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한방울 내가 들을때마다 눈물 나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내 목숨 다 바칠거야 (I'd Give My Lif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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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빠바바밤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thoos/20143976026  

뮤지컬 <미스 사이공>

 내 목숨 다 바칠거야 (I'd Give My Life For You)

뮤지컬 <미스 사이공>은 70년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이야.

캣츠, 레미제라블, 오페라의유령과 더불어 유명한 세계4대 뮤지컬 중에 하나야.

'내 목숨 다 바칠거야' 라는 곡은 미군인 크리스와 베트남 여자인 킴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있는데

엄마인 킴이 목숨을 바쳐서 아들을 지켜내겠다는 모성애가 돋보이는 곡이야.

동영상에서 킴 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는 배우는 '김보경' 이라는 뮤지컬 배우야.

현재 <미스 사이공>은 대전에서 공연 중이고 3월 24일까지 대전 공연후 부산에서 4월 5일부터 공연 예정이야.

< 가사 >

내 품에 안긴 조그만 너

원하는 것도 없는 너

이리도 작은 널 위해

내 목숨 다 바칠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너

고통을 겪어야 하나

누구도 널 해칠 수 없게

내 목숨 다 바칠거야

달콤한 사랑 맛보고

소중한 너를 갖게 되었어

완벽한 하룻밤

별이 빛나던 밤

난 맹세했어

너에게 원하는것 다 줄거야

모든것 이루는 세상 줄거야

바라는건 다 될거야 넌

하늘이 허락하는 한

네 행복 위해서라면

내 목숨 다 바칠거야

잠에서 깨어 그를 찾지

나를 스치는 그의 그림자

하지만 침대엔 달빛뿐

이 모든게 꿈이었나

날 웃고 울게 했던

그의 아들 신이시여

그를 데려와요

바라는건 다 될거야 넌

하늘이 허락하는 한

네 행복 위해서라면

내 목숨 다 바칠거야

아무도 날 막지못해

나의 목숨 다 바칠거야

[희여인]

내겐 I Still Believe가 甲임.. 미스사이공 보고싶당 ㅠㅡㅠ

[미스사이공]

아름답다ㅜㅜ 난 연아프리스케이팅에 쓰인 음악만 들어봤는데 가슴절절한 노래구나ㅜㅜ

[모차르트오페라락]

불륜?일까?? ㅠㅠ 크리스랑 킴 둘다 안됐지머 ㅠㅠㅠ

[나는백조다]

노래는 너무 좋았는데.. 청소년 관람가라고 하기에는 좀 노출도 많 쿠... 약간 꽁기해쩌 힣 그래도 노래는 정말 좋았고 헬기씬도 너무 멋졌음

[김너권]

난 썬앤문도 좋드라 ㅠㅠㅠㅠ 미스사이공 짱 좋아징짜 ㅠㅠㅠ

[Jamie K.]

나 예전에 이거 가서 봤는데 돈없어서 젤 싼자리 앉았다가 진짜 후회 많이했음 ㅠㅠㅠㅠ 볼거리도 많고 그런데 넘 멀리앉아서 제대로 보이지도않고.. 앞에 연극배우들이 개미마냥 지나다니는데 답답해 죽는줄알았어 ㅠㅠㅠ 난 표정도 보고싶고 춤도 더 가까이서 자세히 보고싶었는데 ㅠㅠㅠㅠ 그래서 그 다음 캣츠볼땐 뷔아피 끊어서 갔음!! 돈이 아깝지 않더라 정말 ㅠㅠㅠ 최고였어

[장우혁똥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

[장우혁똥꼬]

i still believe ㅜㅜㅜㅜㅜㅜㅜ이거도 넘 좋은데

[자기야멍청한새나보고]

절절하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스사이공 스토리가 영 별로라서 소리만 듣다가 하도 절절하게 부르길래 영상을 봐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되는거야]

대전에서 오늘 보고왔엉!! 멋지더라

[간호사킴]

난 이거 보고 좀 별로였는데~ 미스사이공 스토리가 영 별로라는 말 나도 좀 동감한다~대전에서 봤는데 예당이 좁아서 그런가 밑에 오케스트라? 소리가 넘 커서 그런가 대사가 잘 안들리더라 지금껏 캣츠내한뮤지컬하고 영웅하고 잭더리퍼 봤는데 캣츠가 제일임~ 미스사이공이 4대 뮤지컬이라고해서 본건데 기대를 넘 많이 했나~ 사담인데 울엄마랑 내 동생은 중간에 지루하다고 졸았음..ㅎㅎ 또 지금 저장면에서 울엄마는 애기 고막 나가겠다고 애걱정~끝나고서도 애 귀괜찮을까 걱정ㅋㅋ 보라는 뮤지컬은 안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