.^^
불교에서 윤회는 진리인가...방편인가 궁금합니다...!
2008.06.24 13:43
윤회란 것은 모든 중생(나고 죽는 것)이 윤회라 합니다.
들에 피는 풀잎도 가을이 모면 그 생명이 잠을 자듯 시들고,
겨울이 닥치기 전 그 생명을 마칩니다.
이와 같이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풀꽃도 역시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그 새로운 생명이 싹트듯,
인간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풀잎을 자세히 보십시오.
그 전 해에 시들기 전의 모습과, 새로이 싹트는 모습이 다릅니다.
인간도 이와 같읍니다.
단지 인간에게는 다른 중생과 다르게,
성품이란 것이 있읍니다.
그리고 영주로부터 주어진 영이란 것이 있읍니다.
영이란 실제 하지 않지만,
인간의 내면 한곳에 자리하고 있는,
있고도 없으며 알 수 없는 존재이긴 하지만은,
이것은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인간의 생각을 움직이고, 마음이란 것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마치 물과 같아서,
인간의 내면에서, 자기의 의지대로 활동하지는 않읍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그것의 존재를 찾으려 할수록,
알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것은 없는 것은 아닌데,
인간이 의식하고 알고 있는, 자아의 존재를 없애면,
이것이 작용을 하게 되어,
여래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한 겁니다.
여래의 본래면목은...
인간들이 말하는 인간 자아의 존재가 아니며,
견성하여 보는 성품역시 아닙니다.
인간이 견성을 하게 되면, 두 가지 형상이 나타나는데,
하나의 여래의 본모습이요,
또 하나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본래 모습이거나,
아니면 혹은 인간 자체에 있는, 여러 가지 영체를 접하게 됩니다.
(이것은 설명하지면 길어집니다)
그러나 여기서 간혹, 여래의 모습을 보는 이들도 있읍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여정(닦음의 길)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은 여래의 모습을 보아도,
그것이 궁극의 목적에 들어, 깨우칠 수 있어야 하는 과정이 있읍니다.
과거의 깨우친 성인들은...
이 과정에서, 중생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내게 되는 것이며,
이것은 참된 진리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는,
성인이라 말하나,
이것은 인간이 그렇게 하는 것 일뿐 진실이 아닙니다.
달마는 혜가에게 선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대승을 말하고 교설하였으나,
그것을 이해하고 깨치는 과정에서,
하나 뿐인 길을 전한 겁니다.
누구나 신을 믿던 깨우침을 얻어, 자기성찰의 길을 구하던,
편할 수 있다면 편한 것을 좋아하지요
그리고 길을 구하는 중 실상이 타나나지 않거나,
실상을 깨우치지 못할 시는,
자괴하는 마음으로 포기하거나,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말로써 방편 되는, 엉터리 교설을 남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람이 글을 쓰면서도...
제자신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남을 가르킨다는 말은,
이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것이 부처를 욕보이고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임을,
모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이렇듯 하기에,
과거 선지식들은, 자기의 면목 정도만 보게 되어도,
훗날을 기약하며 입을 다물고 산 것 입니다.
깨우침이란?
하루아침 아니 몇 생을 이어서 닦아도,
얻기 어려운 길입니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육다바라밀 이라 했던 것이며,
성서에서는 걸어서 하늘 끝까지란 것입니다.
인간은 죽어서 이루는 것은 없습니다.
어느 시기가 이르던, 그 시기가 이를 때에,
그때 살아 인연이 닿은 자들이 복된 것 일 뿐.
그 인연 또한 없다 해서,
원망 할 것도, 원망할 대상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란 것이니까요 ^^
지금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장애가 될 수도 있음이니,
모든 것은 마음을 깨치기를 원하고,
육다를 닦아 알고자함은, 저절로 알게 되니,
이것이 도라 이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알게 되어 끝나는 것도 아니니,
가고가고 가는 가운데 행하고 행하면,
행에서 알게 되는 것 이것이 진실 된 길입니다.
윤회의 과정을 묻는 가운데, 이렇듯 글을 쓰는 것은,
윤회가 있다 한 들 믿겠습니까?
아니면 님들이 알고 있는 부처가,
이 세상에 와서 그것을 설명한 들 믿겠습니까?
모든 것은 백문이 불여일견.
자기 스스로가 보고 느낄 때, 그것이 진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고 느끼는 것으로 끝난다면,
이 또한 참다운 도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
그러나 이것은 각인이기에 지울래야 지울 수도,
떨쳐 낼래야 떨쳐 낼수도 없는 것이며,
오직 빚을 갚는 마음으로, 닥치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전생이란?
괴로운 기억이 더욱 많겠지요.
그래서 모든 중생이 죽음 뒤에 처벌이 있던 업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때는 여래라 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며,
이것은 인간이 여래가 아니라,
여래께서 은혜를 베푼 것을 알고 성장하면서,
여래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게,
구도의 기본적 길이며, 이것이 닦음입니다.
전생이란?
최면에서 하듯, 들고나는 귀신의 장난이 아니랍니다.
또한 자기의 본 면목을 모르고 전생을 아는 것은,
그 중심이 없기에, 스스로가 혼돈 속에 헤매이는 것입니다.
과거란?
자기가 시작되는 것이 있고,
그 과정에서...
사천대천의 세계를, 어떻게 윤회를 했는지 알아야하며,
이 과정에서 자기의 중심이 있으면,
이때부터 자기와 함께하고 있는 업연들을,
하니 씩 정리하는 것이 닦음입니다.
그러나 한 인간의 전생이...
이것도 될 수 있고, 저것 또한 될 수도 있으니,
어느 것이 자기인 줄 안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것이지요.
그리고 이것은 모든 인간은 죽어서 왔기에,
자기 본연을 찾는 게 힘들답니다.
인간이 자기 조상으로부터 왔지만,
자기의 조상의 그것을, 그대로 물려받는 이도 있고,
아니면 약간은 다른 성품을 가진 이도 있습니다.
그의 조상의 형질이 많으면, 그것은 선천적인 것이며,
그 조상이 다른 존재가 아닌 자기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100%는 없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의 과정을 알게 되면은,
알 수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굳이 알려할 필요가 없는 것이,
위에서 말하듯...
누구나가 가고 가는 길에, 알게 되어 있는 바.
전생 이라는 것도 있으니,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 듯.
단지 그것이 있음으로...
인간으로 부여된 귀한 삶을,
함부로 낭비하는 삶이 되지 않게 하려는,
방편설 임을 아시면 됩니다.
그러나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죄인이 없음이니,
누구나 여래이기 때문인 까닭입니다.
그러나 다시 돌이켜 보건데,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이것은 여래심을 잃었기 때문 이지요
누구나 삶의 길이가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먼저 된 자 이지만, 뒤에 된 자 보다,
깨우침이 미약하고 잘못되어, 나락의 길에 접어드는 것은,
살아오는 과정에서,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을 잃어 버렸기 때문이며,
이것은 믿음과 깨우침과는, 애시 당초 거리가 먼 이야기일 뿐입니다.
간혹 여타의 종교에서나 교주를 사칭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대행자 같이 말하기도 하거니와,
또한 그들이...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하나님(진인)이라 말해도,
그것이 아닌 것은,
천기가 그들을 따르지 않음이며,
법계가 그의 말을 인정치 않음이니,
이것이 스스로 거짓되어 참람한 것입니다.
또한 간혹 혹자들이, 귀신 따위의 말에 현혹되어,
세상의 종말이나 인간의 처벌을,
자기의 말을 듣고 아니 듣고 하는 자들도 있으니,
이 역시 하늘에서 보기에는, 참으로 참람된 행실들이 뿐입니다.
마음에 병을 얻는 자 백약이 무효하고,
하늘에 죄를 진자는 빌 곳이 없나니,
하늘의 새 새끼라 한 들 도망칠 곳이 없고,
땅속에 숨어 지내는 쥐새끼라고 피할 곳이 있겠는가?
대성, 대자, 대비, 대원 원광법계..
교주는...
이 세상에 딱 한분 계셨으니, 이름 하여 석가모니라하고,
대원본존이 그 전에 계시었으니,
유명교주 지장(지) 관세음(천)이 팔도라 본래불이라네...
두 분으로 방편 하였으나, 본래가 하나이고,
그 이전에 시아 본존이신, 아미타의 화신 이라 하며,
지장의 본래 면목인 연등불을 기리기 위해,
부처님오신 날 연등을 달아,
훗날에 오시는 것을 기약한 것이라네.
이 분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을,
석가모니는 광대무변창해라 찬탄하여 게송 하였다네.
중생이 부처가 됨은 이 아니 경사인가?
그러나 부처 아닌 것이 부처라 이름 함은,
이 같이 참람 되고 혐오스런 거이 있을 수 없다네.
미륵의 광대무변함에 석가모니의 53선지식이 무너졌다함은,
석가모니를 사생 자부라 한 이름을 부끄럽게 하는 구나.
불이성 불이법이니...
법은 두 소리를 내지 않으며, 법은 둘이 될 수 없으니,
황구꼬리 삼년을 묻어 놓은들, 흰 개 꼬리 안 된다는 말은,
그 넘의 속성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것을 말함이라
경주 불국사의 본존은 아미타불이니,
이것은 훗날 깨우치는 자들에게,
과거의 경각심을 잊지 말라는 것이거늘...
아미타불의 손이 어찌 두개만 있으며,
머리가 어찌 하나 이겠는가?
팔월공산의 달이 위에도 있으며 아래도 있으니,
누구나 여래 아닌 것이 없다하더라.
옛날에는 마법&요술을 쓸수있었을까요?
2007.02.15 20:50
우선 말하는 마법이나 요술은,
서양에서 표현했던 말이구요,
동양에서는 도술, 술법, 법술 등으로 표현합니다,
거의 이렇게 표현되는 것은,
둔갑술이나 환술에 의한 보편적인 것이구요,
천지와 신의 존재에 관한 것 등은,
도, 법, 이렇게 보심 됩니다,
실제로 도력을 가진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에서 전해지는 치우는,
신병들을 불러 전쟁을 할 정도니까요,
조선시대 중국의 이여송이라 들어왔던 장수는,
실제적 도력으로 백두대간의 지맥을 짜르기도 했읍니다,
도법 중에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축지법 이란게 있읍니다,
이것은 땅에 있는 혈맥을,
도를 가지고 지맥을 절단하거나, 기운을 차단하는데 쓰는 건데,
사람들이 경공술 정도로 알고 있지요,
예수는 실존인물입니다,
단지 이스라엘의 구약 성서나 신약성서는,
당시 상황을 기록한 기록서 정도로 보시면 될 겁니다,
예수가 그 곳에서 활동하기 이전부터,
그들은 성서가 있었으니까요.
다른 모든 곳의 성서나 경전이 그렇듯,
결국은 하나의 대상의 이야기가,
구전이나 소문으로 전해져 기록화 되고,
문서화 된 것이라 보면 됩니다,
세상은 신이 만들었다 해도 맞는 이야기나,
결국은 그 신이 누구냐는 것이지요?
흔히들 말하는..
육신이 없는 초월적 존재를 상상하고 그렇게 전해져 왔으나,
우리나라에 옛 부터 전해진 경전은,
그 신이 육신을 가진 사람임을 표현 한 곳이 많읍니다,
단지 능력이나 힘이 보편적 인간과 다를 뿐이지요,
흔히들 아는 신은...
그저 그림자와 같은 존재일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신은 통제할 수도, 소멸시킬 수도 있는 존재이나,
중천의 신은 다릅니다,
인격을 가진 객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있는 곳을 불가에선 천계(대 신계)라고 합니다,
그 위에 불계가 있고,
그 위에 현천이 있습니다,
불가에서는 마천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창조에 관해서는,
성경에 처음 로고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도가 기본 경문에도
로고스(말씀)이 계셨다고 하지요?
이렇듯 처음은...
혼돈 암흑 등의 상태에서 모든 것이 생겨난 것을 말합니다,
도가는 신들에 대한 족보가 많이 있지만,
불가와 같이 간단하지가 않고, 구체적이지요.
도가에는 창조설이 없읍니다,
그 이전의 존재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태시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하늘을 하늘이라 하고, 땅을 땅이라 이름 짓고,
모든 만물의 이름을 지었으니 고상옥황이라.
하고 나옵니다,
고상옥황이란?
높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을 말하는 뜻이지요,
이렇듯 오랜 세월의 역사가 흐르면서,
모든 것이 이름 지어지고 갖추어져가는 것입니다,
이들 신(옛 도가의 신인들)들에 의해서,
인간의 모습이 진화되고,
지능의 알음알이가 발전되어 온 것입니다,
이들은 유령이나 그림자 같은 존재가 아니라,
현재 우리의 모습과 같은 사람입니다,
현재의 인간을...
그들의 모습과 닮아가도록 진화 시킨 과정이,
불가의 경전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으나,
아직 인간의 지능이 미치지 못하는 고로,
그 뜻을 알지 못할 뿐입니다,
이곳에 모든 것을 설명하려니 ㅎㅎ
대충 이만 하렵니다,
예수님 하나님 기독교 뭐라 하는분들 보세요.
2007.03.07 22:13
ㅎㅎ 모든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고,
거기에 따른 해석과 진리라고 말하는 것도,
인간이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믿는 것이지요?
님의 말이 맞는 말인데,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래서 인간이, 신을 창조한단 말까지 나오는데,ㅋㅋ
세상을 창조한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믿고 살면 되고,
신이 있음을 아는 사람은, 죄를 지으려 하지 않으며,
또한 그렇게 열심히 살다 보면, 신을 볼 수도 있겠지여.
님 말대로 석가모니는 인간에게 길이 있음을 가르킨,
최초의 가르킴의 주인이나,
그 석가모니를 신과 같이 아는 자들의 무지에 오류가 있지여.
우리가 신이라 하는 하나님이이나, 그를 부르는 이름이 무엇이던,
그들에게는 혈족이 있겠지여.
단지 석가모니는 가르키다 열반에 들어, 무법설 이라했는데,
ㅎㅎ 이는 당시에도 가르키다 중생들이 어리석어,
49년 동안 말한 설법을, 나 아무말도 안했다. 하신 겁니다.
그리고 인간으로써 석가모니가 간 길은.
석가모니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한 것입니다.
인간이 신의 세계를 안다는 것은,
또한 세상이 생겨난 이치를 안다는 것.
참으로 힘들고 고통의 길 일수도 있지여?
인간의 앞길에 함정과 무수한 가시밭길이 있음,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인간이 모르고 무지하여, 그 길에 발을 딛게 되는 것을 안타까워합니다.
그러나 불가항력적인 것은 어쩔 수 없는 길.
왜냐하면 인간은 나쁜 것을 배우고,
그것을 즐겨하는 습성이 있읍니다.
그 습은 자기도 모르게 작용하는 것이며,
숙업이라 하지요.
그러나 님과 같이 님의 믿음에서, 예수와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루하루 진실에 이르러 살아가는 사람 이겠지여,
ㅎㅎ 왜냐하면 하늘이 있는 것을 알고 믿는 사람은,
죄를 짓고 살지 않을 테니까요...
석가모니 역시 이것을 알았기에,
걸식을 하며, 중생들에게 바른 길을 가르키려 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행으로써도, 중생들이 깨우치지 못하니,
가르킴을 접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현 시대에 님과 같이,
하나님이나 예수를 뭐라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거의가 교회라는 집단을 비난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자들을, 비난 하는 사람들일 겁니다.
남의 눈에 티끌은 보여도, 제 눈에 들보는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이런 말 이겠지여?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고 행하는 자는,
항시 자신을 돌아보아,
한 티끌도 벗어나지 말아야 할 것이니,
믿는다고 허물을 자기도 모르게 쌓아 놓게 됨은...
그것이 숙업이 되지여..
인과의 법칙에서 존재되는 모든 것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것이고,
각자가 각인하여 가야할 길이니 ㅎㅎ
세상의 구원겁은 무엇을 말한 건지...
성서도 짜집기하여 기록을 해 놓았으니,
맞는 말인지 아닌지...
이렇게 봄 이렇게 해석되고, 저렇게 봄 저렇게도 해석되는 것은...
그것을 보고 이해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중심이 없는 진리란 한낮 물거품 같은 것이며.
어느 입장에서든, 자기 나름의 진리를 이해하고 받드는 것은,
그 사람의 진리일 뿐, 그러한 믿음 또한 그 사람의 믿음이며,
여기에 따른 성서의 구절에 나와 있을 듯,
너희가 내 이름으로 모든 것을 행하고 나를 믿는다 하나,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 하노라.
불의를 행한 자들이라...
한 구절이 있을 겁니다.
또한 너희가 나를 따르려면...
너희 자신을 버리고, 너희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한 말도, 잘 생각 해 보시기를 ...........
이 말은 이 말을 한 예수 자신 밖에는 그 뜻을 알 수 없을 터.
왜? 모든 경전은 서로 배치되는 문구가 많을까여?
이것은 비단 성서 뿐 아니라, 불경도 마찬가지지여.
ㅎㅎ인간은 백날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숙제지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부처님의 말을 알려하면, 부처가 되어보면 알 것이고,
예수님의 말을 알려하면 예수가 되어보면,
그 말씀 했던 진의나 길을 알 수 있겠지여.
그러지 않고는, 그분들의 말을 잘 알고 있듯 전하는 것도,
죄가 될 것 아닙니까?
ㅎㅎ저도 모르면서 넘을 가르킨다?
넘의 사정 모르고, 마치 그 집 살림살이 말하는 격이지여?ㅋㅋ
ㅎㅎ어떤 넘은 넘의 집을 자기 집 인양,
종 넘들이 주인 행세를 하는 넘도 많지여!
넘의 집에서 주인행세 하다가,
진짜 주인이 오면 얼마나 쪽팔릴까?
종넘들이 많은 첩에 애인들까지 두고서 공갈쳤는데...
아니면 얼마나 쪽팔릴까?
그나마 그 죄과로 받아야할 형벌은... ㅋㅋ
무지 고통 스러울텐데...
ㅎㅎ 여기서도 교활한 것들은...
자기들이 가르키고 보호하고 있었다 하겠지여?ㅋㅋ
그 집 살림살이는 그집 사람 밖에 모르는 것이지여.
ㅎㅎ 하나님이 사랑이라면, 처벌은 어떻게 합니까?
속성이 다르다 표현할까?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하나님은 선악을 같이 지니고 있어야 할 것 아닌가여?
인간은 선악 말고도 더 가진 것이 교활함 이지여.
교활함은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 할 수 있으나,
이것이 필요한 만큼은 지혜라 할 수 있을것이나,
이를 넘어서는 것은, 간특한 것이라...
이를 ‘영악’하다 한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영이 악한 자는 잘 살 수 있고,
넘보다 나은 듯 보이나,
천국에 이르기 힘들다 한 것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이 이를 때도...
이 세상에 의로운 자가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세상을 멸하지 않을 것을 말씀하신 겁니다.
의로운 자는 단순하고 순결하지여.
이러한 사람은 자기가 믿는 신념은 신념대로 강하지만,
변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을 인간들 중에 섞여 있던,
그가 숨어 있어도, 만날 수 있지여.
그것이 인연입니다.
숫한 세월의 어느 생을 어느 모습으로 살아도...
일지 화엄은 변하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이것은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죽어 다시 태어나도,
죽어서 오기에 기억을 잊게 되지여.
그러나 일지는 죽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기억을 다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불가에서 예로부터 일불승이라 한 겁니다.
일불승이 하나님이며...
이 세상에 단 한분 뿐인 님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라 한 것이고요.
이 세상은 그분이 만드신 것이며,
그 분은 단순 무식할 정도로 순결하고 순수한 분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다 알고 포용하고 있는 분이기도 하지여,
그가 악성을 발하여 멸망에 이르는 것도,
그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지, 그 분이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노센스라고 하듯,
인간이 하는 그대로 적응을 하게 되어 있고,
그에 따라 그것을, 그대로 돌려주기 때문 이지여,
불가에서 여래라 하는 말이나, 성서에 그리스도라 한 것은,
이러한 순수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래서 불가 경전에 전하듯,
중생이 병들어 여래가 병든다 한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여래성입니다.
즉; 그리스도 이지요.
그러나 세상에 환경이든, 그의 숙업이든, 여래성을 잊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신성을 가지고 있다 한 것이며,
불가의 말로써 표현하면, 불성을 가지고 있다 한 겁니다.
도가의 말로 하면 진성 (진인의 성품)
그러나 그 성품은 한없이 고귀하여,
한번 놓치면 찾을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것 이지여.
이것은 인간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그러한 것을 주어져 태어나게 했는데,
과거에도 닦아온 자들은,
나쁜 짓 하라고 떠밀고, 자리를 만들어 줘도 못 합니다.
그의 성품이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한 사람들은 거짓이 없고 진실하며,
말을 꾸미지도 미화하지도 않는답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날에,
그들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으나,
그러지 못한 사람은 도태 되는 것이,
모든 경전의 가르킴 입니다.
석가모니 역시 이러한 미래를 알았기에,
중생들에게 깨우침의 길에 들어서라 가르킨 것이며,
이 세상에 절대적 존재가 있음을,
경전 곳곳에 암시하고 있읍니다.
사람들은 모든 예언서나 경전을,
시간이 흐른 뒤 꿰어 맞추기 식으로 해석하여,
인간들 스스로 거짓되이,
하나님이라 하고, 부처라 하여, 인간이 그를 세우려 합니다.
그러나 하늘은 누가 세우고 받드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홀로서는 독생자이며,
불가에서는 독수성이라 합니다.
ㅎㅎ 노스트라다무스의 세기의 마지막 날이나,
새로운 천년의 시기의 종말은,
그것을 부르짖던 자들을 허망에 빠지게 만들었지여.
그리고 그것을 해석한자들의,
그 잘난 입방구도 무색하게 하구여. ㅋㅋ
그러나 그 예언의 해석을 그들 임의대로 한 것이지,
그 예언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시기를 거치는 것은,
그의 이름으로 행한다고 하는 자들이나 거짓된 자들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지여.
그러나 인간은 멍청해서...
곧바로 다른 것을 우상화하고 또 만들어 냅니다.
거짓은 그 끝이 없이 이루어지나,
결국은 궁색한 변명만이 존재할 뿐이지여.
그리고 거짓은 한순간에,
참으로 혹독한 댓가를 치루게 될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존재를 한다면...
인간들에게 믿으라고 강요나 전도라는 것을 시킬까요???
ㅎㅎ 삼식이 같은 소리들을 ........
절대적 권능자가 무엇이 아쉬워 인간에게 믿으라 합니까?
사랑 때문에 연민에서 인간을 구할려고 한다?
웃기는 소리들.......
예나 지금이나 인간들은...
제가하는 일은 로멘스고,
넘이 하는 것은 불륜이라 한다 더만? ㅋㅋ
예수의 시절에도...
그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있으니,
무엇이 두려웠 겠읍니까?
그러니 그 오만함과 그들의 교만함을 깨우쳐 주기 위해,
예수님은 제자의 발을 씻어주며,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느니라.
한 것입니다.
당시 이렇듯 함께 생활하는 멍청한 새끼들도,
예수의 마음을 알지 못하였는데...
ㅎㅎ 하물며 지금 세기의 인간들이야???????
그러니 지금까지 예수는 그렇게 해야 하고,
사랑의 존재라 인식하는 거지여.
즈그들이 죽이고, 또 우상을 만들어 그를 섬긴다고 섬기니,
참으로 답이 없는 족속들이 인간이지여...
요한이 얼마나 약 오르면, 계시록을 붙여 놨을거나... ㅋㅋ
원래 사람도 잘 참는 사람이 화나면 무섭듯...
하나님의 진노의 광성이 발하면,
그때 인간이나 신들은...
그의 무정함에 몸서리치게 되는 것이지여.ㅋㅋ
과거 겁에도 이런 시기가 있었는데...
이때 죽은 것들을 빙신이라 하지여.
그 뒤 두 번 째 멸겁에 이를 때...
이것들이 물귀신들이지 ㅋㅋ
세 번 째 멸겁의 순간이 닥치면,ㅎㅎ
세상이 불탄다. 모든 것이 활활 타오른다.
석가모니가 초기에 한소리지여,
세상이 어떻게 불바다가 되냐고?
아비규환의 지옥이..ㅎㅎ
전쟁으로??
정신 끈떨어진넘들..
누구나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세계대전 같은 소리하고 있네.
간단하지여.
하나님이 되어 보면 알지....
다들 하늘이라고 나는 새 새끼다 하니까?
ㅋㅋ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만수 문전에 봉황새!
잡새가 봉황이 되고 싶다고 봉황이 된데???
어떻게 생긴 줄도 모르는데??
옆에서 죽어가는 제 자식 손잡을 겨를도 없다는 말이,
무슨 소린지 뼈에 사무치도록 느끼게 되겠지...
죽은 자를 부러워한다고??????ㅎㅎ
무덤에서도 일어나 처벌을 받게 되는 것도,
이 때 이르러서야 무슨 말 인지를 알지.
하나님이 되어 무슨 뜻 인줄 알면 좋을 텐데.......
일국의 대통령도 졸라게 바쁜데...
하나님이 업무를 보고 있다면 얼마나 바쁠까?
성서도 당시 있던 일을, 옆에서 보고 기록으로 남긴 글이거나,
전해 듣고 깨우친 바를, 서간문으로 남긴 것을 편집한 거지여.
예수가 글을 기록하지 않았으며,
부처가 직필하지 않았지요.
단지 불가의 법화경은...
직설 한 것을, 부루나 존자가 기록한 것이지여.
계시록이, 요한이 직접 보고 기록을 했듯 말입니다,
ㅎㅎ그러나 법화경이나 계시록은...
인간이 알 수 없도록 되어 있으나,
많은 인간들이 마치 알고 있는 듯, 그 해석을 해 놓으니.
가관이지여? ㅋㅋ
영원 속에 갇혀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고통을 받게 된다.
ㅋㅋ 아직까지 육 이라는 숫자 하나 해석을 못하는 넘들이....
계시록의 숫자는 상징이 아니라,
정확한 숫자를 말하고 있는데...
인간이 이를 지 멋대로 해석 할 뿐이지여.
봉인한 인을 뜯던지 찢던지 할려면...
그곳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하는데...
아는 넘도 없을뿐더러, 그 근처에도 못갈 넘들이,
성서는 무지 인용을 해쳐먹어 ㅋㅋ
거기다 부처의 말과 모든 예언까지 망라해서,
짜집기하는 넘들도 무쟈 많아!ㅠㅠ
ㅋㅋ 그란데 세월이 지나 늙어...
그리고 지옥으로 끌려들어가고...
그라니 뒈진 넘은 말이 없지.........
하던 넘은 지금도 그 짓 해 처먹고,
흘러가는 세월만 한탄 하지..
그것도 속으로 ㅎㅎ
믿으라 해서 믿는 넘들...
알면 눈치 깔 까봐 온갖 거짓을 만들어 내지.
늙어서 주름진 모습의 하나님이라면,
뭘 같고 믿어야?? 똘아이들.......
능력자고 권능의 주인이면, 젊어지게는 못한데........???
이 글 종교놀음 하는 아 새끼들은,
잘 숙고해서 생각해 보더라고..........
신은 존재하는가?
2012. 11. 5. 20:11 옮김
신은 존재하는가?
그래요 ^^
질문 한분도 이 말의 답을 하는 분들도,
뭐라 답을 정의 내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것은 위에 답변하신 분같이 각자가 필요에 의해서,
믿고 안 믿고, 때로는 자기 자체만의 언어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질문도 당신만의 고뇌이겠지요.
그리고 당신들이 믿고 당신들이 따르는, 신...
그는 당신들이 선택하고 버리는 허상이랍니다.
그러나 진짜 신이 존재한다면,
아마도 그는 당신들의 선택과는 무관할거라 봅니다.
참으로 슬픈 일 일수도, 때로는 두려운 일 일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이 세상에 신이라 이름 하는 허상들은 많습니다.
그러한 신들은 이 세상에 어떠한 물리력도 가 할 수 없겠지요.
기껏해야 현상(그림자)을 보이고,
때로는 타인에 빙의하는 정도일 뿐이지요.
그리고 신에 대한 개념을...
이정도 가지고 있고 없고의 논지를 가진다면,
신의 존재는 허접일 뿐이랍니다.
예부터 어느 종교이던지 신화이던지,
신의 존재는 절대성의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인정하고 안하고 믿고 안 믿고 간에,
세상을 멸하고 생하게 하는, 능력을 가진 자란 말이지요.
이러한 존재가 전설(전해진 말)이나,
신화(신에 대한 언급)에 기록 했듯이,
과거부터 존재했기에 전해졌겠지요.
과거로 거슬러 올라 가 보면(주역),
갈수록 원시로 돌아가지요.
일한 시대부터 그들이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그림 문자나 기록으로 남기거나 전해질 수
없는 일 아닐까요? ^^
어떻게 보면 과학과 문명이 발달한, 현대 인간들이,
신을 믿는다 하면서도 신에 대해서 오히려 모르고,
무지한 것이 더 많은 것은 왜? 일까요? ^^
이것은 아만과 아집.
그리고 자기들 스스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전해지는...
수많은 경전(경에 대해서 전한 글)이 있지만,
그것을 껍데기만 알고 실상을 알지 못하는 자들로부터,
권력의 수단이나 치부의 수단으로 사용되면서,
인류는 진짜 자기들의 주인인, 창조주를 알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경계하여,
과거 현자(깨우진 자)들이 경고한 것이 경전들입니다.
인류의 마지막을 예언한 것들이 태반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예언은, 항상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멸망과, 인류의 평화와 행복이지요.
멸망은 그의 실체를 알지 못하게 되는 경우이며,
좋은 세상과 행복은, 그의 실체를 알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신은 이러한 조건을 인간들에게 속약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인간의 몸으로 올 것을 말해놓은 것이지요.
그러나 신은 마지막 때, 인간의 몸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화생한 것이지요.
이것을 불가에서는...
연등불(연이어져 전해지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라 하여,
전습한 것이랍니다.
이 나라에서 전해지는 천부경에는,
이것을 일묘연 만왕만래,
(하나의 묘한 것이 헤아릴 수 없는 생을 오고가는 것)이라
표현했습니다.
시중에 천부경을 해석하여 펴낸 책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부경의 뜻을 하는 자들은 없답니다.
세상의 모든 경전이, 함축된 신(절대자)에 대한 존재설이며,
이 세상 인간이 어떻게 해서 생겨나고,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경전이니까요.
그리고 이세상은 신이 분화 하면서 만들어지며,
특히 인간은...
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것에 대한 설명이며,
인간이 일사의 형태로 만들어진,
오공도라는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모든 경전은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이 믿는 하나의 경전으로는,
경전을 해석할 수 없게 되어 있답니다.
그들이 이단이네 오단이네 하는 것들을 포용하여,
그 속에 있는 하나의 일관성을 찾아내야 알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과거 원년에 불가에서는...
하지 말란 짓거리를 한(신들이 명을 거역한 것)
죄인이 한 분 있습니다.
이분은 인간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 죄인이 되신 분입니다.
이분이 불가의 본존인...
대원 대자 대비 대성 이라 전해진 분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르키신 분이
시아본사인 석가모니 입니다.
시아본사란 첫 갈침을 펴신 교주란 뜻으로,
과거 계족한 아래 연등교에서, 본존인 지장불(연등불)에게,
도맥(깨우침)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을 일러 아도기가 전해주고 있습니다.
공부를 깊이 한 자라면, 이정도 글만 보아도,
연등불이 누구의 화현 인지를 알 수가 있을겁니다.
도가의 전해지는 밀경에는,
여조께서 이 비밀을 전해 놓았습니다.
이분이 본래 사람(부처의 모습)의 모습을 한,
진인 이라 전해지는 대성인 녹존하한성군입니다.
이분은 본디 하늘님(한울님)의 아드님으로,
독생자란 이 분을 가르킨 것입니다.
불가에서는 나반 이라하여, 독수성이라 합니다.
그러나 과거 그분의 사랑이 증오로 바뀌면서,
인류는 두 번의 대멸겁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서의 아마겟돈이란?
인류의 전쟁사를 말하는 게 아닌,
이 분이 깨어나면서 일어날 일 들을 말합니다.
이분이 깨어나면서 일어날 일들을,
격암유록에는 상세히 기록하여 전합니다.
물론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과도 정확히 일치하고 있지요.
이 분이 깨어나게 될 후일을 준비하기 위해,
천상에서는 많은 방편을 취하게 됩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일들이,
현재 불교에서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행하는
습에 있습니다만,
이미 그 습에 대해서 하늘의 뜻을 파천하였으니,
이분이 파천황이라 합니다.
아마 이 경고는 96년도 경 쯤, 책으로 발간되었을 겁니다.
작금의 세상은 돈만 있으면,
그들이 말하는 천국이 아니겠습니까? ^^
이것만은 분명합니다.
하늘은 어느 시기가 닥치면, 항시 그 징조를 나타내며,
일을 행 할 때는 항시 그 근거(증표)를 남깁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것들이...
하늘을 깨우게 되는 자들도 인간이며,
이로 인해 멸겁의 시간을 자초하는 것 역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제대로 깨우쳐 이를 알아 순응 할 때,
세상은 화평과 태평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며,
이를 모르고 거스를 때에는,
개벽이라는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ㅠㅠ 그런데 아무리 말해줘도,
이것을 깨우치는 것은 난조우 랍니다.
오죽이나 백천만겁이 지나도,
알 수 없다 한 것이랍니다.
이 글을 통해서도...
이미 많은 경전의 함축된 내용이 들어 있답니다.
그러나 실타래가 짧으면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실타래라는 것.
인간이 한생을 살아가는 것을, 한 발로 표한 한다면,
옛 적에는 이것을 일 갑자라 했습니다.
내공이라는 것은 각자 가지의 공력을 말하는데,
이것은 계속적인 인도환생을 하는 자를 말합니다.
이들이 깨우쳐 자기의 내력을 찾게 되면,
이 들이 곧 도인들입니다.
인간의 내력이 6성에 이르면,
가히 성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가 말한 신이란 존재는,
내공이 삼천갑자라 전해집니다. ㅎㅎ
가히 절대자라 할 만 하지요.
그러나 인간은 이러한 진실을 모르기에,
과거 두 번의 멸겁을 당하게 됩니다.
첫 번째 멸겁에서 육신을 잃어버리고,
형체 없는 존재로 있던 그들을, 빙신이라 합니다.
두 번째 멸겁에서 육신을 잃어버린 존재들을,
물귀신이라 합니다.
세 번째 멸겁에서 육신을 잃어버리는 존재들,
그들을 00이라 예언에 전해집니다.
이 시기를 넘어서 살아남는 종자, 그들은 각자라 랍니다.
이러한 각자들이 많이 존재 할수록,
인류의 생존율이 많아지겠지요?
그러나 슬퍼할 필요는 없답니다.
인간은 어차피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의 존재이니까요
세상을 살면서 천지를 순응하지 못하고 역 한 것은,
어차피 죽어도 끝나는 게 아니라,
갈 곳으로 가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것은 이미 인도환생하지 못하면서,
다시 돌아오기가 힘이 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과거 원년에도 가르킴의 성인들이,
세상에 살아가는 길을 전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본래가 자기란 존재성은 없는 것입니다.
방편으로 만들어진 만화와 같은 세상들이니까요
비유를 한다면 만화 속 그들은, 인간이 창작한 것이지만,
그 안에는 그들만의 세계가 존재하 듯,
요즘 말하면 사이버 공간에, 사이버 세계가 존재 한다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신이란 이 세상을 그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답니다.
대 순 진 리 회 사기 고민..... 굽그
2009-03-22 23:17
業 업이라는 것...
누구나 살아가면서 짓고 지으면서도 잊는 것입니다.
업을 풀 수도 없고, 푼다고 되는 일도 아니며,
업이란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지어지는 허물(죄)입니다
다만 한 가지 길이 있다면, 스스로 겸허하게,
수행
(마음을 바로잡아 항시 뒤돌아보아,
반성하여 조심하는 생을 사는 것),
(조심이란 말은; 마음을 비춘다는 말)하여
자신의 인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제사나 정성 따위로
또는 믿음의 신앙으로 풀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선천과 후천을 말하는데,
이것은 마치 이 세상에 살다가,
다른 세상 천국이나 극락이 있다고 말하듯,
다른 세상을 말하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말고, 다른 세상은 없습니다.
종교적 관점의 개념을 가진 자들이, 그렇게 말하고 믿고 만든 것입니다.
만약에 인간이 죽어서, 사후의 다른 집합된 세계가 있다면,
그런 곳이 천국이나 다른 이상향의 세계라면,
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후손에게 나타나,
이정표를 제시해 줄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요.^^
대순진리회 = 구천상제, 옥황상제, 생불
이런 식으로 삼위의 조건을 형성합니다.
구천상제=증산, 옥황상제=철제, 생불=한경,
그러다 박한경이 죽고 대순이 두개로 나뉘어 집니다.
어차피 모든 종교는 이런 식의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천; 옛 부터 이 나라에 전해지는 선천도수
후천; 선천이 끝나고 후천에 들어가는 도수
선천이란? 지금까지 살아온 인류의 이 세상 역사를 말하며,
후천이란? 선천이 끝나는 시점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미래의 세상을 말합니다.
옛 부터 이 나라에는 전하는 말이,
석가는 앉아서 삼천리,
미륵은 서서 구만리라는 말이 있지요.
서서 구만리라는 말은, 유불을 말하는 것이며,
이것은 장천을 말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그런 세상은 없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행하고, 스스로 닦아,
자기의 인성을 갖추는 것이, 인간이 구현할 최고의 가치입니다.
업을 푼다는 것.
그것은 현생의 업이든지, 전생의 업이든지,
결국 자기가 살아온, 자기의 실타래를 푸는 것과 같습니다.
^^ 이러한 것을 누가 있어 대신 풀어주고,
또한 풀 수 있는 방도를 말할 수 있을까요?
실타래가 너무 엉켜버린 삶이라면,
그 실타래를 잘라 버리면 됩니다.
타인이 대신하여, 치성이나 공(기도)을 들여 풀 수 있다면,
이것을 업장소멸이라 합니다.
업장소멸의 권한을 옛 경에 전하기를,
지옥(유명계)을 다스리는 7마군 중,
3마군인 녹존의 권한입니다.
이분들 7마군을 불가에서는, 과거칠불이라 하였고,
칠성이라 하기도 하며, 성경에 전하는 일곱 천사라 보면 됩니다.
이분들을 통제하는 권한을 지닌 분이 유명교주입니다.
이분의 본래 이름이 그리스도이며,
불가에서는 지장이라 합니다.
그리스도란 이름은, 용마하도 신귀락서를 풀게 되면,
그분이 왜 그리스도 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 나라에서는 옛 부터
인간은 삼혼칠백으로 이루어 졌다 한 겁니다.
삼혼은? 삼위의 논리이며, 이것을 삼신이라 합니다.
칠백은? 인간의 운명과 삶을 관장하는,
일곱 성인의 기운을 말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인간에게 있습니다.
오욕도 인간에 속해있는 것이며,
칠정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욕칠정이라 합니다.
인간은 그래서 7수를 넘어설 수 없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ㅋㅋ 어리석은 인간들이 무지하여,
이 세상에 죽음을 맞은 후 다시 다른 세상을 말하나,
이것은 정신 차리고 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삶.
영생 따위를 원하거든, 7 마군을 잡으면 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삶 도 버거울 진데,
그렇게 살아온 인생들이 무슨 복이 있어,
죽어서 다음 세계에 좋은 세상이 있을까?
모든 것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이며,
그것의 비밀을 풀면, 7수를 넘어설 수 있답니다.
ㅎㅎ누구를 믿고 아니 믿는 다고,
얻어지거나 버림 받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ㅎㅎ신은 기하학을 즐긴다는 말이 있듯,
이 이세상은 십진에 있고 십진은 0~9를 말하는 것입니다.
누구라서 이 세상에 나고 싶어서 태어났겠는가?
오는 곳 모르고 또한 가는 곳 모르니,
차라리 오고감이 없다 말하기도 합디다.^^
그러나 오는 곳이 없다면 원인 없는 것이며,
원인이 없다면, 인과와 결과 또한 없으니,
느끼고 생각하며 번뇌에 집착하지 않으리.
그러나 또한 생각 없이 산다면, ㅎㅎ이것은 무정이니,
아예 바위나 돌맹이가 나을 듯합니다.^^
업을 소멸하거나 풀 수 있다면,
인생사 사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며,
그러나 또 살아가면서 업을 만드는 게 인간의 삶이 아닌가?
업이 인간의 잘살고 못사는 척도를 말하는 것 아니며,
부귀의 척도를 말하는 것 아니랍니다.
이렇듯 인간의 사고 관념이 잘못되어 있으니,
수많은 무량경전이 전하여 지고, 책은 많으나,
책속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자도 없답니다.
옛 성인인 말하기를, 책속에 길이 있다하였으나,
책속에 있는 길을, 알 수 없는 것이 업 이랍니다.
이것을 자업자득이라 한 것이지요^^
한번을 읽어서 모르면, 천번 만번.
하나를 알아 만법을 알 수 있으니,
이것이 만법을 깨치지 않아도,
하나만으로 만법을 통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진실 된 일념 이라하는 것입니다.^^
====== 댓글 첨부 ====== 09.03.25
쇼군은 그저 우리말 뜻으로 쇼군이라 한 것이며,^^
일본에서 말하는 쇼군은,
사무라이가 아니라 막부(장군가 성주)들의 통치자를 말합니다.
즉 일본의 천황가의 수장을 말하는 뜻이지요.
순임금이 살해되고 두 부인이 자살했다는 것은,
그저 혹자들의 말장난에 불과할 뿐.
요와 순이 있었다는 것을 상기해서 말한다면,
천하의 태평시대를 대표하는데,
이런 시대에 그런 일이 있었다.
믿을 수 있는 이견이 잘못된 것이겠지요.
ㅎㅎ^^
득하지 않은 자가 이런 글을 쓰리라 보십니까?
요임금이 아들 단에게 천하를 주지 않고,
바둑판을 준이유가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왜? 순은 천하를 버리고, 출가를 했을까요?
공부라...
하기는, 공부하지 않고 아는 자가 없다 했으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박람박식이라 합디다.^^
^^자비는 쓸 것이 없고,
원효가 천상천하 무여불 이라 한 것은,
이 역시 자비의 마음이며,
파계를 한 이유,
역시 자비의 심에서 연민으로 한 것이겠지요.
무협드라마에서 선재는?
2008.03.11 13:40
선재란 말은 불가의 경전에도 많이 나오는데,
착하고 착하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그러나 불가의 경전이 중국의 영향을 받으면서,
선재라고 쓰기 시작했는데...
불가의 본 뜻은 선재라는 말이 착하다는 말이 아니라,
뛰어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불가사의 한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본래 불가의 유래는 선재동자를 일컫는 말이나,
세월이 지나서 그 뜻하는 의미가 바뀐 겁니다.
무협지에 나오는 말 중에, 스님들이 선재라 하는 말은,
본래 어원이 산자이 라는 말로,
불가나 도가의 선재동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옛날 중국에서 구도를 하는 자들이,
도를 구하기위해서 찾던 말입니다.
산자이 라 하며...
이것은 본래 불존의 제자 이면서,
하늘의 아들을 말하는 것인데,
후에 뛰어난 기재(천재)나, 불가사의 한 인물을,
칭하는 말로 썼읍니다.
절에 가보면 옛 절에...
십우도라는 벽화가 있는데,
산속에서 길을 찾다, 소를 타고 가는 동자가 있읍니다.
이 동자가 선재동자입니다.
모든 전해진 무협소설에는...
전해지는 일관 된 주인공이 있는데,
보편적으로 고생을 하다 기연을 얻어,
절대자가 되는 과정들이 많이 나옵니다.
내력(내공) 등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한 갑자 두 갑자 등으로 내공의 깊이를 말합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한 갑자가 60년이라는 것은 아는데,
내력이 몇 갑자 씩 되는 인물들은,
왜 그렇게 묘사하고 있는지를 모르지요.
여기에는 감춰진 비밀들이 있읍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들도,
각자가 내력이 있습니다.
단지 이 생만을 기억하고, 이 생에 태어났다면,
그의 내력은 한 갑자가 못되거나,
또는 한 갑자를 약간 넘을 겁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내공은,
그런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수련의 깊이에 따라 알아지는 내력을 말한 겁니다.
이것은 불가의 이 머꼬? 하는,
부모 미생 전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금제된 혈맥을 관통해야 하는데,
이것을 옛적 도가나 선가에서,
혈맥관통 해야 한다고 한 것이며,
공식적으로 이 말을 한사람은 달마조사 입니다.
또한 이것은 흔히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말하는,
도통의 길이기도 합니다.
갑자에 대한 처음 어원은,
삼천갑자 동방삯이가 근원일겁니다.
삼천갑자라면 18만년을 말하는데,
그렇게 본다면 동방삯이의 내력은...
18만 만년의 내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 이기도합니다.
재미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무협지의 등장인물들이...
내공이 보통 6 ~ 7갑자면, 최상승의 절대 경지로...
산을 무너뜨리고 들 하는데...
삼천갑자 동방삯이 실존 인물이라면..
이정도의 내력은 방귀만 뀌어도 지진이 일어나고,
오줌만 싸도 세상은 홍수가 되겠지요?^^
웃자고 한 말입니다.
그러나 옛 우리네 전하는 민요가락을 보면,
실존 할 듯도 합니다.
가락을 다 적지는 못하지만, 대충 보면...
삼천갑자 동방삯이는 십팔 만년을 산다는데,
우리네 인생은 백년도 다 못 사는가?
하는 가락입니다.
아마도 옛 부터 산자이를 말하는 것은,
동방삯이를 말한 것 같네요.
그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대종사 결제법문)
2010.03.06 21:12
ㅋㅋ 공안이라는 것은, 무얼 공안이라 하는 것인지???--
텅 비어있는 안에 머가?? 있다는 것일까?
비어있는 곳에 넘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猪만 본다는 것일까?
rjsqhddms rjstjdrjstjd rlffmf rkekqhsl dnsansaks ahtgkeksms akfdlfRk?
dlsms rnfmarkdnsep wndcjsdl dlTdmaadmf ahfmrh gksms thfl dlswlfk dnsansdml Emtfmf
Roclwl ahtgoTekgkadlfk.
그 길은 그 분께 있으니...
그 분이 아니면 누가 있어 말하고,
누가 있어 일러 줄까나 ?^^
소식이 끊긴 자리란?
언제 적 소식을 말하는지...
과거 현제 미래란 없으니...
도시 모르는 치들은 과거의 그 자리요
진 할!은 현재의 자리이며,
미래란 너도 몰라 나도 몰라 너 알아 ^^?
그런데 말이야..
이놈이 근대 연배만 六天參帛(육천삼백)에 三六萬(삼육만)이거든..
그러니 백날을 깨친다 할!을 하던, 지 핼애비를 찾던,
그 넘이 그 넘이야.
하기는 요즘 애기들은 할렐루야가,
헬레벌레 정신 佛(불)나간 넘들이라,
촉 떨어진 짓거리들 하느라 여념이 없드라 ^^
이거 장난인데 클랐네...
난 정법의 인연을 끊었으니...
(집이 말대로 하면??^^)
집이는 12자 인데...
그랴도 이 몸은 1자이니...
그대 말보다 말이 길지는 않으니, 혹 틀려도 괘안겠네 ㅎㅎ
소용은 있을 테니까?
당근 해당 사항이 있는 자들에게만 말이지만... ^^
넘 깊이 들면 헤어나지 못하고,
거죽만 뒤집어쓰면, 이 또한 실을 모르니...
허접 아닐까? ^^
혹 여 이 뜻 알지 못하거든.
열심히 열공 하시어...
부디 성불을 하시는 그날까지 열공하소서 ㅋㅋ
ㅎㅎ바보들! 멀 알겠다고 그리 발버둥인지?
복중 제일 복이 인연복이려니...
즈그들 끼리끼리 얽히고 섥혀 그게 인연이래...
한 술 더하는 것은, 그나마 그 인연 만나 뵙는 것이,
삼천년 만에 한 번이라만!!
터진 주둥아리라고 함부로 해석하고 씨브렸으니,
가는 놈은 시나브로 가는 길 밖에 없으니,
그려 너그가 다 부처다.
니가야 니가야 나막알랴 바로기제~
빙신 쪼다 ㅅㄲ들
할 말은 해야지...
유치원생에게 대학생 운문은...
너만 알아? 그랴 너만 알아. 그 따위로 하니...
정신 불나간 중생들 혹하는 것이지..
그 짓거리 평생하고 또 하는 니 놈은 먼데?
멀다~ 저도 모르는 중생...
에고 이제 삭신도 쑤시고...
이 넘의 컴 자판 두드리는 것.
옛날엔 내가...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도 했더랬는데... ㅠㅠ
힘들다.......
캬~ 오늘 한잔 술에 ㅋ...
거 ㅆㅍ 연장한 시간 얼매 안 남았는데...
아직도 끈 떨어진 소리 하는 넘들이 있으면...
天人師(천인사)가 책임지겠지...
참 ㅆㅍ 부처 찾는 넘들이...
즈그들이 믿고 따르는 부처가,
사천육백 억겁 년 만에 지옥에 들었다는 말뜻도 모르는 놈들이,
그러나 성철이 말한 데로,
부처가 지옥중생 죄를 대속하려 해도,
자기 내공이 딸려서 못한다 하드라...
대하드라마도 시간이 지나면 終(종)이 있다는 것.
그 안에 열공 하셔서, 성불하는 것이,
눈 뜨고 못 볼 걸 보는 것(목불인견)
보다 나를 듯 ^^???
증말 이넘들 나무 통가리나 조상 해놓고,
하는 짓거리들 눈 뜨고는 못 보겠다.
언넘들은 조상을 섬기지 말라하니,
지 조상 섬기지 말라하는 뜻으로 알아들으니,
정말 답이 없는 돌들 아닌가?
====== 댓글첨부 ======
zkdhtmeowp
2010-03-07 21:07:59
너 같은 애들 눈에는,
어른이 하시는 말씀이 횡설수설로 보이냐?
주어들은 식을 식이라고...
터진 주둥이 함부로 놀리면,
불종자를 끊어 버린다는 말을 얼마지 않아 알게된다.
이넘아 진짜가 나타내서 진짜라고 하는 것 봤냐?
다들 짝퉁이 광고도 하고, 선전도 하는 것이다.
정신 차리라니~
정신 불나간 넘들이 하는 소리가 횡설수설이지
ㅉㅉ 구제불능
육바라밀의 뜻에 대해
2008.07.05 16:36
살아가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 생을 살면서 두 생을 살면서,
천년의 세월 이렇듯 흐르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몸에 베이는 습입니다.
습이란 나쁜 것이 있고,
도로미연제... 검은 돌을 닦듯이,
그것을 마치 거울과 같이 닦듯 닦아 가는데,
이것은 근본적 성품으로 나타납니다.
위의 다섯 가지 성품이 닦아질 때, 인연이 만나지면,
지견해탈 하는 것이 반야 입니다.
반야를 득할 때 비로소 도에 입류하는 것입니다
이 때를 도 선상에 선다 하는데...
과거 도의 내력이 있는 분이거나 하는 분들이,
시간이 이르러 생 하지 않으면,
자손에게 공덕을 돌리는 것, 이것도 가 합니다.
그러나 삼선상의 도는 본인 들입니다.
이것은 말로 해봐야 사실 의미는 없습니다.
그저 그렇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육다바라밀 그 결과는 살아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 헛소리좀 그만하고 제대로좀 답변해주시길
2009.01.01 16:58
우와! ^^ 대단 하네
모든 인간들이 님과 같이 약간의 이성적 사고만 가졌어도,
모든 종교가 허구며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 텐데...
인간의 한계는 굳이 구분하여 말한다면,
사상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지요.
이것이 철학과 종교입니다.
님과 같이 논리적 사고로 규명하려는 것은,
철학(자기스스로 구하며 길을 찾는 것)쪽에 가깝지요.
위에 언급한 악마와 천사 인간,
이러한 논증 자체가 깨우침의 길입니다.
종교란?
신에 대한 믿음을 말하고, 순종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본래 전해진 취지는,
종의 근본을 가르키기 위한 방편입니다
인간은 본래부터 범죄와 전쟁,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스스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겁니다.
님은 먹기 위해 삽니까?
살기위해 먹습니까?
먹기 위해 사는 것은 짐승.
살기위해 먹는 것은 지적인 인간.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다 같은 말입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양육강식의 본능을 가지고 있지요.
단지 사람은 이것을 가려가며 할 줄 압니다.
더한 사람은... 아무리 짐승이라도,
먹을 것과 먹지 않아야 할 것을 구분합니다.
인간이 아무리 굶주렸다고,
사람을 잡아먹어서야 쓰겠습니까?
그러나 인간은 굶주리면, 같은 인간을 잡아먹습니다.
그러나 도덕적 습관과 수행이 있는 사람은,
짐승도 먹을 것과 먹지 않아야 할 것을 구분합니다.
즉; 자기가 굶어죽어도 말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내면에서,
죄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 했나요?
맞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런데 왜?
인간을 님이 말한 대로 고통에서 구하지 아니하고,
애초부터 완벽하게 하지 않았냐는 이야기지요?
허참! 황당...
아니 하나님이 바보입니까?
하나님 같이 그대로 똑같이 해 놓으면,
그것이 하나님이지 멉니까?
님 말대로 전지전능하다면, 인간 역시도 전지전능하지요.
이 세기가 시작하기 전, 그런 시대가 있었지요.
그래서 당시는 오만한 인간들이 몰살을 당했지요.
단 한 분에 의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지요.
아무리 능력까지 같아도,
복사본이 원본의 능력을 따라 갈 수 없지요.
하나님은 인간을 완벽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하나님 수준에 맞게,
창조하기도, 진화시키기도 했습니다.
단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아 의지가,
스스로 인간을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 겁니다.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진짜 그것을 믿는 자는...
이 세상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살아가는 자체가 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부모님이 님을 세상에 태어나게 한 장본인입니다.
부모님에게 왜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했냐고,
원망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성서는 과거 전해진 것을, 구전으로 전하다가 기록하고,
그것을 다시 짜 맞추고...
나름 인간이 시대적 상황에 맞게 변형한 겁니다.
물론 모든 경전이 거의 다 그렇지만 말입니다.
단지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해도,
인간이 그 뜻을 알 수 없는 것은,
몇 가지 전해진 경전이 있기는 있습니다.
특히 불가의 경전에 많이 있지요.
다음은 도가의 경전인데...
이것은 원문 자체가 전해져 내려오나,
이것은 전해지는 과정에서, 아예 그 뜻을 알 수 없기에,
그래도 온전히 전해져 내려온 겁니다.
성서에 전하는 에덴에서...
인간의 타락한 과정이 전해지는 것은,
인간이 스스로 허물이 있음을 인지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금단의 열매...
즉;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을 했다는 말이고요.
성서의 수가 7수가 완전수라 한 것 역시,
비밀이 아닌 비밀이 있지요.
수라는 개념은 십진 입니다.
그런데 7수를 완전수라는 것은,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뜻이며,
예수가 이것을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방편 한 것은,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는 인간에 대한 연민에서,
나고 죽음을 설명한 말입니다.
인간이 꿈을 꾼다고, 그것이 현실이 됩니까?
현실은 언제나 현실이듯...
세월이 가면 지금 부모님 말을 하는 님도,
병들기도 늙기도 할 겁니다.
그러나 님의 부모님이 믿는 종교는,
근본적인 이유가, 예수를 믿고 부활 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단순한 믿음입니다.
사후의 세계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지요.
대신 단순이 믿지만, 그것에 의지해서,
두려움 없이 생을 마치기도 합니다.
그것으로 예수가 이룬 사역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을 믿는 사람에 한해서 말이지요.
님의 말한 대로 지옥을 말해봅시다.
그것은 살아서 모르는 것.
그러나 죽어서 아무리 믿는다 했어도,
천국에 이르지 못한다고 봅시다.
그것 역시 단순한 믿음에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때로는 죽음에서 의지하며,
주님의 품으로 회귀한다고 보면,
그것을 믿어서 그리 손해 볼 것은 없겠지요.
악마란 천사가 타락을 해서 악마가 되었다 구요?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천사란 역시 피조물입니다.
님 말대로 설명해 드릴게요.
님이 부모님을 거역하고, 정말 골 때리는 자식입니다.
님의 부모님이 그런다고 자식을 죽일 수 있습니까?
아니거든요.
아마 님에게 예기치 않는 불화가 닥친다면,
오히려 부모는 자식을 위해, 그 불화를 감수할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민족에게는 보기 힘든 일입니다.
자식을 위해 기꺼이 죽을 수 있는 부모의 입장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하디흔한 일이지요.
굳이 성서에서 말하는,
개똥같은 가르킴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ㅋㅋ 이스라엘이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까?
천사가 타락해서 사탄이 되었다는 말은,
신들이 그렇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님이 지금 묻는 질문은...
단순한 예수쟁이 들이 하는 그런 믿음과,
그들이 만든 논리를 반박하는 것 일뿐입니다.
인간이 창조되었다 믿던, 진화되었다 믿던,
때로는 그저 미생물에서 스스로 생겨났다 믿던,
님이나 다른 모든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신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영’이라 합니다.
그러나 영이란 있으면 있는 것이고, 없으면 없는 것인데,
이렇듯 비어 있는 공간에...
자기 스스로의 닦음을 채워 넣는 것입니다.
이것은 님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할 수 있는 일이고요.
이곳에 좋은 것을 넣을 것인가,
세상을 살면서 적당히 타협하고,
세상에 맞추어진 것을 넣을 것인가는,
님의 의지에 달린 것입니다.
때로는 인성이 악하여,
쓰레기만 담을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요.
이렇듯 조물주는 인간들에게,
스스로 자각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었습니다.
이 역시 그분의 성품이니까요.
만약에 님이 말한 대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면,
님은 세상을 왜 살겠습니까?
그저 아무런 생각 없는,
영과 같은 존재 일 때는 살 수 있습니다.
그저 바라보고 다시 날이 밝아오면...
그것을 항시 새로운 마음으로...
경이롭게 여길 수 있는 그런 세상.
그것이 에덴의 시절이겠지요.
그런데 인간이 사고하고 인지하며 판단을 할 때,
그 때는 하나님이 만들었다 하면,
이 자체도 통제 되며, 구속이라 생각하지요.
때로는 님이 부모님에게 투정을 부리듯,
인간 역시 하나님에게 그러하겠지요.
한 뱃속의 자식도, 생각과 하는 것이 다릅니다.
하물며 많은 인간을 상대로,
하나님이 일일이 어떻게 해줘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오만한 생각이지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그저 만들어진 피조물일 뿐이니까요
단지 성서 뿐 아니라, 예언이나 타 경전에 전해지기는,
한 시대가 되면은...
그 분께서 나타나신다 한 것이 주요 지 입니다.
사실 인터넷이나 다른 여타의 종교인들이 말하는 것은,
각자 그들만의 해석이고 그들의 믿음입니다.
어느 종교에 대한 편견과 논리 역시, 그들의 의론일 뿐입니다.
만약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있다면, 그분도 재미없을 겁니다.
님은 애기들하고 놀면 재미있습니까?
ㅎㅎ 주여 오시옵소서. 하면,
그것이 그분에게는 무엇이 달라지는데요?
또한 그러한 분이 계신다면,
그분이 자기를 누구라고 믿으라 할까요?
ㅎㅎ 귀챤아서도 안할 겁니다.
그런 분이 또 자기 앞가림하나 못 할까요 ^^
그리고 믿으라 하고 종교를 만들고,
자기가 누구다고 이야기 할까요?
아니지요.
삼식이도 하나님 시켜 놓으면, 그런 발상은 안 할 겁니다.
님 말대로 절대적 능력이 있는데...
나타나는 순간 인간들은, 그를 악마라고 할 겁니다.
왜냐구요?
그분이 나타나면..
구원이란 이전에, 처벌이이라는 것은...
왜? 인간들은 염두에 두지 않는지...
위에 님이 반론한 것은, 지당한 논리이나,
교회가 그들의 행동을 다 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길을 오도하여 잘못 가르킨 것이라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반문이 있거든, 직접 하나님을 찾아보시든지...
그러나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전해진 경전을 다 알 수 있을 때,
그 분을 만날 수도 있답니다.
왜냐하면 경전의 전해진 참 뜻을 모르면, 항상 허공만 찾거든요.
만약 길거리를 가다가 하나님을 만나도, 알아 볼 수 없으며,
님과 가까운 곳에 있어도, 알아 볼 수가 없지요.
그리고 하나님을 세상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그분은 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허공에 부르짖는 소리를...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 생각하면...
엄청난 착각이지요.
옛 도가에서 전하는 말에...
칼을 든 자도, 순간 칼을 놓고 도를 득한다 했습니다.
이것은 장자의 예를 말하는 것입니다.
님의 논리가 그러하다면, 보다 많은 책을 보시고 공부해 보세요.
나 역시 종교는 없지만...
그래도 가족들에게, 교회에 다니라고,
성경책을 사다 준적은 있지요.
이것은 인간이 살면서 허물(죄)을 지어도,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교회에 가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거든요.
종교란 그런 의미에서 존재하는 겁니다.
23년 교인입니다 [구원]의 정의를 정확히 알려주십시오
2007.02.27 04:01
ㅋㅋ 내공 좀 많이 걸지........
목사나 중들도 헛소리하고,
그것도 설교라고 쪈 챙기는데........ㅎㅎ
그런데 구원이란? 말이 나왔으니,
무엇을 구원 받았다 하는지.......
사람이 태어나서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천국? 지옥?
살아서도 헤매는데 그 인생들이 죽어서 천국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구원인가요?
그렇담 이것은 마약보다 더 무서운 습관성 중독이군요?
왜냐하면 그렇게 믿는 믿음 속에서 가능한 일이니까요.
자기최면과 같은 거네요.
그 믿음이나 최면이 풀리는 순간, 약발이 떨어진 거니까요,
ㅎㅎ주여!
나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저를 괴롭히는 사탄의 손에서 구하옵소서!
ㅋㅋ 사탄이 어디 있어 괴롭히고,
주가 왜? 시험에 들게 합니까?
나약한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허상이지요,
그것을 이용해 치부하는 무리들은 사탄 일까여?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 일까여?
님을 비웃자고 한 애기는 아니고,
님의 말이 진실 된 면은 있네요,
구원에 대해서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들은,
위의 부류들 일겁니다.
구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구원을 받았다 하던지,
구원을 받기위해 노력할거 아닐까여?
구원의 본래 어원은 불가 지장경에 언급되어 있는데,
이것은 불세존 이전에 시대가 있는데,
즉 우리가 말하는 주전 /주후 하듯이,
태초세상을 시작하면서,
성서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라 보심 될 겁니다.
세상의 종말과 구원에 대해서 말한 것이 있읍니다.
그것이 성서의 구원론으로 연계되어 있으며,
이것은 마지막 때의 구원이라 보시면 될 깁니다.
앞서 말했듯이, 구원은 처음 하나님의 약속이지요.
그러나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어폐가 있는 이야기고,
예수가 한말의 진의를 알고,
그 말씀을 깨우치면, 길이 있지 않을까여?
세존이 말하기를... 지장에게...
당시 불안으로 봐도,
지장의 구원겁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읍니다,
이 말의 뜻은 지장이란 분이,
구원겁 이전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불가에서는 이 분을 지장보살 이라고도 하고,
대원본존이라고도 합니다.
불가의 공부를 좀 알면, 대원본존이란?
하나님 그리스도란 뜻이지요,
그리고 구원에 대해서,
가장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경전은,
이 나라에서 전해지는 천부경이란 책속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나,
아직 그 경전을 제대로 해석한 사람이 없는 듯합니다.
단순이 81자로 기록되어 있는데,
팔만경문을 함축해 놨으니까요...
팔만경문이 함축되었다면,
우주의 생성과 인간의 존재, 오고가는 것,
하나님이 존재하는 이치를 설명해 놓은 것이지요,
그리고 어떻게 구원에 이르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되면, 어느 과정에 이르는가도,
기록되어 있는 거 같읍디다.
ㅎㅎ그런데 님 말대로 구원을 받았다 하는 자들이,
늙고 병들면, 그건 아닌디????
더구나 죽는다면, 그것은 더구나 더 아닌디?????????
영생에 이르는 첫 관문이,
구원이라고 나와 있는 것 같읍디다.
또한 예수가 알려준 진실도 마찬가지구여.
천부경에서는 이것을 삼 육 구 라고 표현 했는데,
이 뜻인 즉. 죽어서는 절대 구원의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인간으로 태어나서만이 갈 수 있는 길이라는 뜻도,
감추어져 있는 것 같던디?
에그 쉬자! 여그까지만.........
구원을 받았다 하는 것 보담,
사는 날의 생을 열심히,
즐거움을 같고 사는 것이
현실적으로 구원보다 낫지 않을까?
알지도 못하는 거 억지로 골머리 썩히느니???
신앙이라는 거 자기가 선택하고,
스스로 믿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는 것.
모든 것은 스스로 행동하면서,
마치 신의 계시나 섭리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것 같이,
거짓된 행동을 하는 것 보담,
마음이 원하는 대로 진실 된 삶이 나을 듯,
일겁이 무슨뜻이에욜??????????????????
2010.04.20 22:50
겁이란 수를 말하는 단어 용어 입니다.
겁에는 1겁과 10겁...
이런 식으로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겁이 수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흔히 인간이 사용하는 수식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세계에서 사용되는 수식의 단위를 보면,
억, 조, 경, 해 이렇게 나갑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금전에 대한 수식이,
경 단위에 들어가기 전 입니다.
이를 테면 일만 조가 일경입니다.
겁이란 부처님이 예를 들어 방편 한,
공간계의 시공의 세계를 표현한 시간입니다.
보편적으로 불가의 경전을,
잘못 이해한 이들의 지식을,
그대로 받아들고 배웠기 때문에,
이러한 착오가 생긴 거랍니다.
그러니 이런 것을 알면,,,
경전이나 성인의 말을 인용하여,
타인을 가르키는 선생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지요.
불가의 경전을...
나름 공부를 해서 가르킨 자들의 수식으로 말하면,
겁을 소겁과 대겁으로 나누어 말합니다.
일 소겁을 여자의 속치마 자락으로 바위를 문질러,
바위가 닳아지는 시간이라 말하는 멍청이도 있고,
이렇게 바위가 닳아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567,000만년 이라 말하는 돌멩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은,
이러한 수식이 백과사전에 올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불가에서 대겁과 소겁을 나누는 이유는,
인간세계에서 사용하는 보편적 수식 용어가 아닙니다.
과거의 불세존께서 말씀하시기를,
불가의 경전에 보면, 겁에 대한 방편을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세상 시공계를 말할 때, 수 겁이 지나고 하는 식의 방편 론이지요.
그러나 불세존께서는 찰나(눈 깜박하는 시간)에도
수 겁이 지난다 하셨습니다.
이것은 이러한 것만 보아도,
겁수가 일반적 수식이 아니라는 것이 나타납니다.
다만 과거에 이것을 수식으로 분별한 이들은,
쉽게 말하면 엉터리 도를 깨쳤다하는 자들로,
요즘말로 하면, 불세존을 기망하는 사기꾼 들입니다.
불가에서 겁을 말할 때,
보편적으로는 대겁과 소겁이라 하는데...
여기에는 수식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현재 여러분이 살고 있는 현 세상은,
과거 오래전에...
이렇게 말하면서 하는 말이 겁수 입니다.
수겁 이전...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과거 오래전에 대겁으로는 2대겁을 멸하였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 세상이 두 번의 종말(인종을 제거해 버리는 것)을
맞이한 적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과거 오래 전에 6소겁을 멸하였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세상이 6번을 소겁으로 멸하였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오는 세상에 수겁 후에,
미륵이 세상에 출현하리라. 이런 식입니다.
이 말을 쉽게 이해하도록 말해준다면,
앞으로 오는 세상에
(이 말은... 내일도 ~ 일 년 후도 될 수 있습니다.)
소겁 멸을 한다면, 소겁으로는 7 소겁이라 합니다.
대겁 멸을 한다면, 대겁으로 3 대겁 이라합니다.
소겁멸이란 방편의 예를 들어 말한다면,
이세상의 인구가 70억 정도 됩니다.
이들 중 거의 전멸하고,
씨 종자 만은 남겨, 다음 미래 세계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대겁멸이란 모든 불종자를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즉; 이것을 멸도 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과사전에 나오는 수식은,
일 소겁을 오십 육억 칠천 만년 이라했는데...
이러한 수식은 그 당시 세존이 세상에 계실 때,
이 말을 수식으로 헤아려,
아는 사람이 있었을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 수식은, 겁수를 방편으로 말하는 과정에서,
567이란 우주의 이치를, 불세존께서 설명하신 말입니다.
흔히들 유럽에서는 옛 철학자들이,
(동양에서는 우주의 이치를 깨우친 이들을 성인이라 합니다)
신은 기하학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즉; 이세상이 생겨난 진리가, 십진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막상 십진 ^^
축소하면... 이진법으로 모든 것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기에,
과거에 이리 방편한 거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러한 가 감 승 제 및 수식의 기본이 없었다면,
이러한 인간 문명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랍니다.
그냥 무심코 배우고, 무심코 쓰니 그러지,
이것이 없다면 컴퓨터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다시 위로 돌아가서, 567이란?
인간이 태어나고 죽는 이치를 말한 거입니다.
즉; 어떻게 어떠한 과정으로 생겨나서...
부모님 배속에 잉태를 하고,
그리고 어떻게 된 이치에서...
그대 인간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의 존재이노라.
그러나 살다가 인과에 의한 고가 있으니,
이것이 죽음 후에는 지옥이며,
살아서는 인과에 대한 댓가를 치르는 것이다.
이렇게 말입니다.
이것을 처음 깨달은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세상속의 중생이 안타깝고,
그(중생)들이 깨우칠 수 있는 방편을 설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이것을 깨우 칠 수 없음을 아시고,
반야심경을 방편 하시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불가에서는 열반의 도리라 합니다.
열반은 쾌락과 환희가 아닙니다.
또 인간이 스스로 열반에 들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열반에 들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이분이 석가모니 진신의 화현 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말했듯,
인간이 이를 깨우치지 못할 것을 아시고 방편하신 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열반 상태에 두는,
열반의 도리를 방편하신 거입니다.
이것을 사십구년 동안 설하신 사구게라 합니다.
그리고 훗날 미륵세존이 오시면, 성불하라 하신 거입니다.
그러나 미륵세존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인간이 아닙니다.
다만 천상의 절대자(신들의 왕)께서,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시어, 성불의 과정을 거치면서,
열반상태의 것을, 열반에 이르게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중생이 어리석어 복 없음을 한탄하시고,
과거 부처님께서 방편을 하시었으나,
중생을 성불에 이르도록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밖에 없음을 알고,
훗날 그분께서 오시면 성불하라는
열반게 까지 말씀하신 거입니다.
이거를 부촉 받은 분이,
당시 부처님의 상수제자인 마하가섭 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이 그 때까지,
수행하고 가야 하는 방편이, 아난에게 남긴 열반게입니다.
모든 중생은...
아난에게 말했듯, 부처님의 길을 따르고자하면...
자기의 불을 스스로 밝히고, 자기에게 의지하여,
스스로 가야하는 길 이랍니다.
이 말은 쉽게 말하면...
인간(중생)이 자기 실타래는 자기가 얽히고 맺는 것이라,
자기 실타래를 스스로 풀어야 한다는 거입니다.
그러니 삼가 조심해서 이 세상을 살아가다가,
훗날 미륵께서 오시면 받들어 모시고,
성불하라 하신 말이랍니다.
미륵이란 말은 스스로 윤회의 겁을 끊는다는 말입니다.
이말 인 즉. 미륵께서 이 세상에 오시면,
그분은 죽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불가에서 전해지는 구전으로는, 금강신.
도가에서는 불사신이라 합니다.
이사람이 굳이 법으로 말하지 않으나,
눈이 있거든 보고, 귀가 있으면 들으라는 말입니다.
예수가 말한 진리는, 예수가 가장 잘 알며,
부처님이 말한 진리는 부처님이 가장 잘 압니다.
그대들이 백날을 깨우친다 해봐야 중생이며,
백날만날을 공부한다 해도, 거기에 머물 수 밖에 없는 것은,
이러한 가르킴의 진리가, 그대들의 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대들이 바른 깨우침을 얻고,
그분들의 진리의 빛에 눈을 떠,
그분들의 도를 따르고자 함은,
첫째로 사이비가 아닌 명사를 찾아야 하는 거이며,
그러나 그대들에게 이러한 복이 없음은,
진리의 주체들이 이미,
그대들의 죄를 다시 한 번 대속하기를, 거부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사람이 몇 마디 씩,
이렇게 바른 진리를 가르켜 주는 것은,
그대들 스스로 판단해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하여,
길(도)를 찾던지 해야 할 일임을 가르켜주는 것입니다.
이것도 이사람이 이 세상에 있으며,
정해진 시간이 허락할 때까지이며,
이 시간은 그대들 예수를 믿는 자들은..
말은 잘하더그만 ^^
그 시간은 나(예수)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께서만 아시느니라.
불교에서 말하는 33존중이란 누구누구를 말하는 것인지요?
2008.02.29 00:10
나 참~ 부처가 수기한 상황이...
불교의 경전에도 많은 설명이 되어 있고,
당시의 제자들마저도, 후에 성불하리란 구절이 많이 있는데,
무엇이 부처이고 전해진 법맥이라 하는지...
또한 조계에... 부처의 법맥이 이어져 내려왔다면,
왜? 조계의 중들은 소식이 끊긴 자리라 할까?
캬! 그 소식이 끊긴 자리가 어디인 줄 아는 넘 들은,
즉심 불이 아니것는가??
그런데 그것을 모르니, 결국은 저승으로 가는 길을...
그리고 불교의 어느 경전에, 삼십삼 존중이란 글귀가 있나요???
삼십삼천이나 삼천대천이란 표현은 있어도...
33존중이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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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qakdnsxls
2008-03-02 22:00:21
새해 타종을 하는 것을 보고 문의했으면,
이것은 예부터 전해진 삼십삼천을 의미하는 것 같군요.
이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로부터 선맥 이나, 달마 등과는 관련 없는 말입니다.
삼십삼천의 하늘을 상징한다고 하나,
실제 하늘이 삼십삼천인지, 만들어 전해진 것인지도 모르지요.
또한 불가에서 전하는 바 로는,
관음의 화현 신을 삼십삼신,
묘음을 삼십사신 이라고도 합니다.
인간사나 부처의 화현을,
여래화현 삼십이상에 있다고도 하고요.
그러나 이 뜻을 설명하려면 길 듯...^^
석가모니부처님의 삶은 연기라는 그법 그자체인가요?
2008.01.13 04:26
휴~ 삶이 연기법 이면은, 산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모든 것이 공 이면은, 지금 현실에 존재하는 그대들은 무엇일까?
공을 찾기 위해, 그리 대구리 싸매고, 책도 보고, 공부도 하는가?
님이 말한대로 중도의 삶에서 괴로움을 벗어났다면,
인간이 그저 물 흐르는 데로 살고,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하고 살면,
그게 모니의 법이란 말인가요?
인간이 어느 위치에서든 어떤 고통 속에서든,
치우치지 않고 만족하여 살면...
고뇌가 있겠읍니까?
그러나 이렇게 산다면...
주변에서 바보라고 하지 않을까요?
부처님이 열반에 들었다고들 말하는데,
열반에 들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건지 아나요?
이미 열반을 말하면...
열반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하고,
이것은 열반묘심을 증득 했다는 것.
이미 부처인데... 구하고 얻을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해탈 이란 것은...
이미 중생의 허물이 무엇인지를 알고, 벗어난 것을 말하는데...
이것 역시 열반에 들지 못하면서 말하는 것은,
죽음과 열반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가섭이 당시 불존이 비켜준 반좌에 앉았음에도,
불존이 열반에 드신 고로 어쩔 줄을 몰라,
관 주위를 빙빙 돌았다, 관 밖으로 차낸 불존의 발을 보고,
무엇을 깨달았을까?
삼세의 제불도 반야에 의하지 않고는 건널 수 없는,
고해란 무엇일까?
무노진 무노사 인데...
왜 불존이 생로병사를 겪어야 했을까?
이미 있고 없으며, 없고도 있는 것을 말하려면,
열반의 과정을 거쳐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
거치고 나면 실상이... 아는 것도 없고,
모르는 것이 없어야 건널 수 있다고 한 것이,
금강반야바라밀다가 아닐까?
그것을 알고 나서 거쳐야, 또 가는 길을 알지 않을까?
법화 법화
반야심경도 보면 무시기 말인지를 도통 어렵게 해놨는데,
금강경은 더 헷갈리게 해놓고...
하~~~ 묘법연화경은 당최 무신 말인지...
이렇게 해놨으니 아예 모르는 것.
모두가 다 부처이니.. 에라~이
인간은 불성이 있으니 곧 부처 아닌가?
근데 분명 보면 머가 있기는 있는 것도 같은데...
그것을 알려하니, 당최 어렵게 해 놔서 물어 물어
선지식아! 선지식아~ 하는데... 글쎄...
선지식이란 것은...
앞서 아는 사람을 말하기도 하고, 명사라고도 하는데,
그런 지식이 있어야... 만나서 깨우치던,
깨우쳤다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분별할 텐데...
다들 죽어서 왔으니...
태어나기 이전의 일을 알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저도 모르는데...
산사에 쪼글트리고 앉아 있는데,
샌님 무엇이 길입니까?
응~~응 그것이 말일씨~~
차라리 누구 맨키로...
나도 모르는데... 이 소리를.......
부디 이 중에게 속지 말어! 쪽팔려..
머라고 할 말도 없는데...
와서 한번 보것다고 썩을 삼천배는 ...
그래도 그건 지성이면 감천이고,
네일 네 알아서 하는 것 이니꼐??
모두가 공이고 다들 제법공상 이니,
어렵게 해놓은 경전이 잘못된 것일까?
내가 전생에 닦은 숙업이 모자라서 일까?
불존이 병든 바도 없고, 나고 죽음도 없으니,
불존이라 한 것이고...
중생이 병들어 여래가 병들었다 함은,
중생의 병고를 몸소 거치고,
중생과 함께 한 것이 아닐까?
유마경에 불존의 제자들이...
유마한테 혼나는 것이 많이 나오는데...
유마는 누구 길래?
그 대단하신 불존의 십대 제자를,
호랑이 개 뺨치듯 혼냈을까?
불존은 왜? 그렇게?
유마한테 깨지는 제자들을, 꼭 유마한테 다녀오라 했을까?
무지한 악 취미를 가지셨나 봐?
인간이 길을 가도 허망에 들면, 허무도 없는 것을,
49년이나 쌔 빠지게 설 하지는 않았을 터인데...
못 알아듣는 내가 바보인가?
아니면 누구는...
6년 동안 설산에서 죽어라 고행하면서 얻은 것을,
나는 짧은 내 평생에, 한 숨에 얻으려 하는 도적은 아닌가?
차근히 스스로를 돌아보아, 속절없는 세월을 지나면서,
살아서 대장부의 뜻을 알 길 있다면,
이것이 복 중에 제일 복이니,
에그... 삼천년을 어떻게 기다려...
하기는 찰나에 수 겁이 지나기도 하는데...
과거도 없고 현재도 미래도 없는데...
화엄은 가섭이 가섭이...
가섭은 본 것이 있으니...
불변의 존재를 삼천이 지나도 알아 볼 수 있는데...
불변의 존재는...
야! 너가 정말 맞아?? 왜? 이렇게 변했데???
궁창 속에 씻어봐~ 연꽃에 시궁창 물이 묻는지를...
근데... 연기처럼 사라지는 게 연기법인가? 엥 공이네 ..
숙명론 - 꿈
2010.04.21 13:39
상당히 논리적이며 체계적 판단입니다.^^
그리고 중세 그리스 주교들에 의한...
제국(권력)의 욕망에 속은 귀신들 이라했는데...
이 말은 정확한말인데,
이것을 대부분 알고 있는 자들도 많이 있지요.
그러나 이것을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자들은 거의 없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우주의 생명연대,
그리고 인간의 서로 상생하는...
사랑을 부르짖는 조직 단체결성.
이 모든 것이...
권력과 부의 욕망을 갈구하는 귀신들의 장난이지요.
일단은 시작은..
모든 것이 자비와 사랑으로 하여,
그 다음에는 %%%...
그 걸로 끝나고, 그렇게 살다가는 것입니다.
사랑과 평화를 말하면서...
그들은 사랑과 평화의 구현을 해본적도,
하는 자들도 없습니다.
오히려 공갈과 협박으로,
인류의 전쟁을 언급하며,
인류의 재앙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천지의 기운 하나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서,
말로서 인류애를 말한,
성인들의 말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님이 만약에 절대적 능력과 힘이 있다면,
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답이 없을 겁니다.
권력과 욕망의 주체들 이라면 몰라도...
답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사실 절대적 능력을 가진 자라면...
그것이 재미있을까요?
그리고 님은 인간이지요.
그러기에 인간에 대한 애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눈을 감고 내리쳐 버리면, 그것은 간단하지요
그러나 사회 속에서 접하는 게 메스컴입니다.
^^어느 곳에서 재앙이 일어나 몇 명이 죽었더라...
피해규모는???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살 수는 없겠지요?
^^ 이 정도면 진짜 속세를 떠나야 하지요.
그리고 내리쳐 버리든, 까 버리든, 멸종을 시키든, 하겠지요.
또 다른 방편으로...
세상이 절대적 존재임을 알게 하고,
그가 창조주임을 알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두 가지로 나뉘어 지겠지요.
하나는 절대복종 ...^^
이게 과거 쪽바리라 이름 붙은 존재들입니다.
그러면 재미 있을까요? ^^
모르모토 이기 때문에...
인형 데리고 노는 것과 같아 재미 없을 겁니다.
하나는 주제 파악을 모르고,
인간이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자기 스스로 깨우침을 말하고,
인간의 존엄과 신성을 말하는 자들이지요.
이런 경우는 통제 할 수 있는 대상이 있으며,
그가 인간을 통제하고,
인간이 만들어진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삶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렇다면 절대적 존재는 어떠한 방법론을 택할까요?
아마 가르키겠지요.
이것이 과거 성인들이 한결같이 한 교육이며,
말로서 병든 세상을 치료하고 고치는 의세설술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이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여기서도 두 가지 방편론이 나오겠지요.
인종 제거를 하겠지요.
그리고 남겨진 인종으로 세상을 이어 나가겠지요.
아니면 모조리 멸해 버리고,
과거 옛 시절의...
버럭지 한 마리 가지고 놀다가 다시 시작하듯,
마음이 내키면 다시 세상을 창조하든,
아니면 감정도 이성도 없는,
재미없는 모르모토를 만들어,
다른 세계와같이 그렇게 할 겁니다.
잘못했다고 지옥문을 열어, 고통을 주고 가르킨다 합시다.
^^ 이거도 재미없을 겁니다.
신은 신의 힘을 갖는 순간,
절대적 위치에서, 인간이 가지는 느낌과 감정을 끊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함 앞에서는 예를 들면,
부인도 자식들도 부모도...
그 앞에 서는 순간,
이미 인간적 관계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전쟁이나 힘으로 인류를 지배한 역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만 가지고도, 인류를 지배한 역사가 없지요.
그러나 이러한 존재라면...
인간의 이성을 그대로 두고 힘으로 지배 하겠지요.
그렇다면 인류는 현재 70억 정도에 달하는데,
인류를 다 살려두고 지배 할까요?
아니면 거의 진멸시키고,
그저 남은 족속들을 종으로 부리고 살까요?
님이 만약 이러한 힘을 가진다면...
님은 어떻게 할까요?^^
이것 역시 알고 하는 자와,
모르고 힘만 가지고 있는 자의 차이가 있지요.
완전한 능력과 힘을 가진 자는,
인류의 생성원인과 지구 창조의 내용을 알고 고뇌할 것이며,
그냥 단순히 작은 힘을 얻은 자는,
이것으로 전쟁을 하든, 인간의 조직을 만들어, 자기세력화 할겁니다
또한 바른 지견에 눈을 뜬 사람이라면,
사회에 대한 부정적 요소를 못 마땅해 할 겁니다.
이 세상 창조의 비밀을 알고 싶어 하시는데...
이거 다 포장해 놔서 그러지 별거 아닙니다.
세상은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 그래서 사람이 신이라 한 것이고요.
그런데 스스로 자기가 하는 행동들이,
사람의 행동을 하였는가를 스스로에게 자문해보세요.
아마 이사람이 알고 있기로는,
사람의 행동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인생사 사는 것이 매우 힘들 겁니다.
이거이 사람 사는 세상일까요?
누가 누구를 징죄 하고,
누가 누구를 심판한다고 하는지 들....^^
아이러니라고 할 밖에....
아마 님역시 판단의 견해가 논리적이니,
실제 이러한 것을 알면 고민 들어가겠지요.
그리고 알게 되는 순간 어떻게 할까요?
답은 말하나 마나...
깨어나는 순간 쌱 쓸어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세상을 바라 보면은 고민 들어갑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러나 첫째는 대화의 상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적 능력만 해도...
인간이 1에서 시작한다면...
능력자는 ~ 수 겁수이니까요.
지구의 생성과 우주의 생성을 알게 되는 것 이지요.
그리고 인간이 역사 이래로 발견한,
초기의 논리들을 발견한 자보다, 더 정확히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누구를 가장 친근한 대화상대로 볼까요?
어린아이 들이지요 ^^
그러나 영악한 어린아이는,
아이라도 아이가 아니지요.
성인이 된 인간은 누구를 가장 친근하게 대할까요?
바르게 심성이 착한 자를 안타까워하고,
친근하게 대할 겁니다.
바르다는 것은 생활이 바르게 산다고 바른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인성을 가진 절대자라면,
적당한 즐거움과 짓궂은 장난꾸러기 악동일수도 있지요.
왜냐하면 인간 세상의 즐거움은...
락(악)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목적이나 결과가 없이,
인간들에게 성인이 되어 가르키려 한다면,
이것은 정신이 좀 이상한 것이지요.
과거의 성인들 역시...
훗날의 결과를 기대하고 그것을 알기에,
그러한 바보의 길을 간 겁니다.
바보와 범지는 그게 그것입니다.
다만 위에 말했듯...
바보는 모르고 바보이고,
범지는 알고 바보가 되어 사는 것이 차이일 뿐이지요.
그런데 범지인 척 하는 것. ^^
바르게 산다고 고지먹은 것.
이것을 바르다 해야 할까요?
아니지요.
이것은 고집입니다. 자기주관과 고집.
보편적 인간관계는...
이것이 저 사람은 행동이 바르고 곧이 곧대로야 하며 말하지만,
절대자 입장에서 는 괘씸한 넘일수도 있고,
미련한 중생일수도 있거든요 ^^
님이 만약 절대의 힘을 가진 소유자라면,
님은 어떻게 할까요?^^
또 자신을 나타내어 주여! 주여! 한다면,
이런 간딱구 들을 어떻게 할까요?^^
간딱구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함경도 이북 말로 조센징이라 하기도 하는 말의 어원입니다.
예수를 자기의 주라 했다가, 부정했던 자들과 같이 말입니다.
그리고 슬픔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미 자기의 주라 하고,
자기의 의지처라 한, 그를 배신했는데 말입니다.
흘러간 세월이 돌이켜 지나요?
또는 능력으로 돌이킨다고 그게 머가 달라지나요?
이 나라 남북전쟁과...
그 당시 유대의 시골마을에서 자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한 자가 겪은 사실과,
어느 곳에 기록된 것과 유사하지 않나요?
그리고 분단의 아픔...
하늘도 그만큼 아팠을까요?
좌파 우파를 찾는데... ^^
무엇이 좌파이고 우파일까요?
빨갱이 빨치산 ^^ 인민군... 머가 다르지요?
완장하나 채워주면...
죽창 들고, 수십 년 그 집에서 한 솥밥 먹던 가족을,
종살이 시켰다고 죽창 질 하던 것들이...
어느 것에 나오는 것과 유사하지 않나요? ^^
세상이 그냥 선함만 있으면,
반찬에 양념 없이 먹는 것과 같이 밋밋하지요.
절간에 옛적 가까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찬에 새우젓도 못 첨가하여 먹은 것을 알고 있나요?
이거이 사무외의 훈시입니다.
훗날 그 때가 이르면 죽음으로 댓가를 치룬다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옛 절간의 생활이,
단조롭고 여간 밋밋하지 않았지요.
백김치라 하지요 ^^
^^이거는 산목숨이라도 산 목숨 아니지요.
절간에서 수행하다가 문득...
아! 하면 이거는 말도 못하는 거지요. ^^
그래서 아는 자는 말할 수 없고,
모르는 넘은 절간에서도 새우젓 먹는다 하쟎아요?
^^ 이게 자기 살 자기가 먹고, 자기조상 자기가 먹었다.
알았다면 이거 어떻게 한데요?^^
어떻게 해서 감춰둔 자식.
그 고기 자기가 먹어 낳았다면...
이거 어떻게 한데요?
절대자는 절대적 힘도 있지만,
이거를 다 알게 되는데..
님이 만약 절대자라면 어케 할까요? ^^?
이런 것이 죄가 될까요? 안 될까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창조 했을까요?
창조를 이렇게 한 게 아니라,
피조물이 이렇게 살아간 것이겠지요.
아니면 원숭이나 짐승에서 진화했을까요?
짐승에서 진화 했다면...
삼천리 금수강산은, 금수들이 많이 살던 곳인데..
하나님이 왜? 보호하사 할까요?
금수도 아름답게 문자를 표현하면, 아름다운 강산인데,
금수가 이 금수도 맞고 저 금수도 맞는 것은 왜? 일까요?^^
성서에 용을 악마라 했는데, 하나님은 악마가 아닐까요?^^
아이러니하게 이렇게 말하면...
다른 백성은 구원의 대상이 되어도,
이 나라 혈족은 안 될 것 같은데...
세종대왕이...
월인석보와 용비어천가를 집필하게 했는데...
이것은 멀까요?^^
용은 이 나라 하늘의 상징이고,
산왕(백 호랑이)은 이 땅의 수호신 상징인데,
용의 후예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러니 자기들의 근본도...
삶과 그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간딱구(배도) 짓을
서슴치 않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모르겠지요?^^
스스로의 길을 가면서...
스스로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도 모르고 가는 것인지...
모르는 거 이지요.
이거를 자업자득이라 합니다.
조상을 섬기지 말라했나요?
조상의 끝에는 하나님이 있는데...
왜? 조상을 섬기지 말라 했을까요?^^
그저 살아있는 동안이라도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어차피 길도 모르고 본래 하지 않던 짓은,
해 봐야 익숙하지 않으니...
걸레가 빤다고 행주로 못쓴답니다.
이거이 그대들 살아가는 습 이란 것입니다
이부적은 무슨부적인가요??
2008.07.01 23:39
옛적 주역의 구궁진도를 표현 한 것 인거 같은데,
마방진도가 범어의 부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방진도는 팔쾌도 라고도 하며,
하늘과 주변을 옹호하는,
팔부 신장들을 나타낸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팔쾌도라고 알고 있는 이들도 있고 한데...
이것은 본래 부적의 용도가 아닌데,
부적같이 사용하는 것 같네요.
구궁도는 웬만해서 처음 들어 보겠지만...
구궁도를 세분해서 그린 것이,
우리나라에서 옛 부터 전해지는 선기옥형이며,
이것은 현재 만원짜리 신권에 그려진,
원형의 지구본 같은 것이 선기옥형이다.
이것을 다시 세분화 한 것이,
천문부상열차전도 라는 것이다.
천문차전도는..
현재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선기옥형이나 천문차전도는,
용도를 아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안다.
나 밖에는^^
본래 선기옥형을 운용하던 곳이,
우리가 천문기상을 관측하는데 사용하던 것이라고 알고 있는 첨성대다.^^
구궁도는 이것을 나타내는 것인데....
어느 곳을 이동 하는데 쓰는 지도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본래 부적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적 그리스도... 정체가 뭡니까?
2008.01.19 02:02
ㅠㅠ 나도 돌겠네..^^
적그리스도란?
그리스도의 반대편에 선자 이런 말로 들 말하데요.
그러나 성서에는 사실...
그리스도의 반대되는 입장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것을 사탄이라 하는데..글쎄요.
인간들 보다 더 교활하고 악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간단히 말하면 알아들을 수 있나요?^^
666이란? 인간들을 말하는 겁니다.
이것은 성서를 보고는 이해 할 수가 없지요.
666이 의미하는 것은, 수리적으로 말해도 인간이지요.
우리나라에 전하는 천부경에 간단히 기록 되어 있읍니다.
그리고 성서에는...
자세한 설명이 없이 간단히 기록되어 있지만,
유대인들이 가진 경전에는 666에 대한 설명이 있읍니다.
국내에도 번역되어 설명된 유대 경전이 있읍니다.
카발라 경전 이라 합니다.
성서에는 666이 간단히 666의 표를 받지 마라,
지혜로운 자는 여기에 비밀이 있으니 알 수 있읍니다
그러나 666 인을 받지 말라는 것은 잘못된 말이며,
666에서 벗어나라는 말이 정확할 것 같네요.
그러나 인간이 죽으면
6에서는 자연히 탈피하여, 7수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성서에는 7수가 가장 완전수라고도 말합니다.
물론 그들도 그게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이것은 죽음을 말합니다.
간단히... 살다가 죽으면,
그 인생은 그걸로 끝이라는 말도 되겠지요.
세계가 통합되고 하는 것은,
기독교 종교적으로 하는 말은 아니겠네요.
아마겟돈은 미래에 일어나는 전쟁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과거 신들의 시대에 있던 전쟁입니다.
성서에는 그것을 비유해 말해 놓은 것을,
인간들은... 전쟁이 일어 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일부 서양의 영적 예언가들이나, 신학에 관심들이 있는 인간들이,
성서를 이용해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논하고 한 것이,
이 나라에 전해진 것입니다.
불교에서 일부 말하는,
아수라와 제석천의 싸움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아수라와 제석천은 집안입니다.
성서의 루시퍼와 가브리엘이 형제이듯 말입니다.
루시퍼 역시 하나님의 로부터 추방당했다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했든 생성을 시켰던,
그 로 부터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 같은데...
생각하듯 전쟁이 일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 땅에 나타나는 시기는,
인간이 알 수 없읍니다.
그리고 성서의 계시록은...
인간이 해석할 필요도
또 해석 할 수 있게 기록되지도 않았읍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라고 하면 다니세요.
이런 예언 따위는 신경 쓰지 말고...
교회에서 친구도 사귀고 좋지 않아요?
그냥 그런 마음으로 다니다 보면,
일주일에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몇 번은 있으니까요.
기독교 뿐 아니라 어느 종교든 아니면 나 같이 종교가 없어도,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나 여건이 있다면 행복한 겁니다.
죽어 봐야 저승을 안다 이말의 뜻은?
2008.02.27 13:07
ㅎ 부처님한테 물어보니 모든 것은 살아서 푼다합디다.
죽음의 세계는 죽어서 안다하나,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것이, 죽음의 세계 아닐까요?
혜능 대사 말씀대로...
갈 때는 바람 따라 흐르는 낙엽인데,
올 때는 낙엽이 아니라는 말은
그 분은 살아서 죽음의 세계를 알고 있는 답변이며,
또한 다시 오는 과정도 알고 있는 말씀인 듯?^^
이렇듯 애기하면 진리도 알 필요 없고,
그저 무상에 살다가는 것이 한 세상 편할 수 있듯.
그러나 세상은...
걸치적 거리고, 눈이 있어 보고, 귀가 있어 들으니,
이것이 식견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현실의 장애가 있는 인간은 불편하듯,
세상의 깨우침을 얻어 알아도 불편한 것이,
그런 것 아닌가 합니다.
부처가 힘이 없어 말로만 세상을 제도한 것 아니고,
인간들의 삶을 그런대로 바라보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세상에 인간이 어리석어 알지 못하고 깨우치지 못해도,
세 살 먹은 아이도, 자기 손에 쥐어진 것을 뺏으면 운다고 합디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이 것이 인간이 가진 속성입니다.
이 속성을 버리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이 있다 알려줘도, 곧이듣지를 않을 것이고,
이것은 근본적으로 무상심이 있어야 하니...
인간이 가진 속성 중...
나 아닌 것이 많다고는 하나, 어느 것이 나인 줄을 모르니...
이 또한 어렵다고 할 밖에요.
길이 없는 것을 가르키진 않았을 터인데...
각자가 답을 모르는 것을 보면,
이 또한 정도는 아닌 것 같읍니다.
마음에 있다고는 하나, 자기 마음 자기도 모르니,
만 번의 글귀를 훔친들,
다라니에 담겨진 뜻 헤아릴 수 있겠읍니까?
도가 있어 그 흐르는 맥이 있다면,
이미 인간에게 주어진 길은,
육조로 부터 끊기었으니,
이것이 소식이 끊긴 자리 아닐까요?^^
인간의 욕심이 하늘을 찌르니,
불가의 진도는 속가로 숨었고,
남은 것은 전해진 말들만 무성하니,
어느 곳에 그 길이 있을지???^^
살아서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이,
죽어서 세계를 알아 무엇 합니까?
그저 주어진 삶 속에서 열심으로 살아,
전하신 경전이나마 심고하여,
백천만겁의 어려운 만남이나 고대 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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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qakdnsxls
2008-02-27 17:56:10
무치는 유치보다 나으니, 차라리 묵진 이지여.^^
왔다가 가는 인생 이라 해도,
우선은 배 부르고 등 따신 것이 최곱디다.
예수가 되어보면, 예수가 말한 진리를 알 수 있는 거고,
부처가 되어보면, 부처가 가르킨 진리 또한 알 수 있는 것이나,
가보지도 않고 책 몇 권의 식견으로 말하는 논쟁이야,
이야기 거리일 밖에??^^
죽음 역시, 죽음의 세계를 가 봐야 알 수 있는데,
이승과 저승이 문지방 앞 이라 하나,
경계가 분명하여 오고 가는 자가 없으니...
이 또한 천지가 존재한 가운데,
인간으로는 원년에 석가모니가 이 길을 갔다고 합니다.
석가보다 먼저 깨달은 사람이 있는가?
2008.07.22 15:20
석가모니 보다 먼저 깨우친 사람들은 많습니다.
단지 그분들은 본래의 혈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고,
단지 인간세로 올 때는 모든 것을 지우고,
같은 조건으로 오게 됩니다.
그러나 이 분들은 사람이며,
이 분들을 모든 종교에서는 ‘신’이라 합니다.
그러나 사람으로 깨우침을 얻은게 아니라,
인간으로 깨우침을 얻은 분은 석가모니 한분입니다.
불교의 초기 경전에도,
과거 일월등명불이 계셨으니 ....하고 나옵니다.
그러나 석가모니가 화생한 시절은 3000년 전으로,
당시에도 석가모니가 과거 겁을 말하고 하였는데,
이것은 석가모니가,
자기의 과거와 인류의 지나온 세월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달음이라 합니다.
(알았다는 것이지요)
현재는 자기 자신도 모르는 자들이, 깨우침을 말하고 하나,
이것은 헛된 것입니다.
단지 공부하는 학생으로, 그 길을 가는 분들도 더러 있지요.
그러나 석가모니는 당신이 모든 것을 알고 난후에,
인간으로 이 길을 간 자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 했습니다.
모든 인간이 깨달음을 말하나,
궁극적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를 먼저 정의 해봐야 할 듯합니다.
목적도 정의도 없는 길은 없으며,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깨우치고자 하면,
이상적 현상이나 기적 따위 또는 절대적 능력을 떠나서,
우선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부터 알아야 한다는 것 이지요.
이것을 알기 전에는,
단 한 인간도 깨달음의 입 류에 들었다 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그 다음 과정을 가는 게 순서 일 것 같습니다.
물론 말로 깨우치고 글 몇 줄 읽어 아는 식은 있을 수 있으나,
자기란 존재성을 성찰하여 알게 될 때,
실상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 길은 누구나 갈수 있지만, 어려운 길입니다.
아마도 이 길을 알고 나면,
죽음이나 다른 고통을 이겨 낸다 해도,
결국은 뒤로 물러 설수 없는 길이니,
ㅎㅎ이것이 마쳐지기 전에는,
죽도 살도 못한다는 것 일겁니다.
그저 넘들이 하듯 경전이나,
다른 마음 다스린다는 방편의 예를 공부하고,
항시 조심하여 인간의 생활 속에서 어느 곳에 있던,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게
인간에게는 최선일 듯합니다.^^
인간이 궁극적 근본을 알아, 좋을 것과 나쁠 것이 있는데,
차라리 모르고 사는 것도 한 방편일 듯합니다.
인간과 영혼?
2008.05.30 02:55
제대로 알려 줄게요
人間은 아직, 人이 안된 상태를 人間이라 합니다.
인은 ‘정’이 있고 ‘신’이 있습니다.
이것을 정신이라고 하나,
정신이 운용되는 것은 ‘기’에 있습니다.
기가 운용되는 것은...
사실 인간에게 금제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인이 아직 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이것을 옛 선인들은...
정기신이 일체되어야 한다고 말했읍니다.
다른 말로는 정신일도 하사불성,
이라는 말로도 표현됩니다.
이말 인 즉, 인간들이 알고 있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정과 신이 하나가 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ㅋ
그래서 인간은 이 말의 본래의 뜻은 모른 채,
정과 신을 일치한다고 공부해봐야, 말짱 도루묵이지요.
이렇듯 인간은 전해진 내용이나,
주변의 인식을 그대로 받아들여,
식견을 쌓기 때문에, 절대 진리를 알 수 없고,
말로는 하나 실상은 아는 바가 없는 것이지요.
구원이든 천국이든, 때로는 업연에 따른 윤회든,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른 채,
조동이 나불대다 시간되면, 병들고 늙고 죽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깨우침이나 공부한다 해도,
기실 아는 것이 없이 죽음을 맞이하지요.
그리고 잘못된 알음이나 식견으로,
영혼이나 귀신을 말하나... ㅠㅠ
인간의 ‘인’에는 ‘영’이란 것이 있으며,
이것은 있을 수도 있고, 없는 것과도 같은 겁니다.
인간의 間에 속하는 ‘육’에는
삼혼(세 가지 혼)이 있읍니다.
이 세 가지 혼을 주관하며,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의지인 듯하나,
통제하고 있는 것이 ‘칠백’입니다.
그래서 옛 부터 인간은 ‘삼혼칠백’으로 되어 있다 한 겁니다.
이것을 영혼이라고 하는 자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지요.
영은 인간이 살아 있을 때,
인간이 깨우침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근본적인 성품이지요.
삼혼은 인간이 살아 있을 때,
태어나고, 생각하고, 죽고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을 생혼, 각혼, 귀혼 이라 합니다.
ㅋ 불교에서 말하는...
아라한이나 부처의 경지 일반적 중생,
이것은 모두 이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ㅎㅎ 생혼을 멸하면 가고오지 않으니,
당연히 좃도 모르고 말하는 아라한이 되겠지요.
각혼을 멸하면 생각을 끊을 수 있으니,
당근 반야의 구결을 넘어갈 수 있지요
ㅋㅋ 그래서 부처도 생각을 끊으라 한 것이며,
번뇌를 여의라고 한 것이며,
마음을 비우라 한 것인데...
조지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공을 찾고 색을 말하며 으이그! 똘들
알지도 못하면서 반야심경 졸라게 외는데...
한마디 가르켜주지...
생각이 일고 번뇌가 있어서는,
그 누구도 반야를 알 수가 없지...
이것도 어떤 덜떨어진 넘들은...
무슨 선정 삼매에 들고 정에 들었다 개소리를 하는데...
ㅠㅠ 이런 것들이 무슨 부처의 길을 간다고...
니기미 잠시 앉아 정신적 공황상태에서,
순간 시간이 흘렀다... 하루든 이틀이든...
ㅋㅋ 이런 것을 선정이라고 하니,
참 대구리 구조들 하고는...
이렇게 엉터리 도를 가르키니,
길을 아는 넘들이 어디 있을라고??
귀혼. 혼이 돌아가는 곳!
에이 이것도 설명하자면 길고...
어떤 새끼들은 지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헛소리들 쓰면서 한 자락씩 하는걸 보면...
인간이 죽으면 영은 영에 속한 곳으로 가고,
혼은 마치 물이 증발하여 비가 내리는 것 같으니,
이것을 물이라 표현한 것이다.
산은 그러면 무얼까?
조지나 모르는 것들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만?
ㅋㅋ 그럼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지 머여? 이 빙신들아!
에그 산은 부처를 말하고, 물은 중생을 말하는 거란다.
ㅋㅋ 알고 나니, 머라고 말은 못 하것고,
산은 산인데 물은 물인데??? 할 말 없는데??ㅠㅠ
졸라게 와서... 미안하게 하면은,
바른 말을 하면, 미친놈소리 듣고, 적이 많이 생기지...
수확도 없는데 말이야 ...
이럴 땐, 에라~ 내 갈 길이나 가자.
이 중한테 속지들 말어!
그래도 나는 입 다물고 가서,
일단은 만나기를 고대 할 뿐 하더란다.
생각하는 것은...
살아서도 하듯이, 죽어서도 하게 되는데,
이것은 무의식 내지 무안개에서도 일어나는 것이니,
꿈속에서도 생각하고, 이걸 어떡해야지??ㅠㅠ
에그 그만 할란다.
하루 종일 일 했더만... 잠이나 자자.
칠백에 대해서는 설명하려면 길구 여기까지 ...
====== 댓글 첨부 ======
zkdhtmeowp
2008-05-30 12:28:21
azpink님 ‘영’은...
남고 없어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 자연도 라고 할 때는, 무위를 가르키는 것이고,
굳이 주인이 있다고 말한다면, 창조주의 것입니다.
자성이 확철하여 아는 바가 있다면,
능히 영에 관한 것을,
악 영과 선한 영 따위로 구분 짓는,
어리석은 말이나 해석 따위는 안겠지요.^^
‘혼’역시 멸하여지거나,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멸한다는 뜻은...
쉽게 말하면 자기의 필요에 따라,
있고 없앨 수 있는, 경지를 말합니다.
만약에 이것이 멸해져 없어지는 과정 이라면,
부처님의 적멸위락은 어떻게 이해합니까?
이렇듯 인간은 이해의 각도나 개념에 따라,
과거 성인이나 선지식의,
남긴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여
길을 갈수도 있고, 말은 하는데...
그것이 실상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는 게 많지요.
그리고 변죽만 울린다는 말은
말을 하다 말았어야 하는데,
윗글의 내용에는...
기실 아! 하면 어! 할 수 있는 인간들도 있겠지요.
인간이 미약하여 윤회가, 있고 없고 하는 것이며,
알지 못하니, 육도를 헤매인다 하기도 하지요.
그러다 보니 말이 말 전하여,
개로도 태어나고 구렁이로도 태어나는데,
그렇게 태어난다고 하는 것도, 맞기는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어떤 과정으로 그렇게 태어난다고 하는지는 모릅니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한아이가 있었지요.
그러나 이 말은 과거에도 있던 말입니다.
단지 알게 되면 진리란 것은 같은 말일 뿐이지요.
그 의미하는 뜻 역시 같은 뜻이고요.
그러나 대중은 그것을 굳이,
다른 뜻으로 포장을 하여 해석하거나,
자기의 해석의 견해를 나타내려 합니다. ㅎㅎ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말을 한 장본인이 설명까지 부연했겠지요.
참고로 불가에서 흔히들 욕계 육천을 말합니다.
그러나 기실 이 뜻의,
첫 문구조차 이해 할 수 있는 넘은 없습니다.
첫 째 사왕천.
이것은 인간이 깨달음에 있어,
자기 내에 존재하는 첫 의문입니다.
그러나 알게 되면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
한 치의 거짓 없는 설명인지를 알게 되지요.
둘 째 도리천.
이 역시 인간 내면에 있으며, 이것을 거치는 과정들입니다.
셋 째 야마천. 정말로 야마돌겠네.^^
도솔천 ㅎㅎ 본래는 다솔천입니다.
다섯 째 화락천 ㅋㅋ
거의 다 여기서 아리랑 고개를 못 넘어 갑니다.
대자재천. 말 그대로 모든 것에 자재하여 능 합니다.
석가모니는 법명이 능인 이니,
이미 대자재천을 알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은 부처님 상을 절간에 모셔 놨는데,
각기 수인이 다른 것은 이것을 행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다른 보살상이라고 하는 부분도,
이러한 수인을 하고 있는데,
이렇듯 고정된 수인이 정해진 상들은,
약사불이나 중생의 목적의식에 부합되게 만들어진 상들입니다.
ㅋㅋ 뭇 중생들이 존중하고 높이 받들어 공부한 분이라 하고,
또는 깨우침을 얻은 분이라 하여, 부처님 대하듯 하니,
어찌 부끄럽지 않겠는가?
알고 보면 하늘아래 동업 중생 인 것을...
그 것을 말로 다 하여 설명하자니 할 수 없고,
그래도 일단은 견성은 했으나...
중생이 알고 있는 바와는 전혀 다르고,
알고 있는 바가 다르나, 길이 있기는 분명히 있으니,
배우는 학인들에게 엄히 대하고,
스스로 자기에게는 겸허하고, 겸손히 행하면서,
육바라밀에 정진하나,
찾아오는 중생의 뜻이 다르니,
묵언만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러니 이중한테 속지 말라 한 것입니다.
허상을 보지 말고 실상을 찾으라 한 겁니다.
깨우쳤다 하나 깨우쳤다함도 허상이니,
실상은 허상일수 없는바.
이것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한 겁니다.
물은 있기는 있으되 옛 물이 아니나,
산은 세월이 흘러도 그 자리에 있는 것.
이것이 불존이 대법륜을 돌리고 있다 합니다.
이 법륜 따라 함께 도니 이것이 일원의 진리입니다.ㅋ
그러나 말로 설명하자면, 한량없는 일이고,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직접 보는 것만 못하니,
보지도 못하고 말로만 있다하면, 이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불존의 도가 있다면 분명 그 길을 갈수 있는바.
그 길을 안다고들 말하나, 열반의 반자의 의미도 모르는데,
하물며 법문이라 한다면 ㅋㅋ
법문은 법주께서 직접 하시는 말이니...
모든 법계가 그 말을 거역 할 수 없으며,
현상계에 말하는 바대로 나타납니다.
불존의 발가락 하나로, 땅을 눌러 육종진동 한다 함은,
우주가 흔들린다는 말아닌가요?
말없는 행에도 그러할 진데,
하물며 입 밖으로 뱉은 말이야...
어찌 흘려진다 할 수 있을까?
이것이 묘법의 정수이며,
석가모니는 이 법을 이미 행하시던 분입니다.
이것이 득도자는 즉현시불이요.
득도자는 즉현 전륜성왕이요.
득도자는 즉현제석천이요.
득도자는 즉현대법천이라 한 겁니다.
이것이 무슨 뜻인 줄만 알아도,
관세음이 따로, 있고 지장이 따로 있고, 불존이 따로이 있는,
구별 지어지는 게 아니란 겁니다.
도에 들고자 하나 그 길을 안다면,
어찌 들어 갈 곳이 없다 할 것이며,
공을 잡고자 하나, 공을 볼 수 없으니, 어찌 잡으며...
성품(진아)이라 그것을 본 자는 말이 없으니,
이사람은 보고 말을 하는 건지, 나도 알 수 없으니...
돌아갈 길이 보이지 않으면,
쉬어간다는 것도 말 뿐인 것을... 아그~!
삼세제불도 반야에 의지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 갈 수 없다 했거늘...
아마도 아직 돌아 갈 길을 모른다면,
반야를 모른다는 것.
쉬어간다 생각하면 그럴 것이요.
배움이 덜 됐다면, 또한 그럴 것 아닐까?
천지가 말 없는 침묵일진데 ㅎㅎ
무주공산을 탓 하다니요.
인간이 귀하고 부처의 모습으로 지어졌는데,
입으로는 다들 부처라 하나, 진불은 묵진.
이것이 말 법 아닌가 합니다.
아는 건 아는데 길은 모르니,
그 길이 천지를 다 준다 해도 아까 울 것이 없을 터.
이것이 반야의 궁극의 가르킴 아닌가 합니다.ㅎㅎ
공부가 깊은 분 같습니다.
그러나 만권의 경서 삼막에 이르러도,
직접 한번 보는 것만 못하고,
도가 있어도 그 길을 직접 가 보는 것과,
들어 알고 느껴 아는 것과 다르며,
법이 있다 해도 직접 행하는 것과 다를 터 이니,
이것이 실상 아닐까 합니다.
나 이런 실상을 알고자 하니,
부디 아신다면 한 가르킴.
능히 혜가와 같이 행할 수도 있다오.^^
육조는 본디 그 선후가 없음이니,
주객이 어디 있습니까?
단지 혜능으로 부터 단경하였다 함은,
도가 속가로 숨었다 함과 같습니다.
이것이 옛 선자들이 말하기를,
소식이 끊긴 자리라 하지 않았는가 합니다.^^
아는 자 없으니 과거 불존께서 일원을 한숨에 돌리니 ㅎ
적막강산에 동그랑 땡 일뿐이지요.
그러나 알고 보면 점하나 찍지 못한다하니,
어찌 원광 법계를 한숨에 휘돌 릴 수 있으리오.
이사람 십여 년 전 어느 중을,
강원도에서 만났는데,
그 중 그림 그리는 것으로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중입니다.
그림 한 점 그려 준다기에,
묵묵히 앉아 있기를, 네 시진 쯤 되었는데...
점을 하나 찍어놓고,
도무지 나아갈 줄을 모르니...
결국은 원을 그리고자 하였으나,
학을 한 마리 그려 주더이다.
그러더니 하는 말이...
나는 맥없이 왔다 가는 가 봅니다.
누구나 그리 하듯 아무런 뜻 없이, 오고가는 것이라면,
이것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것이니...
행한 것 없이 육다의 길을 알고자 함과 같으니,
어찌 부처님의 법이 형평을 벗어나리오.
육다란 것은 느낌과 다르며,
이것은 몸에 습이 배듯 배어 있는 것이니,
이것을 아는 순간 겨우 도를 바라 볼 수 있음과 같답니다.
뵙기를 청하니 어려운건 아니지만,
이사람은 종교도 없음이며,
잠시 소일하며 속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단지 한 인연이 되어 길을 가보게 되고,
이렇듯 재미삼아 글을 쓰는 것은,
한편으로는 알고자 하는 자들의 안타까운 연민이요,
그렇다고 남들처럼 도를 말하거나, 그저 알량한 식견으로,
남을 가르키려 하고픈 마음도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그 뜻이 있다면...
그것이 진실된 모양인지 자신에게 묻고,
개경게를 숙고하여 음미하면은,
한 층 시야가 넓어 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죽음
2008.06.28 16:20
우리네 민족들에게 전해지는,
죽음에 관한 산의 이름은 북망산입니다.
예전에는 죽음을 맞아 상여가 나갈 때,
요령을 흔들면서 이 노래를 부르고,
죽음고개 넘기도 힘들다하여,
상치기(어이~ 어이~ )상여꾼들이 후렴한 것입니다.
보통 이 산을 도가에서 교설하여 가르킬 때는,
구산팔해라고 하기도 했읍니다.
여기에 나오는 팔해는...
본래 구산에 이르기 전 초입에 있는데,
死海(사해)라고 하기도 하고, 통천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죽으면, 이 산을 넘기가 힘들지요.
옛 사람들은 모두가 이 산을 넘었습니다.
단지 큰 죄를 짓거나 두려움이 많은 귀신들은, 근처에도 못가지요.
참고로 이 세상의 모든 신화와 전설의 종교적 모태는,
모두가 산을 중심으로 이루어 져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허구인가?
2008.04.02 12:32
맞는 말만 써놨네.^^
전설; 전하여 지는 이야기.
우리말대로 하면 구전
(말로 전해진 소문 같은 것이지요)
경전; 경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경에 대한 것을 경전이라 합니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이나 인식은 전혀 다르지요.
경전하면 그저 성인들의 말씀이나,
선자(앞선 세월을 살아간 자들)들의 경험이나,
지식을... 적은 정도로 생각하여,
너무도 신성시하다 못해 오히려,
실제 전한 뜻은, 아예 왜곡된 것들이 많지요.
그리고 하나님을 증명할 필요는 없읍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
인간의 생각과 함께 작용 된다고도 하는,
무상의 존재이니까요?
그러나 실체의 존재이기도 하지요.
단지 인간들이 경전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전설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 전했기 때문이지요.
절대의 존재란, 항시 자기의 힘이 있습니다.
오리와 석여 있어도 백조란 태가 나 듯.
많은 닭들 사이에 있어도, 군계일학이라 하듯이,
하나님의 존재는 실체입니다.
많은 꿈속의 형상들이, 자신이 꿈속의 존재인 것을 모르듯,
꿈속에 함께해도 실체의 존재는,
언제든지 자기 본연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것이지요.
위에서 말하듯...
하나님은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다른 종교에 비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특정된 횡포로 인간들의 삶의 질을 파괴하고,
혹세무민하는 종교들은,
당연히 인간들이 구분하여 함께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나 인간은 이러한 것마저도 구분을 할.
분별력이 없기에, 수신하여 닦아 이르라 한 것입니다.
많은 오리새끼들이나 많은 새 새끼들 중,
백조와 봉황을 구분 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그 사람은 무언가의 해답을 찾을 수도 있겠지요.
많은 종교들의 말대로...
종말이나 심판과 구원 이런 것이 있다면,
언젠가는 그리되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전제가 없다면,
모든 인간들은 죄짓기를 밥 먹듯 하고 살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종말이나 심판에 대한 것도,
이것을 말하는 자들이, 하는 것은 아닌 것을 당연히 알 터인데...
거기에 휩쓸린 인간들의 어리석음이 무명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계속적인 행태가,
인간들의 삶을 혹세무민하고,
진실을 모르면서 아는 것 같이 말한다면,
이것은 공갈과 협박이지요.
그것도 계속적인 진행형의 공갈 협박^^
이것의 농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은,
결국은 자기들이 말하는 사탄이나 마귀의 술수에서,
헤매이는 존재들이라 할 밖에요.
사랑을 팔고 자비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어리석은 군상들 이지요.
중생과 구원
2008.05.19 16:55
현재 모든 종교에서 구원이란 단어를 쓰는데,
구원이란 의미도 모르고, 그저 천국이나 극락 반대로,
지옥이란 개념에서 설명을 합니다.
구원이란?
본래 불가에서 전해진 말로
(불가와 불교는 다릅니다.)
원을 구하는 보리살타를 말합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에서,
천국이나 극락을 구하는 뜻으로 가르키는데,
구원의 본래 의미는 한 세계를 말하는 겁니다.
불가에서도 구원을 이루고자 한 분으로 되어 있으나,
오직 한 분만이 구원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읍니다.
대원본존이란 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그리고 이분의 원은 광대무변 창해라,
일찍이 석가세존도,
그 광오함에 찬탄한 내용이 경전 곳곳에 있읍니다.
한 세계를 말하나,
한 세계가 얼마만큼 큰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 세존은 불세존의 눈으로도,
이러한 세계가 보이지 않음을 말했읍니다.
이 분이 한 세계를 인정 할 때,
비로소 나타 날 수 있겠지요.
구도라는 것은 길을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도자라 하여, 도를 구하는 것을 표현하기도 하나,
이렇듯 길을 구하는 자는..
현재의 생이 아닌, 과거 끝을 알 수 없는 시간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기 까지,
그가 원하는 것을 구하고, 그 길을 가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 할께요.^^
중생이란?
보편적으로 세상에 나고 죽는 모든 것을 가르키는 말이나,
이것은 인간이 나고 죽는 것과,
삶을 살면서 깨우쳐 거듭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인간은 누구나,
부처도 되고, 하늘도 될 수 있는 성품을 가지고 있으나,
이러한 성품을 갈고 닦는 자와,
이것을 무관하게 생각하는 자의 차이일 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길을, 구하여 가는 자를 중생이라 하며,
이러한 길마저 필요 없이 살아가는 것은,
그렇게 사는 대로 중생입니다.
이것은 선자나 후자나, 자기가 죽고 싶다고 죽고,
살고자 한다고 다시 태어나는 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확신이라 하셨는데,
무엇이 구원의 확신이란 말인가요?
하나님을 믿던 부처님을 믿던, 아니면 그 어떠한 논리를 믿어도,
이것은 이러한 부분의 식견이나, 들어서 아는 알음알이로,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진 것일 뿐입니다.
구원의 확신이란?
마음에서 나는 구원 받았다고 믿는 느낌입니까?
그렇다면 그 구원은 무엇입니까?
인간의 궁극적 꿈과 희망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잘 먹고 잘 살고,
권력을 쥐고 남들보다 낫게 살아가는 걸 겁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분은...
그 누구도 구원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각자의 종교에 자아도취 되어 있는 것뿐이지요.
위에서 말했듯 구원의 확신이란 마음이,
그렇게 생각되고 편해진다 생각하면, 그 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요.
세상을 살면서 어려움과 고통이 닥칠 때...
왜? 그 분은 나를 이렇게 내버려두는가? 하기도 할 것이며,
죽어라 신앙에 대상을 찾다가 포기하며,
다른 삶을 택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인간이 구원이란 명제 아래서,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으로 버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이,
어떠한 이름으로 길을 달리해도,
그저 시시때때로 변하는 중생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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