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519214103511
jtbc
취약층 43만명 '채무 탕감' 착수..도덕적 해이 지적도
[앵커]
앞서 문 대통령은 10년 넘게 장기 연체된 소액 채무를 탕감해 주겠다는 공약을 내놨었는데요. 금융 당국이 이 프로그램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상환 가능성이 없는 취약 계층의 채권을 소각해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송우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렇게 취약계층의 연체된 채무를 탕감, 그러니까 원금과 이자 모두 없애주겠다는 대선 공약을 내놨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채권 중 1000만 원 이하이면서 10년 이상 장기 연체된 채권을 소각해 주는 겁니다.
3월 말 기준 43만 7000명, 1인당 평균 435만 원의 빚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카페 게시글
☞ 세 상 뉴 스 ☜
TV/라디오
취약층 43만명 '채무 탕감' 착수
은가람
추천 0
조회 270
17.05.20 01:30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기사 답글들이 맘을 너무 아프게하네요 ㅠㅠ
남이 잘되는게 배아픈 국민성이 나오는
겁니다..
공적자금 이라해서 거의 공짜돈 수십억원씩 무너지는 회사에 투입할때는 아무소리 안하고 소득도 없는 극빈민층 몇백만원 도와주는건 그리 배들이 아프시다...ㅋ
마음좀 곱게 먹고 사시라...ㅉㅉ