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본부랑 ytn 뉴스 보니깐... 총기소유에 관해서 부적격자들이 있다는 뉴스
와 함께 모 지역에서 정신병력이 있던 한 남자가 자신의 아파트 창 밖으로 꿩사
냥용의 영국제 공기총을 이용해서 아파트 단지 내의 벤치에 앉아있던 고등학생을
맞춰서 상해를 입혀서 체포가 되었으며, 고등학생은 그대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나오더군요... 일단은 우리나라에서 공기총의 경우 구입 이전에 병원에서 전문의
에 의해서 총기소유에 결격사항이 없는지에 관해서 검사를 받고, 이상소견이 없어
야 신체검사 통과 후에 총기 구입및 소유와 합법적인 등록이 가능한데, 현재 상황
에서는 정신병력 유무 확인까지는 이뤄지지 않음으로써 지금 현재 국내에 사냥용
공기총등을 보유한 사람들 중에서 미쳐 발견 못 한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들이 섞
여 있는지 모른다고 나오면서 국내의 사냥용 공기총의 관리및 제도에서 헛점이 보
인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사실 사냥용 공기총의 탄알 구경이 5mm 이하의 것
들은 구경이 작은 관계로 관할 경찰서의 관리나 단속도 미흡한 상황이고, 그나마
5mm 이상의 구경을 가진 사냥용 공기총의 경우는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관할
경찰서의 무기고에서 시건장치를 한채로 보관하며, 사냥철 등이 되면은 총기관리
대장 등에 출입기록을 해서 단속및 관리를 하는 상황인데, 이번 일로 국내의 사냥
용 공기총의 관리및 소유자격 유무 검사와 관련 정보 공유등에서 문제가 드러난 셈
인데요... 일단은 아무 죄 없는 학생이 봉변을 당해서 병원에 실려간 상황이기 때문
에 사냥이나 사격장에서의 사격등의 레져스포츠 목적으로 사냥용 공기총을 구입한
분들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심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꿩 사냥용
공기총이라지만... 엄연히 총기인데...-0-;;
첫댓글 공기총도 해년마다 ,,기자들의 심심거리로 ,떠들어대고 있습니다..완전,사람들자극하는 기사내용만 부풀리고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공기총 소유자들의 입기이 강해졌는지 뜸하던이 이제는 공기총 어쩌구저쩌구 하는것같습니다
그러면 부엌칼,사시미칼,드라이버,송곳. 아차! 자동차도 매우 위협합니다 ㅣpg가스 무서워서 어떡해 사용합니까
알고보면 기자들 주둥이가 대한민국을 발전을 방해하는 위험한 무기인것같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관련 법제도가 현실을 따라가기엔 힘들어
보이는듯... 쩝쩝
개념없는 정치인 경찰과 주디만 산 기자색히들이 가장 위험 지구를 떠나라 색히들아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현실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경찰보단 기자들이 더쓰ㅜ래기죠... 주디만 나불락거리는...입을 확꼬매버리고싶은1인
경찰이든, 법을 제정하는 공직자든, 언론이든, 현실적인 부분을 따라
가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