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김정현의 피앙세 김유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김정현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뒤 김유주의 이름은 이날 오후 3시 포털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이슈 검색어 순위에서 김정현과 함께 1위, 네이버에서는 3위에 올랐다.
김유주가 SBS '출발 모닝와이드' 리포터로 활동했던 경력이 공개되고 김정현 역시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첫눈에 반했다고 알려지면서 그녀를 보고 싶어 하는 네티즌들이 이름을 검색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발 모닝와이드'의 인터넷 다시보기를 확인한 결과 김유주는 큰 눈에 차분하고 선해 보이는 외모의 소유자였다.
네티즌들이 김유주를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이유는 '출발 모닝와이드'의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 예명으로 출연했기 때문이다.
김정현보다 7세 연하인 김유주는 현재 작사와 작곡을 공부하고 있으며 오는 11월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김정현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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