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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ノ서울경기방 감자와 호박잎 ㅡ
마음만 도둑 추천 2 조회 61 18.04.14 05: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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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4 15:16

    첫댓글 마음만 도둑님~빵긋~
    혹시!! 이런 노래 아세요??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난 알아요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요 ㅎㅎ
    저는그부부분만 안답니다 ㅋㅋㅋ

    정말 오늘은 건전한 글을 올리셨군요ㅋㅋㅋ

    특히 이;는 유전적인 영향이 큰거 같아요
    나 어릴적 우리 집에 야매로 이빨을 해주는 사람들이 와서
    아빠 엄마를 위마루 아래마루 사이 높낮이에 벼개삼아 눞히고서
    이를 해 주시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한데

    지금은 그 기억마저 소중해서
    간직하며~~민트도
    치과와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비 내리는 주말 아침에
    잠시 옛생각에 젖게 해주신님
    감사 합니다

    주말 아주 짱 멋지게 보내세요

  • 작성자 18.04.14 09:59

    안녕하세요!
    민트님 사돈 이야기 읽고 제 마음까지 아파오더군요.
    동병상련이겠지요.
    누구나 가슴 아픈 사연 몇 개씩 있을 겁니다.
    특히 그것이 가족에 관한 이야기라던지, 친구에 관한 이야기는 더욱 가슴 아프게 하지요?
    아침 5시만 되면 운동을 나가는데, 비가 와서 컴에 앉아 옛생각에 잠겨봤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착한 사람이랍니다.
    이제까지 어두운 면만 보여드렸는데, 앞으로 밝은 면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팔뚝에 보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시퍼렇게 단도를 하나 그려놓고 "차카게 살자!"
    무섭지 않으세요?떡실신^0^*

  • 18.04.14 15:15

    @마음만 도둑 흐흐흐흐흐진짜~단도를?아휴~
    착하다가 갑자기 무서워 젔어요 ㅋㅋㅋㅋㅋ

    아니 그걸 찿아서 읽으셨나요? ㅠㅠㅠㅠ

  • 작성자 18.04.14 11:58

    @민트향기 말씀하셔서 찾아 읽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친구이자 언니, 사돈을 잃으셔서 얼마나 가슴 아프세요?
    마음 착하신 분이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좋은 일만 기억하시고 나쁜 일은 빨리 잊을수록 좋답니다.
    저는 윤회사상도 믿고 내세가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 만날 때 더욱 반갑게 만날 것입니다.
    잊으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전화번호를 알면 제가 흥겨운 노래하도 불러드릴 텐데.
    저는 흥겨운 노래를 많이 알고 있습니다.
    '비목' '선구자'등등....떡실신

  • 18.04.14 15:18

    @마음만 도둑 저보다 언니의 남편(별명은 오빠)가 더 힘드시고
    우리 며늘( 별명는 공주) 이 더 힘들지요.

    그래서 울 아들과 나는 우리 공주가
    슬퍼할 시간을 안주려고~~~
    노력 하고 있답니다

    저도 그런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쒼나는 노래라구요??? 흐흐흐흐흐흐ㅋㅋㅋ
    이럴때 룰루 해야하나?? ㅋㅋ

  • 작성자 18.04.14 16:14

    @민트향기 노래를 참 못 했지요.
    그런데 지금은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했기에?
    한 노래만 불러 완전히 소화시키면 가수급이 됩니다.

  • 18.04.14 19:10

    @마음만 도둑 ~
    나도 연습을 해 볼까나???ㅎㅎㅎ

    오늘도 즐거웠답니다
    고운밤 되세요~~도둑님 ^-^

  • 18.04.15 09:35

    ㅎㅎㅎㅎ
    스카렛은 진작에
    마음만 도둑님의 본성을 감지해 두었답니다~후후훗

    원래 표현을 넘치게
    잼날게 놀라게 표현하는 사람들
    마음을 알고 보면 전작 여리고 감수성
    예민한 정 많은 따뜻함을 지닌 사람들이 많더이다~ㅋㅋ

    도둑님께서도
    잼나게 표현해주시고
    째끔은 살을 보태다 보니 걍 읽기엔....
    깊은 뜻이 담겨 있다는것을 깨닭은?스카렛~?므흣

    님의 글을 읽다보니
    그 옛날 어릴적 시골 풍경이
    고스란히 그려지는 정겨움에 한참을
    그시절을 회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우왕굳

    어린나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시골서 농밭전지가 많았던 탓에
    홀로 7남매 키우시면서 고생하신 어머니 모습에
    살짝 눈가를 적시기도 .....ㅜㅜ

  • 18.04.15 09:36

    칸이 모잘라 더 이상
    댓글이 아니된다는 멘트가 떴으니
    이케 하나 더 추가합니당~훗훗훗
    도둑님의 추억에 한표를 동참합니다~샤방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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