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에코 호텔 투숙,오름 걷기 여행
마무리하고 친구는 그랜드 조선호텔로 이동했다.
신라 롯데는 몇번 가봤지만 조선호텔은 처음이다.
역시 괜찮다.
친구만 남겨두고 제주공항으로 이동.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버스 끊겼다.
암생각없이 지하철로 서울역까지 갔다
밤 11시50분
집으로 가는 지하철 끊겼다.
케리어 끌고 밖으로 나왔다.
택시 잡기도 힘들다.
어렵게 잡아 70000원에 집으로 왔다.
집에 오니 새벽 두시가 넘었다.
.
.
.
나 바보 멍청이다.
암생각없이 밤 9시20 비행기 예약했고~
김포공항에서 바로 택시 탔어야 했고~
미련하게 지하철로 서울역까지 이동했고~
환승 한다고 개고생하다 결국 못탔고~
케리어 끌고 출구 찾느라 개고생 했고~ 노숙자들 무서웠고~
겨우겨우 영업뛰는 자가용 얻어타고~
아침에 일어나 남편한테 주저리주저리
늘어 놓으며 힝~
눈물 핑~
카페 게시글
시니어 사랑방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
나 이화
추천 1
조회 325
26.06.15 10:54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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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쉴곳이 있고 경비도 있으니 그거이 금상첨화
맞습니다
쉴 곳있고, 쓸돈 있으면 됐지요?
감사합니다
글 읽다가 웃었어요.
여행하고 돌아와서
늦은시간 서울역
에서 가끔 저도
이화님과 같은 행동하거든요.
암튼 ...재미있습니다.
생각없이~
너~무 안일해서~
개고생 했슴다.
우와~~
좋네요~~
즐거운 한 때가 또 행복한 추억으로 남겠네요~~
함께 즐겁습니다~~~~ㅎ
원도 한도 없이 걸었습니다.
음악 들으면 사진 찍어 가며 룰루랄라 걸었습니다.
교래곶자왈 원시림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자연과의 추억부자 됐슴다.
밤늦게 교통 끊어지고
당황하여 나도 그런적
여러번 있지요.
아니 신랑한테 픽업
부탁하면 될 것을
신랑아끼느라 진짜
효부 입니다.
10시만 되면 자는데
자는 노인 호출 했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라고요?
그건 아닙니다.
평생 처음입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은데 저도 노화로 상황판단 흐려진거죠.
인정합니다.
어찌됐든 집에 가셨으면 최고
노시느라 수고 많이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편한 오후 되세요~^^
얼마나
당황에
고생하셨을까 시퍼요
여행의 추억만들기로
달래보시어요
오늘도 좋은시간
보내시구요 ~^^
케리어 질질 끌고
지하에서 헤맨거
서울역 광장 와~~
짜증
지금은 괘안아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같이 갔으면 3박으로 안 끝나죠.
최소 일주일 살이로 가죠.
오늘은 하루종일 자고 또 자고 또 잤어요.
이젠 순이 데리고 산책 갑니다요.
너무 고생하셨네요.
저도 이런 실수 잘 해요.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교래곶자왈 저도 꼭 가보지요~^^
나 이화님의 추천 따릅니다!
꼭 가봐요
4계절 아무때나 가도 황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