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오후 5시 30분부터 15분간 한국나노기술원의 강성민연구원과 길게 핸드폰으로
통화했습니다.약 한달전에 성분만 의뢰되어 한국나노기술원은 공인시험하여 인증하는
기관이 아니고 성분만 시험하여 프린트로 나온 것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수원 영통 광교단지에 있으며 보통 삼성전자 반도체 웨이퍼 가공후 박막에 X레이로
성분분석한다고 하면서 보통 흙속에는 Si와 O2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의뢰했을 당시에
뭉쳐 있어서 자연상태이지 인공물은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어디에서 나온 것인지도 모르고
전자현미경에 부착되어 있는 분석장비로 성분 레포트만 주었지 그것이 접착제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시험기관의 날인도 없다고 했습니다.
시험의뢰한 자가 산화실리콘인지 정말 북한군이 접착제로 사용하는 것인지는 지질연구소나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 의뢰하여 인증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1999년 6월 1일 날자는 소프트웨어 날자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과연 자연흙인지 인공용으로 접착제인지입니다.
보통 흙에는 규소인 Si와 산소성분인 O2가 나온다고 합니다.
유리에는 많이 들어있는데 의뢰한 흙이 산화실리콘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결론은 의뢰한 흙이 인공물질이 아니고 자연물질이며 산화실리콘인지?
그것이 김진철목사님 주장과 같이 북한군이 도망가면서 급하게 편석을 붙일 정도의
강한 접착력이 있는지는 지금이라도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또는 지질연구소에 의뢰하여
공인으로 시험성적서를 발행하여야 할 것입니다.김진철목사님이 의뢰한 흙이 접착력이 있는
산화실리콘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성분만 나타난 상태입니다.번지수를 잘못 찾았습니다.
다시 한번 지금이라도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 정식으로 의뢰하여 정말 북한군이 사용한
산화실리콘인지 아닌지 다시 시험의뢰하여 한 점의 의혹도 없길 바랍니다.
성실하게 답변하신 한국나노기술원의 강연구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제공한 테이터로는 물이 흐르는 상태에서 편석을 촘촘하게 붙일 정도의 강력한 접착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제대로 된 공인시험기관에 다시 시료를 채취하여 정식으로
시험성적서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강연구원도 자연흙인 것같다면서 정확한 것은 타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하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김목사님이 주장하는 편석을 붙일 정도의 강력한 접착제인 산화실리콘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내일이라도 시험의뢰하여 의문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정황으로 볼때 물이 많이 흐르는 상태에서
편석+마사암+흙+편석+마사암+흙으로 접착이 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범상님이 고온으로 뜨겁게하여 굳게 햇다고 또 다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무슨 방법으로 깊은 지하에서 고온으로 열을 가하나요? 아예 공상소설을 쓰네요.
단추가 잘못 끼니 이제는 갈수록 배가 산에 올라가는 주장을 합니다.또 어떤 주장이
나올지 하나를 덮기 위해서 또 다른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산화실리콘이 키를
잡고 있습니다.접착력을 보장하는 산화실리콘에 대한 공인성적서이면 북한군이
도망가면서 겹겹이 쌓았을 것으로 믿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거짓말입니다.
첫댓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수고하시는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정직하게 리포트 해 주신 강 연구원님게도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담 하는데, 그것은 접착제 아닙니다.
내기 거실 분 계시면 내기 한 번 걸고 싶습니다.
저는 자연 상태에 존재하는 물질이지 절대 인공적으로 만든 접착제가 아니라는데, 제 전 재산 걸 수 있습니다.
내기 걸기 원하시면...
먼저 공증하고, 남굴사에서 샘플 받아다가 <한국 건자재 시험연구소>에 의뢰하여 결과 받으면 되겠군요!
논쟁 할 필요 없이 이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기에 액수는 1:1로 걸고 하고, 내기에서 이긴 사람이 건 만큼 다 갖는 겁니다.
자신 있는 분 댓글 주시길...
제가 액수 괜찮으면 비행기 타고 나가겠습니다.
특별히 남굴사 분들이 걸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굴사 주장을 옹호 하시는 분들도 환영 합니다.
자연상태에서 마그마가 지하동굴속에서 슬러시상태로 존재할 수 있을까요? 내일까지요... 전재산 걸기전에 내일까지 유사한 자연동굴 찾아서 알려주면... 전재산 안걸어도 될 것 같네요^^
@범상 마그마가 슬러시 상태로?
왠 마그마?
혼탁액의 의미를 찾아 보시길...
굳지 않은 것이 아니라 굳은 것이 물에 반죽 된 것을 아시길...
자신 있으면 내기 한 번 하시든지요?
물리기 없기, 공증 하시고...
액수가 작지 않다면 제가 바로 한국 나가겠습니다.
한 번 내기 합시다!
빼면, 자신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마르튀스 마르튀스님 그동안 주장한게 마그마가 동굴속에 관입해서 편석, 산화실리콘의 띠가 된거다 아니었나요?
ㅎㅎ 님이 좀 의뢰하고 결과좀 제시해주시지 그정도는 해줄수있죠 지켜보겠습니다~~필승~
위에 장난하는 듯 한 마르씨는 무시하고~~
백부장님 내기 한 번 합시다!
장난 아닙니다!
주님과 동행하기 님은 내기 끝날 때까지 시험하지 마시고...
내기 하면 제가 베용 지불하고 검하겠습니다^^
연구원의 말은 말그대로 성분을 있는 그대로 분석했다는 말입니다. 그 분석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고 말이죠. 한국나노연구원이 그것을 자연흙이니, 인공 접착물질이니 판단하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이죠. 주어진 시료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결과를 제공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나노연구원이 어떤 면에선 물질을 정밀분석하는데 더 필요할 수도 있겠죠? 따라서, 지금까지의 논쟁이 그대로 유의미합니다. 제가 공상소설을 쓴다고 했는데, 자연동굴이라는 가정하에 공상소설 한번 써보시죠. 쓸수 있으면 말입니다. 아직까지 마르튀스님은 그럴듯한 가설을 쓰지 못한 상태입니다. 1%의 가능성이라도 좋으니 공상소설 한번 써서 올려주세요
나노연구소의 분석은 사실상 나노입자까지 매우 정밀하게 분석하여, 건자재 시험 연구소의 결과와 분석표가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단, 건자재 시험연구소에선 확률적 계산으로 가능성을 계산한 결과를 첨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디까지나 확률일 뿐이며, 그것이 실재라는 보장은 못합니다. 건자재시험연구소 성적표 밑에 첨부한 파일의 명시가 되어있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확률입니다. 물론 아직 검사는 안해봤지만, 제 의견에는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이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이미 가능성에 대한 얘기는 분석표에 나온 물질들을 놓고 사이트상에서 갑론을박을 다 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놓고 전재산을 걸테니 누구든 내기해보자는 식의 도전은 한편 대담한 것 같으면서도, 뻥치는 것이 극한으로 가면 어떤 상태에 이를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만 있으라"는 공인된 사람의 말을 믿고 가만히 있다가 수장된 많은 고등학생들을 보았고, "4대강 사업"에 대한 공인된 사람의 말을 믿고 있다가 수십조원을 날렸습니다. 지금도 공인기관인 정부와 국방부의 판단은 장거리 땅굴은 불가능하다 입니다. 사실 공인기관의 판단, 공인된 사람의 계산된 확률분석을 100% 믿을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어쩌면 나노연구원에서 제공한 객관적인 데이타만 놓고 각자 알아서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수 있습니다.
뻥 치는 것이 아니라...
제 재산 한도에서 님이 걸자고 하는 만큼 걸겠습니다.
한 번 합시다!
공증 하고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자신 없으십니까?
@마르튀스 마르튀스님... 내일까지 유사한 자연동굴 자신없으세요? 마르튀스님은 지금 끝까지 냉철하게 이성적인 전문가로서의 행동을 하기 바랍니다. 벌써부터 판단력을 상실한 분처럼 무모한 글을 올리면 제가 재미가 없어집니다^^
@범상 범상님~!^^
좋은 기회입니다.
자신의 진실성을 증명할 방법이기도 하구요...
반대를 위한 반대나
비난을 위한 비난이 아니라
진실과 성실로 마르튀스님과 토론하고 있는지
보여 주세요~!
부탁합니다~!^^
일단 객관적 데이터는 나온 상태입니다. 그걸 굳이 확률적 계산에 의거하여 성적이 50점 이상이면 인공물질이고
50점 이하면 자연물질일까요? 기준이 몇점일까요? 전 국민의 생명이 걸린 일에 단순히 가능성의 확률을 계산한 결과를 놓고 희희낙낙할 수 있을까요? 물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 결과에 의거해서 모든 것이 정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접착력이 없는 산화실리콘? 님은 그동안의 글들을 제대로 안읽어보신듯합니다. 뜬금없는 주장을 하시는군요. 지난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동영상에서 김목사님이 잘못 아신 것으로 변명하고 새로운 주장을 하셨네요.
산화실리콘에 자신이 없었던지 뜨거운 고온으로 굳게되었다고 또 거짓말하고 있더군요.
어떻게 지하 22미터에서 전기로 또는 기름으로 열을 가하시게요? 북한군인들이 물이 흐르는데
한가로이 고온으로 굳게할수 있나요? 그래서 저가 공상소설을 쓴다고 한 것을 아세요.
님도 똑같이 말도 안되는 것으로 혹세무민하고 있네요.강연구원도 자연흙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공물질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고 다른 공인기관에 시험할 것을 조언했습니다.검사결과도 일반
흙의 성분입니다.그래도 우길려면 계속해서 하시면 나중에 개망신입니다.
ㅎㅎ 분석표에 있는 CaCo3 가 열받으면 CaO 가 되고, 이건 시멘트성분입니다. 마르튀스님께 문의해 보세요. 저도 마르튀스님께 다 배운거에요. 그리고 산화실리콘 만땅에 약간의 시멘트와 알루미늄 등이 들어가면 훌륭한 시멘트가 된답니다. 열을 가하는 것에 대해선 테르밋 반응을 사용한 플라즈마 발파공법에 대해 글이 올려져 있으니 찾아 보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연구원님은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함부로 자의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는 분입니다. 그분이 설령 그렇게 말했다 할지라도, 그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분석결과가 중요하겠죠?
백부장님!
그리고 범상님!
제대로 내기 한 번 합시다!
액수는 님들이 원하는대로...
논쟁하고 싸울 필요 뭐 있습니까?
저는 자신 있습니다.
제 전재산을 다 걸 수 있을만큼...
님들은 자신 없습니까?
그러면서 그렇게 주장하는 겁니까?
자신 없으면 앞으로는 빠지시길...
저는 장난 하는 것 아닙니다.
공증해서 내기하면 법적 효력 있습니다.
받은 것 중에 세금 조금 내면 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아울러 남굴사분들, 작업하시느라 재정도 부족할 텐데...
내기 걸어서 이기면 돈 제 돈 받아서하면 되겠군요!
남굴사 분들에게도 제안합니다.
내기 합시다!
그것이 사람이 만든 접착제인지, 자연 상태에서 존재 했던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