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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있을때 잘해"
https://youtu.be/-_h1wEFylYM
서울대병원 교수 5명이 추천하는 건강수칙 10가지 ♣
https://m.cafe.daum.net/club-mountain/pv6m/1472?svc=cafeapp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에서 진행.
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위해 오후7시30분까지 투표 이어져. 매일경제가 만난 유권자들은 한목소리로 갈등 종식과 미래를 향한 새 대한민국을 주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인천 서구 롯데마트 청라점 앞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연설하고 있다. (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부산 유세에서 양손을 맞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에 따라 유럽이 에너지·곡물·철강 등 원자재 공급망 재편에 나서면서 최악의 벌크선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나와.
화물선 업황을 나타내는 대표 지수인 발틱운임지수(BDI)가 한달 새 55% 급등하고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벌크선 용선료 역시 70% 가까이 치솟음
♢푸틴發 해상물류 초비상
♢EU 제재로 러 선적 막히자 선박들 美·호주·남미로 이동
♢배 부족사태에 운임 치솟아
♢주로 원자재 운반하는 벌크선...컨테이너선과 달리 '완전경쟁'
♢투기수요 몰리면 값 천정부지
♢"러 물동량 비중 미미하지만 연쇄 효과로 인플레 부채질"
3. 정부가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니켈·코발트)과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광산(구리) 2곳에 대한 매각 절차를 잠정 중단하고 재검토에 나서.
반도체·2차전지 등 미래 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광물 수급 안정을 위해 매각에서 보유로 선회한 것으로 분석
♢마다가스카르·파나마 소재...니켈·구리광산 매각 원점으로
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양국의 3차 평화회담이 큰 진전 없이 끝나.
민간인 대피로 개설에는 재합의했지만 양국은 대피로 방향을 두고 입장 차 보여. 한편 미국은 병력 500명과 전투 자산을 유럽에 추가 배치하기로 함
5.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무려 닷새째 20만명대를 넘으며 연일 '전 세계 최다'를 기록하고 있어.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만2721명.
한국은 다음주 중 정점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달 중순께는 하루 최대 35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
♢누적 510만·국민 10%가 감염
♢전면등교후 106만명 학교못가
♢코로나 위중증 두 달만에 1천명대
♢해외서 입국한지 7일 지나면 신속항원검사로 PCR 대체
6. 지난 4일 발생한 동해안 산불이 닷새째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강릉·동해 산불은 진화가 마무리돼 가고 있지만 울진·삼척 산불은 여전히 진화에 어려움 겪고 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강릉·동해 산불은 8일 오후 4시 기준 진화율이 90%로 집계.
반면 울진·삼척 산불은 화선이 60㎞에 달하고 강풍 탓에 불길이 강해 진화에 애 먹고 있음
♢강릉·동해 특별재난구역 선포
♢한때 금강송군락지 불붙어 긴장
♢2만2461㏊ 피해 2000년후 최대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8일 밤 9시 확진자 32만... 역대 최다
→ 누적 확진자도 500만명 넘어.
PCR검사량이 한계치를 넘어서 병의원 신속항원검사서 양성을 최종 양성으로 인정하는 방안 검토.(중앙)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누적 확진자 500만명 넘어…10명 중 1명 꼴로 감염
2. ‘러, 우크라 침공’에 불붙은 ‘글로벌 군비 경쟁’
→ 그동안 국방예산 감축 기조를 유지했던 독일이 올해 군비증강에 1000억 유로(약 135조원) 책정,
프랑스·덴마크 역시 국방비 증액 공언.
중국도 7.1% 급증한 279조원,
아베 전 일본 총리는 ‘핵 공유’ 필요성 제기.(문화)
♢30년 만에 유럽 안보지형 급변
♢美, 공중급유기 이어 사드 검토
♢獨·佛·中·日 등 군비 증액 나서
3. ‘품위있게 죽기’
→ ‘노인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 중환자실로 옮겨 가는 비율이 싱가포르는 10%, 한국은 70%’...
‘무조건 살려놓고 보는 병원의 과잉의료 관행과 죽음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연명의료 거부하기 어렵다’.
5선 의원 지낸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문화)
4. 서울아산병원, 세계 병원 평가서 30위
→ 뉴스위크 세계 2200개 평원 평가,
100위권에 삼성서울병원(43위), 서울대병원(55위), 세브란스병원(70위), 서울성모병원(87위), 분당서울대병원(89위) 등 6개.(문화)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폐이식팀이 지난 1월 13일 간질성 폐질환 환자에게 200번째 폐이식 수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뉴스위크 평가서 4년 연속 국내 1위 기록
♢전세계 순위도 4계단 오르며 30위에 올라
5. 너무 많은 인증, 기업 경쟁력 떨어뜨린다
→ 전등 품목하나에 KS 등 12개 인증 필요...
취득해야 할 인증이 하도 많아 인증기관이 돈벌이가 되니 유명 펀드에서 인증기관에 투자할 정도.
전자파 인증기관만 해도 한국은 42개지만 미국은 몇 곳 되지 않는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인터뷰.(아시아경제)
6. 현실이 된 우주 쓰레기 위성 충돌
→ 충돌하면 수천억 위성 박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따르면 국가 소유 위성 8기는 매년 2~3회씩 인공위성ㆍ우주쓰레기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연료를 소모하는 회피 기동을 실시하고 있다고.(아시아경제)
7. 한국 노인빈곤율 처음으로 40%대 이하로 하락
→ OECD 평균(13.5%)보다는 여전히 높아.
비교적 높은 미국, 호주 일본도 20%대.
노인빈곤율이 조금씩이나마 개선된 데는 2014년 도입한 기초연금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헤럴드경제)
♢2020년 기준 통계청 자료…
♢OECD 평균보다는 여전히 높아
8. 3말4초 매일 사망자 400명 나올 수도
→ '잔인한 4월' 우려...
7일 위중증 1007명, 처음으로 1000명 넘어서.
위중증 환자 2000명 넘으면 의료진 부족에 병상도 '간당',
의료붕괴 재연 가능성 커져.(한경)
9. ‘식량 전쟁’ 막 오르나
→ 밀 선물가격 이미 77% 상승.
헝가리·온두라스 등 주요 곡물 생산국 수출 중단 조치.
밀, 옥수수 자급률 0.5%, 0.7%...
세계 7위 곡물 수입국인 한국 밀·콩·옥수수 등 수급 부족 우려.(경향)
▼밀, 옥수수 자급률 0.5%, 0.7%... 세계 7위 곡물 수입국 한국, 식량 수급 부족 우려
10. 유튜버들, 관심 끌려고 일탈하는 이유?
→ 송영길 테러한 유튜버 구독자 101명에서 1900명으로 19배 늘어.
조회수도 100회 정도에서 가장 최근 영상은 30만회 넘어.
광고 단가는 7000원에서 26만 5400원으로 올라.
유튜브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서울)
😄{ 굿모닝정보통 - 3월 9일 수요일 }😄
♧ 생활 / 건강
1.
중앙선관위 "일반 유권자, 오후 6시 전 미리 투표해달라"
"본인 신분증 반드시 갖고가야"…
확진자 등은 관련 문자·서류 필수
'인증샷'도 재차 주의 당부…
"기표소 내 투표지 촬영 안돼"
중앙선관위 "오후 8시 10분께 대선 개표 개시 예상"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 오후 7시30분 발표
오전 6시∼오후 6시 조사…확진자 투표는 반영 안 돼
2.
'여성의 건강한 삶' 위해 주의해야 할 세대별 질환은?
소아·청소년 성조숙증 증가 추세…조기 치료 중요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남녀 모두 권장
폐경 이후 골다공증 위험↑…중년부터 관리해야
♧ 정치 / 경제
1.
지지층 결집 총력전…
與 "2.5%p차 승리" 野 "10%p차 압승"
민주, 언더독 전략…'박빙 우세' 전망하면서 지지층 결집 호소
국힘, 밴드웨건 전략…압승 관측하면서 지지자 동참 견인 모색
사전투표 전날 극적 단일화
곧이어 부정선거 논란까지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에도
판세 알 수 없는 사건 속출
확진자 투표에 여야 접전 양상으로 자정 전후 윤곽 전망
2.
유가 폭등·고물가에 환율까지 요동…
韓경제 스태그플레이션 덮친다
국제유가, 작년 말과 비교해 60%가량 올라
원·달러 환율, 1년 9개월 만에 1230원 돌파
대러 제재로 하방위험 확대…수출에 악재
"스태그플레이션 사실상 진행 중" 평가도
♧ 사람 / 사회
1.
대선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이삿짐…입주 임박 관측
차량 7대 드나들며 본격 이사…
대리인 통해 전입신고 뒤 6일 만에
경찰 통제 속 주민들 멀리서 구경하기도
사저는 대지면적 1천676㎡, 연면적 712㎡에 지상 2층, 지하 1층 짜리 단독주택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측이 박 전 대통령 명의로 25억 원에 매입
2.
확진자는 오후 5시50분부터 외출가능…
투표는 6시∼7시반
일반유권자 투표 마감 늦어지면 대기…
외출안내 문자 등 제시해야
KF94 마스크·장갑 착용…투표 마치면 즉시 격리장소 복귀
신속항원검사 양성 땐 일반투표…
유증상자는 투표원에게 알려야
♧ 세계 / 문화
1.
미국 전폭지원 얻어낸 젤렌스키…
전쟁 후 첫 대통령궁 복귀
"우크라 군대가 지키고 있다"
영웅들 이름 호명하며 훈장
거센공습에도 항전 의지 호소
무기 지원받고 러 제재 관철
지지율 23%서 순식간에 90%
유대인 부모둔 전직 코미디언
"푸틴 공격은 나치와 같은 짓"
2.
국내 공연계도 러시아 보이콧…
'평화의 빛' 캠페인·평화 콘서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러시아 작품 초청 취소
서울팝스오케스트라, 3월 중 평화 콘서트 개최
우크라 배경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 4월 개막
♧ 스포츠 / 연예
1.
돌아온 김광현 151억원 역대 최고 계약
美 진출 3년 만에 한국 복귀
시즌개막 불투명한 MLB 대신
친정팀 SSG와 전격 계약
김광현 복귀에 리그도 들썩…SSG는 우승후보 급부상
김광현, SSG와 4년 151억 계약
이대호·나성범 150억원 넘어
"올시즌 우승 도전 기여할 것"
2.
구준엽,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과 결혼…20년 만에 재회
8일 깜짝 발표
"혼인신고만 하고 살기로"
구준엽은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
쉬시위안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겨…모든 것에 감사"
♧ 번외 / 기타
1.
대선 전날 선박 NLL 월경…北 관련 동향 연이은 포착
北선박 NLL 넘어…경고 사격에 경비정은 철수
예인 조사…초기 조사 항로 착각, 비귀순 주장
3월5일엔 대선 사전투표 기간 중 미사일 발사
영변 핵시설 가동, 풍계리 실험장 신축 동향도
2.
與野, 가상자산 과세에 부담…
실제납부 2024년5월 이후로
1주택 12억까지 양도세 비과세
양도세 장기보유공제 축소는 보류
대선 표심 눈치에 '與심野심' 합의
오락가락 조세원칙에 신뢰도 추락
내년 예산도 604조서 더 늘듯
■□❒ 간 략 News❒□■
■'설레는 첫 투표'…"1020세대가
바라는 새 시대 열어주세요"
■이재명 "수천·수백 표로 갈릴 초박빙
…마지막까지 애써달라"
■윤석열 "투표하면 바뀐다…국민의
힘으로 정권교체"
■심상정 "저에게 주시는 소신의 한 표,
세상 바꿀 수 있어"
■투표현장 산불 이재민·진화대원도
한 표…"새 희망 품게 해주길"
■신규확진 하루새 14만명 늘어
34만명대…누적 500만명 넘어
■동해안 산불 진화율 70%…"금강송
군락지 밤에 다시 불길 진입, 진화"
■폴란드, 우크라에 미그-29기
지원 결정
■우크라 침공 맥도날드·스타벅스
러 영업중단…펩시·코카콜라 가세
■美북부사령관 "北 곧 ICBM
시험발사 재개 가능성…요격 가능"
■우크라 침공 美,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푸틴에 강력한 타격"
■우크라 침공 피치, 러 신용등급
추가 강등…"국가부도 임박"
■개전 13일 만에 교전지역 민간인
첫 대피…수미지역 5천명
■고삐 풀린 지구촌 물가…"빈곤·소외계층에
가장 가혹한 세금"
■임기 마무리 달린 대선…문대통령도
선거 결과에 '촉각'
■애플, 5G·아이폰13용 칩 탑재한
보급형 '아이폰 SE' 공개
■이재명, 北지칭 "사납지만 힘 약한
친구…제압준비 갖추고 교류"
■尹 "정부가 나서서 감놔라 팥놔라
하면 은행·기업 다 도망가"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 내일 오후
7시30분 발표…JTBC는 단독조사
■군, NLL 넘은 北선박 나포…뒤쫓던
경비정도 한때 침범했다 퇴각
■유가 폭등 속 코스피 1.09% 하락…
금값, 1년7개월만에 최고
■바이든, 문대통령에 대러 수출통제
감사 서한…"韓 리더십 중요"
■러 '韓 비우호국' 지정에 외화송금
제한-외투기업 규제 예상
■확진자는 오후 5시50분부터 외출
가능…투표는 6시∼7시반
■모더나, 부유국에만 코로나19 백신
특허권 행사 시사
■'파타야의 여왕' 양희영 "훈련 효과
나타나 기대 크다"
■'레반도프스키 11분 사이 3골' 뮌헨,
잘츠부르크 대파…UCL 8강
■김광현 KBO 최초 연봉 30억 돌파…
이대호·추신수 넘었다
■3년 만에 돌아온 김광현, SSG와
'역대 최고' 4년 151억원에 계약
■이채운·김다은·최가온, 스키 주니어
세계선수권서 나란히 우승
■패럴림픽 캐나다 제압한 휠체어컬링,
슬로바키아엔 덜미…2승 4패
■'골프 황제' 우즈,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맏딸과 함께
■MLB 사무국, 스프링 캠프 취소 피해
노동자에 100만달러 지원
■이마트, 봄 라운딩 시즌 맞아 골프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
■러, FIFA·UEFA 퇴출에 스포츠
중재재판소 항소
■'지금 우리 학교는' 공개 39일 만에
글로벌 10위권 밖으로
■BTS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
■티빙 '술꾼도시여자들'·'괴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
■하이브 일본 레이블 주최 오디션
프로그램, 7월 니혼TV서 방영
■T1419, 일본서 정식 데뷔…오늘
'아워 틴:블루 사이드' 발매
■구준엽,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과 결혼
…20년 만에 재회
■동해안 산불 이수만·현빈·손예진 등
연예계 기부 행렬
■이지혜 '코로나19' 확진…김신영
자가진단키트 양성
■영화제작가협회 "동물 촬영때 안전
위해 환경 개선할 것"
■이정은 주연 '오마주' 글래스고영화제
초청
■동해안 산불 JYP엔터테인먼트,
'이재민 피해 회복' 3억원 기부
■코스닥 11.40p(1.29%)
내린 870.14
■코스피 28.91p(1.09%)
내린 2,622.40
■외환 원/달러 환율
9.9원 오른 1,237.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존 씨가 어디 갔는지 아세요?
Do you know where John went?
조금 전에 저쪽으로 갔어요.
He went that way a while ago.
거긴 아무도 없어요.
There's no one there.
■ 오늘의 건강정보
미녀가 좋아한다는 석류 어떤
효능이 있을까?
http://naver.me/IxUM2j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